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착즙이 유행이라지만 그래도 내 이로 씹어 먹어야 음쓰도 적게 나오고 하니 별 신경을 안썼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이빨도 글코 위도 글코 고쳐써야 하는 시기가 되어 나도 착즙이란 걸 먹어봐야 겠다고 결심~
착즙 기계 값을 보니 만만한 가격이 아니고 귀찮아서 얼마나 해먹을지도 모르겠고 해서 적당한 가격을 찾고 여기저기 리뷰평도 보고 비교분석 결과 요녀석을 발견~
배송 빠르고 사용 방법 겁나 쉽고 음쓰도 생각보다 적고~
17년 된 노견이 있어서 일부러 당근, 양배추 등 야채와 고기를 갈아서 습식으로 맘마나 간식을 만들어주는데 이렇게 알아서 갈려 나오니 1석2조의 개이득인 느낌적인 느낌 ^^
착즙 결과 왜 이걸 이제야 샀을까 후회하고 있는 중~ 많은 사람들이 좋다 할때는 이유가 있다는 걸 다시한번 확인한 기회가 됨.
나도 CCA쥬스 해먹으려고 샀는데 너무너무 만족.
재료를 따로따로 갈아서 먹어봤는데 세가지 모두 달아서 누가보면 설탕 넣어 마시는 줄~ 넘나 맛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