롯데 에코제트 미생물발효 음식물처리기 1.2Kg
이번해의 여름은 유독 더웠어서 그런가
지금 10월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모기도 많고 각종 벌레들이 음식물을 모아두면 많이 꼬이더라구요.
분명 깨끗하게 통에 잘 담아두어도,
날파리들이 귀신같이 찾아오더라구요.
또 베란다에서 주방으로 들어와 바나나 이런 과일을 올려두면 앉아있고...
이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더라구요.
퇴근을 늦게하고 돌아오거나, 평일에 일 하고 오면 음식물 버리러 내려가기 귀찮고 해서 주말에 모아 버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주말이 되면 쓰레기장이 항상 가득차 있어서 음식물 버릴때마다 내 음식물도 불쾌한데 남의 음식물까지 보고 냄새까지 맡게되니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길래 관심가지고 보던 중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처리기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구요.
디스포저 방식, 건조, 미생물 분해 방식등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건조방식의 음식물처리기는 건조 시킨후 음식물로 버려야하고,
디스포저 방식은 수질오염의 위험이 있어 환경을 오염시킬수 있기도 하고, 싱크대에 설치를 하면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미생물 분해 방식의 음식물처리가는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고, 소음도 적고, 부산물은 퇴비로 이용하거나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기에 아주 편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출시년월: 2021.08
-구성품: 구성은 음식물처리기 본체, 미생물제제, 스쿠퍼(삽), 설명서
-처리방식: 미생물 발효방식(바실러스계 호기성, 호산성, 호염성 미생물)
《편리성》
몇번 사용해보고나니 왜 사람들이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냥 음식물이 생기면 에코제트 두껑열고 음식물 넣으면 끝이라 ,,,, 진짜 편하긴 편하네요.
집에 날파리도 안생기고 완전 좋아요.
《소음》
소음이 있긴 있는데, 귀에 거슬리거나 시끄럽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살짝 돌아가다가 조용해지고 약간 냉장고 같은 느낌이고 너무 오래되지 않은 냉장고 소음정도 인거 같아요. 약간 에어컨 같은 느낌.
건조기보다 훨씬 조용하더라구요.
소음은 있긴하나 거의 안나는 편이네요.
소리때문에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냄새》
냄새는 처음에 미생물 봉지를 열으니까 살짝
한의원에 간 그런 냄새가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미생물과 물만 넣고 24시간을 돌리라고 해서 돌렸는데... 냄새는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뚜껑 열고 코를 대고 킁킁하면 한의원냄새가 나고 그냥 있을때는 냄새가 안났어요.
음식물을 넣어주니까 밖으로는 냄새가 전혀 안새어나오고, 뚜껑을 열어보면 여전히 한의원냄새같은 그런 한약재같은 냄새만 나네요.
냄새는 별로 불편하지않았어요.
여름철 썩은 음식물냄새, 공동 음식물수거통 냄새에 비하면 진짜 천국이에요.
처음 사용시 제품 하단에 스티커를 제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스티커가 탈취촉매 가루가 유출되는걸 방지해주는 스티커라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탈취장치로 UV살균, 탈취 악취제거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확실히 악취가 안나요.
냄새처리 방식은 이온 산화 촉매방식입니다.
《양》
이 제품의 경우 1~3인용입니다.
내부용량은 10L네요.
분해용량은 1회 1kg, 1일 최대 1.2 kg 투입가능 합니다.
《무게》
무게는 상자포함에서 배송 온채로 재어보니 약 17kg 정도 였고,
음식물 처리기만의 무게는 약 13~14kg정도 입니다.
《디자인》
디자인이 음식물처리기인데 왜 이렇게 이쁘죠....
음식물 처리기이지만 방에 두고 싶은 세련된 ㅈ디자인이에요.
색상은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또한 제품의 하단 뒷부분은 바퀴타입으로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용이하더라구요.
그냥 좀 기울여서 밀면 잘 이동됩니다.
《크기》
크기는 엄청 큰 제품들도 있던데.. 이제품은
사이즈가 382mm x 460mm x (518H)mm인데
대략 성인 무릎보다 아래에 위치합니다.
크기가 별로 크지않아 집에 두기 편하더라구요.
《가격》
가격은 가격대가 좀 있긴하죠.
처음 구매할때는 비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은 요즘은 음식물을 무게로 각 세대별로 측정해서 관리비로 나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주택은 음식물 칩을 구매하는경우가 많고 빌라,연립주택 등등 어짜피 음식물 수거비는 항상 나오니까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결코 이 가격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또한 편리함이 주는 이득이 더 많기에 저는 만족스러운 가격 같아요.
《기능》
기능은 참 다양하게 많아요.
절전기능이 있어 장기간 미사용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해줘서 에너지를 절약해줍니다.
필터교체가 필요없어 추가로 돈이 들지않아요. 그냥 베기필터만 물로 세척해주면 됩니다.
자동멈춤기능이 있어 사용중 뚜껑을 오픈하면 작동이 멈춰 안전하게 사용가능 하고 뚜껑을 닫으면 다시 작동됩니다.
미생물의 경우 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해요.
계속 사용하다보면 수분이 많아져서 미생물이 아파지면서 점점 발효, 분해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제습기능이 있어 수분함량이 많아 질퍽해지면, 제습 버튼을 눌러 건조를 시켜주고 사용하면 미생물이 발효하고 분해하는데 더욱 도움을 줄수 있어요.
그래도 혹시나 미생물 상태가 안좋으면 미생물제제만 따로 구매해서 갈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미생물을 위해서 염분을 좀 제거해주고 즉 물로 좀 헹군뒤 넣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전기료》
최대소비전력은 280W, 평균소비전력 60W입니다.
전기료는 집집마다 달라서 각 집에서 사용해보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몇달 사용해보고 평균금액을 알아본뒤 추가후기를 적도록 할게요!)
2~3개월 정도지나면 미생물양이 많아지는데 그럼 좀 덜어서 버려도 되고 아니면 화분에 거름으로 주면 좋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평은 너무 만족스운 제품이다 라고 생각되어지네요.
편리함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음식물 처리기!
너무 편하고 만족스러워요.
음식물 버릴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분들에게 너무 강추드립니다!!
진짜진짜 편하고 너무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