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호기심에 구매했으며
사진이 없지만 상품 박스는 갈색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 박스를 열면 나름 스티로폼으로 어디 긁히거나 부서지지 않게 안전하게 옵니다.
흰색 용기, 반구형태의 메인 기계, 투명한 뚜껑, 섞어주는 거, 설명서, AA 건지 2개 구성입니다. 첫번째 사진 참고 해 주세요. 모두 각각 비닐에 들어 있습니다.
흰색 용기의 사이즈를 지폐와 비교 해 봤으며 두께는 동전과 비교 해 봤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 참고 해 주세요.
반구형태의 메인 기계의 위에서 봤을때 사이즈는 동전과 비교 해 봤습니다. 버튼이 동전만합니다. 네번째 사진 참고 해 주세요. 그리고 사진이 없지만 반구형태에서 안쪽 즉 버튼이 있는 곳의 반대편에 건전지 끼우는 곳이 있습니다.
투명한 뚜껑의 사이즈는 지폐와 비교 해 봤습니다. 다섯번째 사진 참고 해 주세요.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섞어주는 거의 사이즈도 지폐와 비교 해 봤습니다. 여섯번째 사진 참고 해 주세요.
우유는 지난번 사 놓은 180mℓ 이며 휘핑크림은 슈퍼에서 250mℓ 구매했으며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했는데
설명서에는 혼합 비율이 나와 있지 않으며 상품 상세 페이지를 참고 하셔야 합니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 나와 있다시피
우유:휘핑크림:설탕 = 100mℓ:100mℓ:20g 인데
저는 따로 계량컵이 없어서 일단 흰색 용기에
휘핑크림 250mℓ 모두 붓고 이 빈통에 180mℓ 우유 2팩을 부어 250mℓ 얼추 맞춰 흰색 용기에 붓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인데 정확한 용량은 모르겠고 밥숟가락 1스푼 반 정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상품 상세 페이지에 최대 500mℓ 라던데
휘핑크림 250mℓ, 우유 250mℓ 넣으니 넘치진 않고 거의 꽉찼습니다.
다행히 작지만 전동 우유 거품기가 있어 재료들을 편히 섞었습니다. 일곱번째 사진 참고 해 주세요.
10분정도 골고루 움직이며 섞으니 표면에 거품이 꽤 생겼기에 그만두고 뚜껑 덮었습니다. 여덟번째 사진 참고 해 주세요.
작동법은 쉽습니다.
반구형태의 메인 기계에 건전지 끼운 후
반구형태의 메인 기계와 투명 뚜껑은 서로 맞물리는 홈이 3개 있는데 이걸 먼저 돌려서 끼운 후 섞어주는 거를 구멍에 맞춰 꽂아주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내용물이 담긴 흰색 용기를 덮으면 됩니다. 이때는 따로 고정 되는게 아닌 그냥 얹어지기만 합니다.
냉동고에 넣기전 버튼을 눌러 섞어주는데 버튼 누르면 빨간 불빛이 들어 오며 안쪽 섞어주는게 돌아 갑니다. 돌아가는 소리는 시끄러운건 아닌데 그렇다고 작은 소리는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풍기 2단 정도?
돌아가는 모습과 소리는 첨부한 동영상 참고 해 주세요.
냉동실에 넣고 4시간 후 완성이라 4시간 후 추가 작성 하겠습니다.
+++++++
솔직히 걱정 했는데 아이스크림이 되긴 합니다. 마지막 사진 참고 해 주세요.
다른분의 상품평에 있던데 마치 투게땡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단지 저희집 냉동실의 냉기가 약한건지 양이 많아서 인지 아님 둘다 때문인지 4시간으로는 덜 냉동되어서 6시간정도 냉동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