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도 남의돈도 아까우면 안되니까 후기 ●
★일단 써보고 먹어보고 발라보고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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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미디어 대용량 컨벤셔널 오븐 35L PT3540(LA)
◆구매날짜:2024년 3월6일
◆배송날짜:2024년 3월7일

★구매하게된 이유
세컨드로 구울 미니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미니하지는
않은 구매후기 좋은 상품을 검색하다가 구매하게됨

↓↓상품팩트↓↓
★디자인 -연베이지 색상에 디자인으로
아주 깔끔하며 심플합니다

★후기에 많이 보이는 온도
처음 공회전시 230도에서 15분 공회전 하라고 설명서 적혀있어서
닦아준후 온도계넣고 공회전돌렸는데 300도 까지 온도계가 풀로
올라가기에
온도계가 잘못인지 오븐이 잘못인지 원인파악에 들어가기위해
식힌후 살펴보았는데 오븐에 대해서 잘은모르지만
제일 밑바닥에 온도계와 열선 가까이 붙여 온도를 재면
너무 올라간다는걸 발견후
두번째 칸에 온도계를 넣고 실험한 결과
예를들어 온도계는 200도인데 오븐은 180도 설정 되어있음
약간 미디어 오븐이 온도가 높게 잡히는듯합니다

★쿠키판.머핀.마들렌판,등등
기존에 온 쿠키판에 한번 시험삼아 해봤는데
굴곡이 문제가 아니라 다쓰고 설겆이시
얼룩이나 그을림이 전혀 닦이지 않아 약간 불편합니다
그릴위에 판을 얹어서 많이 사용할듯합니다

기존 마들렌 12구짜리 틀은 잘들어가며 오란다팬 중짜리 2개는
충분히 들어가는 머핀틀 6구짜리 가로로 충분히 들어가며
세로로 넣으실분은 싱글컵 3개 추가구매하시면
9개 구울수있을듯합니다
쿠키판은 저는 33.5 가로짜리높은형을 하나 추가구매해서
쿠키도 굽고 물부어서 대만카스테라도 만들고
높은판에 롤케잌용도 만들고 이것저것 다만들어봤는데
일단은 온도가 제일 관건인듯합니다

예열을 170도 해야한다면 190도 맞춰서 15분충분히 하시고
170도로 설정해서 시간조절해서 맞춰가면서 써야할듯합니다

머핀이나 식빵구우실떄 너무 위부분이 탄다 싶으시면
시간 3분의2흐른 지점에서 쿠킹호일 살짝 얼른 놔주셔도
약간은 덜탑니다

가끔 딱딱 소리가 나는데 첨에는 신경이 쓰여서
보조주방에 놓고 사용하다보니
베란다를 얼마나 왔다갔다했는지 ㅎㅎ
몇번 돌리니 그려려니 합니다

온도는 약간 길들여 쓰시면 안구어지는게 아니니 ㅎㅎ

최대의 단점
1.온도차가 심한 약간 쌀쌀한 밤날씨에 베란다의 보조주방에서
놓고 쓰니 안에 습이차서 온도계가 보이지않음

2.딱맞는 사이즈의 팬을 판매하지않아서
기존 구성품에 오는 팬을 대체할만한 상품이 없음
호환되는 팬을 좀 팔아줬음 참 좋겠음

최대의 장점
딱히 뭐를 쓰고있다 말하기는 그런데 다른오븐이 큰게 하나있는데
소소히 돌릴떄 전기도 많이먹고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다먹기가 그랬는데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이가격에 2년무상as면 참 괜찮은 상품인듯합니다
베이킹시작하시는분이나 조금씩 만들어 드실분은
참 좋은듯합니다

총평
디자인 뒤지지않음 깔끔함
2년as에 오븐 길들이고 연습하다가
다른걸로 바꿔도 아깝지 않을가격
온도는 내가 길들여야함
온도계를 쓸떄 열선에 너무 붙이면 온도가 확올라가보임


★재구매의사 10점만점에 :9점

쿠팡에서 거의 모든걸 해결하고 사는 주부 1인입니다
싸고 가성비 좋은제품이 많으니까요.
배송도 로켓배송만한 것이 세계 어디 있을까 싶네요
저는 소소하게 살림하는 주부로서모든
후기는 내돈내산을 기준으로 후기 작성합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한번
따봉 꾹 부탁드려요 ^^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빵은 발효시간도 걸리고 성격이 급해서
유튜브 보고 젤쉬워보이는 레시피로
어제는 쿠키를 구워봤어요~대박
내가 이걸 만들었다니!! 이런 느낌 ㅋㅋ

그리고 오늘은 닭다리순살 손질후 밀가루에
카레가루3스푼 소금반스푼 섞어서 입히고
계란물입히고 빵가루에 올리브오일 살짝넣고 섞어놓고
입혀주니까 오븐에서 빵가루도 타지않고 노릇노릇
180도 20분 구워주니 너무맛있네요! 나머진 돈까스처럼
냉동실행 했어요. 그때그때 꺼내서 구워줌 될것같어요.

17개월 아기가 쿠키도 잘먹구 치킨까스도 잘먹고
밥전도 쉽게쉽게 휘리릭 해주니 잘먹어주네요.

오븐이 생겨서 너무좋아요 ㅠ
쿠팡에서 AS도 책임진다니..
가격도 착한데 모든게 맘에들어요
디자인도 예쁘구 온도도 잘맞더라고요 저는 ㅎㅎ
엄마집에도 하나 사드릴까 합니다.
아참 그리고 오븐 위에는 20센치 공간 있어야해요
⭐️오븐 위에 아무것도 놓지마세요~
열이 겉으로도 느껴지니까요. 뜨거운거 조심만 하면
❤️ 1일 1오븐 매일 요리할맛이 납니다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 주문일자 : 2023. 12. 14
- 배송일자 : 2023. 12. 15
- 제조년월 : 2023. 9월

■ 구입이유
아이들과 방학때 쿠키도 만들고 베이킹해보려고 오븐 주문했어요

■ 사용후기
- 쿠팡에서 AS를 2년동안 무상 보증한다고 해서 안심되서 주문했어요

- 오븐팬. 그릴. 부스러기 받침대 구성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 35L 대용량이라 상단. 하단 나누어서 모두 사용 할 수 있어요

- 1500w 상하 열선 구조로 상단. 하단 분리해서 조리가 가능해요

- 위치에 따라 열기가 달라지니 잘 보고 조리하는게 좋아요
상단 : 피자, 파이, 쿠키 등 부드러운 음식
하단 : 빵, 치즈 등 두껍고 바삭한 음식
동시 : 바베큐, 스테이크, 케이크 등 대부분의 음식

- 다이얼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설정할 수 있어요

- 타이머 설정이 있어서 60분까지 설정, 연속모드로 설정이 가능해요

- 전면부 내열 강화유리로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 첫 사용시 젖은 헹주로 오븐의 내부랑 그릴, 오븐팬, 부스러기 받침대 모두 닦아준 후, 상하단 동시가열로 230도로 15분 가열해서 식혀줘요

- 첫 공회전 가열이 끝나면 특유의 오븐 냄새가 나는데 환기 시킨 후, 두번 더 가열하고 식혀주고 반복해주니 그 다음부터는 냄새가 1도 안 났어요(오븐의 코팅이 열을 받아 발생하는 현상으로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해요)

-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믿고 안심하고 사용해요

- 일반 주방가전에 비해 전원선이 짧은편입니다.
(전기밥솥. 전자레인지보다도 짧음/덩치는 큰데 키는 작은 느낌ㅋ)

■□■□ 총 평 □■□■
전면부 내열 강화유리로 조리상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35L의 대용량으로 다양한 조리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아이들과 쿠키 만들기를 했는데 잘 구워진 쿠키보니 잘 산것 같아요^^
오븐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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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꼭 부탁드립니다. ʕ •ᴥ•ʔ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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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대용량 컨벤셔널 오븐 35L 사용후기입니다~

평소 아이들이 쿠킹에 관심이 많아 오븐을 사달라고 계속 졸라댔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가격대가 너무 저렴해서 큰맘도 아니고 작은맘으로 구입하게 되었다능!! @.@)

예전에 검색해보았을땐 기본 10만원대 이상 훌쩍 뛰어넘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7만원 초반대 가격에 가성비 좋은 오븐을 득템했네요!!

왜 득템이냐하면요,,


첫째, 사이즈가 좋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너무 작지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사이즈로

어쩜 깔맞춤하듯이 저희집 선반에 쏙 들어가더라구요~

크기는 일반적인 전자레인지와 비교해서 너비는 비슷하고 높이가 살짝 높다 보시면 되요~


둘쨰, 사이즈가 좋으니 용량이 커서 좋아요^^

너무 작은 오븐에는 쿠키 몇개 집어넣고 돌리고 또 돌리고 해야하는데

이건 한번에 들어가는 양이 많아 박력분 250g 정도 기준으로 두 번 돌리니 딱 맞아요~

그만큼 적게 돌려도 되니 전기세도 절감 되겠죠!?


셋째, 기능성이 좋아요^^

쿠키 외에도 다양한 요리(생선, 돈가스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위, 아래 오븐 온도 조절도 가능해서 요리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요~

전면 창으로 요리 진행되는 상태 확인하기도 좋구요,

다만 아쉬웠던건 아주 살짝~ 냄새가 난다는거..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새거 냄새? 예민하지 않으신 분은 그냥 오븐 돌아가는 냄새인가보다 하실 정도니까

구입하셔도 후회는 없으실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쿠키 만들고(처음 해보는거라 만드는 과정에 4시간이 걸렸어요 ㅜㅜ)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워서 넘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요리에 잼병인 저도 쿠키만들기 이제 어렵지 않게 시도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유튜브 보고 따라하면 되니까~ 절~~대 어렵지 않아요!!


제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좋은 제품 감사드리며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내돈내산 발품팔며 결정하여 구매한 후기 입니다❗️

첫 오븐이라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은 오버 같아서 중저가 오븐으로 여기저기 가격비교부터 성능비교까지 엄청 찾아보고 걱정했는데 너무 잘 샀어요.. 여러가지 비교해보니 가격대비 성능이나 용량이 꽤 잘나오고 일단 a/s가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에 이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원래 쿠키밖에 만들어 본 적 없는데 파운드케이크나 식빵 틀도 너무 잘 들어가고 고루 잘 익혀져서 너무 신나고 덕분에 제빵 입문 완벽 성공함!!! 갓 나온 빵 맛 들이니까 뚜**르 파***트 같은데서 빵 못사먹겠어요ㅋㅋㅋㅋㅋ 진짜 가성비 최고의 오븐....

근데 내부에 넣을 수 있는 온도조절계 구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듯..!! 저는 베이킹 초보자라 오븐 살 때 쿠팡에서 같이 오천원짜리인가..? 구비해서 썼는데 바깥 날씨나 주변 온도에 따라 은근히 온도 변화가 있어서 온도계 보고 수시로 조절해주면 거의 실패 확률 없이 타지않고 예쁘게 구워져요!! 온도조절 실패로 아까운 재료 몇 번씩 버리느니 5천원만 투자하면 뽕 뽑고도 남을 듯...

굳이 단점은, 오븐 가격 저렴한 가성비로 잘 뽑았으나 만드느라 재료값이 더 드는 중이라는거..?ㅋㅋㅋㅋㅋ

+ 파운드케이크 틀이나 마들렌 틀 등등 부품이나 부재료는 다이소꺼 잠깐 쓰다가 안전성이 걱정돼서 다 쿠팡에 파는 제품으로 구워냈고 쿠팡 12구 짜리 마들렌 틀 거의 맞춤제작 급으로 딱 들어가요~!! 파운드케이크도 완전 가능!!
홈베이킹이 로망인 자취생입니다.
결혼을 1년 앞두고 오븐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질럿는데요
너무 미니미 오븐은 문열면 예열한 온도 다 날아가서 온도 맞추기 어렵다길래 결국 몇만원 더 내고 큰거 사자!!! 해서 35L용량으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엄청 큰 박스안에 스티로폼이 오븐모양에 맞춰져서 쏙 들어있습니다. 안전하게 잘 왔어요
구성품은 오븐본체,가루받침대,트레이판, 식힘판같은 줄무늬판, 사용설명서 이렇게입니다!!

사용 전에 180도로 20분 이상 오븐 안에 아무것도 넣지않고 공회전 시켜서 제품 안의 화학약품(?) 들을 날려주어야한다고 하니까 꼭!!! 공회전 시키고 제품 사용하세요
그리고 이거 할때 주방 창문 다 열고 하시길.. 화학 약품이 연기(?)가 되어 날아가는데 냄새가 꽤 많이 납니다.


*****사용법*****
코드에 다른 전자제품 코드 꽂지 말고 오븐 코드만 꽂는다.
열선을 상,하, 상+하 중에 원하는것으로 다이얼을 돌린다.
상/하 또는 상+하 온도를 각각 설정한다.
여기에서 꿀팁은 예열 시 목표 온도보다 20도 정도 높게 설정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문을 열고 음식물을 넣고 하면서 온도가 확 내려가기 때문에 20도 정도 높게 설정하여 10분 이상 예열 후 음식을 넣고
원래의 온도로 조절합니다.
시간은 목표시간보다 넉넉히 돌려놓고 타이머를 따로 맞춘 후
유리창을 통해 음식의 완성도를 확인 한 후 유리문을 열어서 음식을 꺼내줍니다.
만약 미완성인거같으면 그 상태로 조금 더 조리합니다!

@중요한 점@
예열을 할때 꼭 목표 온도보다 20도 높게 해서 예열해주기!
만약 레시피에 180도 15분 굽기 라고 써있다면
200도로 예열을 해준 후 문열고 음식 넣고 이후에 180도로 온도를 낮춰주면 됩니당~ 이렇게 하면 20분 예열할거 10분 정도만 해도 되더라구요ㅎㅎ
아니면 예열을 180도로 20분 넉넉하게 해주어야 하더라구요
전기세는 뭐가 더 많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빨리빨리 굽고 다음 ㅇ요리 하면 좋잖아요?ㅎㅎ

호오오옥시나 고장이 난다면 다시 사고싶어요
너무너무 깔끔하고 조작도 쉽고 소음도 없고!!!! 아주 작은 째깍째각 정도의 소리는 나지만 거슬리고 커다란 소리 아니라 좋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차 늘어나는 1인 가구 시대에
맞춤인 오븐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용

요즘 취미로 홈베이킹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죠!
저 또한 관심이 많았습니다ㅎ

베이킹을 시작하려면 오븐이 필요하죠!!



저의 첫 오븐,
이것저것 알아보고 조건 따지며
여러 오븐들을 비교해 봤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한 조건은

적당한 사이즈의 크기
저렴한 가격대
다양한 조리 가능
이 정도만 해도 만족이었어요!

매일 쓸 건 아니었기에 저렴한 가격대를 원했고,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를 보고 있었어용

그렇게 여러 오븐 중
처음엔 후기가 정말 많았던
‘라쿠진 미니오븐 15L’짜리와

그에 비해 후기가 별로 없던
‘미디어 대용량 컨벤셔널 35L’

둘 중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고민이 되는 만큼 더욱더 열심히 서치해 본 결과…!

‘크기가 적당하다’
‘15L에 빵 2개밖에 못 넣었는데,
35L는 6개 정도 구울 수 있다’
‘크기에 비해 가볍다’
이런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15L는 작다는 말에
손이 큰 저는 미디어 35L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름에 대용량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고
15L, 35L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도 모르겠고,,
헷갈렸지만! 실제로 확인해 보니
전자레인지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더라구요!

여러 후기들처럼 가볍기도 했습니다 :-)



❤️첫 사용 전 공회전 시키기
오븐은 사용 전에 젖은 행주로 내부를 닦아줍니다.
상단, 하단 동시 모드를 킨 다음
최대 온도인 230으로 맞춰주세요!
시간은 15분으로 맞춰 돌리면
끝!


내부가 참 잘 보이죠 ㅎㅎ
.
.
15분이 지나고 때앵~!
드디어 공회전이 끝났어요!
공회전이 끝난 후에는 오븐이 완전히 식은 후
사용하셔야 됩니당


케익도 만들고
쿠키도 만들고
만들어서 선물하고
너무 행복한 베이킹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솔직한 구매후기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 ◡̉̈ )
안녕하세요 :)

제가 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미디어 대용량 컨벤셔널 오븐 35L PT3540(LA)’ 입니다. 제가 실제로 제품을 받아서 사용해보면서 제품에 관한 특징, 만족했던 부분들을 키워드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 미디어

미디어 브랜드는 국내는 조금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주로 생활가전을 판매하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성능 가진 제품들이 많죠. 지금 제가 리뷰하는 오븐 제품도 그렇습니다.

쿠팡에서 판매 하기전에는 미디어는 외국 브랜드라 직구로 밖에 구입이 되질 않았어요. 직구로 생활가전을 사기 힘든 이유는 사용 중에 고장나면 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 국내에 AS 할 곳이 없거든요. 하지만 쿠팡에서 직접 수입해서 판매도 하고 2년 동안 AS, 무상 보증도 가능하니 미디어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네요.

✔️ 1500W

출력은 1500W 로 가정용 오븐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상/하단 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70~230도로 디테일있게 맞출 수 있고 상/하단에 꺼짐도 조절 가능합니다.

✔️35L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대용량 35L 입니다. 보통 저렴한 오븐은 뭐 하나 제대로 하기 힘든 사이즈라서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 이에요. 근데 해당 제품은 보통 중저가 라인의 오븐과 비슷한 용량이 다양하게 제빵, 제과도 가능해요. 이부분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 다이얼 조작

모든 요리는 다이얼로 조작해서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온도 조절, 상/하 꺼짐, 타이머등 직관적인 표시가 되어 있어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모던한 디자인

디자인이 굉장히 괜찮습니다. 베이지 색상이 전혀 저렴해보이지 않고 모던하니 이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품 퀄리티가 아주 좋아서 전혀 저렴해보이지 않습니다.

✔️ 총평

가정용에서 간단하게 사용 할 오븐을 구입하려고 여러 브랜드도 많이 찾아 봤어요. 보통은 제가 원하는 용량을 찾을려면 무조건 중저가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미디어 제품의 오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가 원하는 대용량 사이즈 오븐을 팔고 있어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쿠팡에서 A/S까지 가능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실제로 오븐을 받아보니 더 만족도 높습니다. 제품의 기능도 가정에서 쓰기에 충분해서 부족함이 없었어요. 저는 주로 학생 분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진짜 저렴한 오븐기는 제과 같은 것은 하지 못하거나 한정적 이라 힘든면이 있는데, 해당 제품은 진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쓰면 쓸 수록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끝으로, 저의 리뷰가 제품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한 쇼핑 하세요. 감사합니다.
내돈 내산 찐 리뷰

여러번 테스트 후 리뷰 씁니다.

➡️상품명: 미디어 대용량 컨벤셔널 오븐 35L

➡️구매평
: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븐이 너무 갖고 싶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용량크고 가지고 싶었던 색상 (베이지) 이라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쿠팡에서 2년 무료 a/s가 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네요ㅎ

모닝빵, 마들렌, 크로와상,군고구마까지 다 구워봐습니다.ㅎ 리뷰보시면 다들 온도계를 사용하시던데.. 전 온도계 없이 구웠어요.
구워지는 과정이 밖으로 다 보이기 때문에~ 조금 쎄다 싶을때 온도를 낮춰주시면 은은하게 정말 잘 굽혀요.

다들 베이킹을 이렇게 잘 했냐며 칭찬해주더군요.ㅎㅎ

진짜 쿠팡 없었으면 어쩔뻔ㅜㅜ

저는 10점 만점에 10점 ㅋ 줍니다.
단점이 조금 보이긴하나 장점이 매우 크므로 묻혀가네요ㅎ
개인 리뷰 2024.01.08
사는게 바빠 취미로 하던 베이킹을 잠깐 놓았다가 2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오븐을 구매했네요 !
유명한 S메그 오븐부터 구매를 해버릴까 하다 이러나 저러나 우선 꾸준히 하는걸 목표로 둬보자 ! 싶어서
가성비 좋은 오븐을 구매하게 됐어요

찾아본 오븐 중 이 컨벤셔널 오븐이 가장 예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성능이 어쨌든 우선 예뻐야지 손이 가는 스타일이라,,, 제 취향에 맞는 거로 구매를 했네요

그래도 리뷰랑 상세페이지 꼼꼼하게 비교했고 ! 가성비 좋다는 오븐이랑도 비교하고 구매했어요 !

받자마자 찍힘 긁힘 없는지, 부속품은 모두 있는지 확인 → 오븐 연결해서 열선에 불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 먼저 했어요 ㅎㅎ

사용할 때 오븐 안에 넣고 사용하는 온도계 만원도 안 하니까 같이 구매해서 쓰면 더 좋네요 !
온도차이는 5-10도정도 날 수 있는데 온도계 사용하니까 쉽게 맞출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ㅎㅎ

진짜 굉장히 잘 샀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다만 안쪽에 넣는 오븐판 ? 은 코팅이 제대로 안 되어있는지 한 번 반죽이 붙으니 안 떨어져서 다른 코팅 된거로 추가 구매 할 예정이에요 !

근데 오븐의 문제는 아니니,,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에 5점으로 슈슝
천으로 안가리고 부엌에 떡하니 냅둬도 너무 예뻐요 ㅠㅠ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갓성비 오븐으로 이거 먼저 사용하며 레시피 찾아서 진행하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머랭, 스위스머랭, 오리지널스콘, 바질스콘, 대파스콘, 마들렌, 다쿠아즈 전부 성공적이었고
쿠팡 자체에서A/S 지원도 해주니 열심히 사용해볼게요 !
유튜브 보고 홈베이킹을 하고 있는 평범한 베린이입니다!

에어프라이기 레시피, 밥통 레시피 등 오븐 없이 베이킹 하다가 작은 오븐이라도 하나 사자는 생각으로 오븐을 알아보던 중 미디어 오븐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일단 가격이 말이 안돼요.
7만원대에 용량도 넉넉하고 디자인도 예쁜 거예요.

후기 좀 보다가 이보다 가성비 좋은 선택은 없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고, 역시 믿고 주문하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았어요.

오자마자 세팅하고 온도 최대로 해서 돌려주고, 후기에 오븐 온도가 잘 안맞는다. 온도계는 필수다. 는 내용이 있길래 미리 주문해놓은 오븐 온도계로 온도 체크도 해봤어요.

대충 10도 정도 차이나는데, 이정도는 뭐 구워지는 거 봐가면서 쪼금씩 조절해주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일단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단점도 다 커버 가능합니다!

재료 잔뜩 사서 에그타르트도 굽고, 휘낭시에, 마들렌, 쿠키 등
여러개 구워서 주변에 선물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같이 주는 팬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쿠키팬 따로 주문해서 올려 사용해요.

휘낭시에 12구, 마들렌 12구, 머핀 12구 팬 딱 맞게 잘 들어가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가성비 좋은 오븐입니다.
홈베이킹하는 베린이에게 최적의 오븐이에요!!!
물론 비싼 게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이가격에 이정도 수준의 오븐이라니!!! 혁명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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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2023.12.18
2019년에 돈 많이 주고 하이마트에서 광파오븐
을 샀더랬죠 그렇게 많이 사용을 한 것도 아니고
함부로 작동 시킬것도 없는데 자판이 망가졌어요
AS를 부르니 14만원인가 달라는거에요 정말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죠 겨우 5년을 쓴건데 정말
억울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버리고
이 제품을 구입했어요 이것저것 제품의 상품평들
많이 읽어보았고 이 제품의 별 하나짜리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비싼걸 사고 싶지는 않고 그냥 부담없이 오븐 기능
만 있는걸로다 구입하려고 한 거라 이제품이 제게는
적당했어요 온도가 부정확하다고들 했지만 이가격
에 무슨 온도까지 바라겠나 싶어 그런건 패스했어요
디자인은 봐야했는데 이제품이 그나마 디자인이
이뻐서 맘에 들었고 온도 조작판이 아나로그라 전
그게 맘에 들었어요 이전 오븐은 누르는 판이라
정말 싫었거든여 또 망가지는것도 염려가 되었고
요 다들 가성비가 좋다해서 선택했어요

처음 사용전에 공회전 돌리며 냄새를 싹 다 태워
주었고 피자를 만들어봤어요 동그랗게 만들자니
반죽이 많아서 사각으로 만들어 210도에서 20분
맞추고는 색깔봐가면서 신경쓰다가 미리 꺼냈답니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군데 군데 온도가 일정하지
않다는건 쓰다보면 요령이 생길 것도 같네요 다들
온도가 한없이 올라간다는데 그건 온도계가 없어
실험은 해보지 못했구여 그저 피자만 맛있게 구워
진 거에 저는 만족하는 중입니다

디자인 이쁘고 용량도 적당하고 온도가 낮은게
아닌 높은 건 쓰면서 조절하며 방법을 찾으면 될
거 같고요 이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나 싶습
니다 이전에 쓰던 오븐은 한 사람이 들지도 못하는
무게였는데 이 제품은 전자렌지보다도 가벼워서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또
생각해보지만 오븐이 오븐 기능만 있으면 되는
거니까 가벼운건 또 나름 좋기도 합니다 옮기기도
편하니까요
한 달 이상 사용한 내돈내산 찐 후기 들고왔어요!!❤️❤️❤️

결혼 후 처음으로 오븐을 구매해 보았어요~
저는 1. 인테리어 소품같은 2. 작동법이 어렵지 않은 3. 베이킹,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용도의 사용 딱 3가지를 중점적으로 쿠팡의 모든 제품들을 다 살펴본 후 구매했답니다!

한달 이상의 기간동안 20회 이상 사용 후 아래의 후기를 정리해보았어용!

⚡장점
- 제가 청소하는 동안 신랑이 뚝딱 빠르게 설치해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설치도 간편해요!
- 화이트베이지느낌의 흔하지 않은 컬러가 인테리어 포인트 역할을 해주어서 외부에 설치해도 넘 예뻐요!!!><
- 이거 구매한 이후로 매일 수시로 애용해서 빵, 과자, 음식 등 눅눅한 음식을 한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 ★위 아래에 열선이 구성되어 있어서 <바삭한 소금빵 밑부분의 식감을 원할때, 스테이크를 구울때 등의 용도는 아래의 열판온도를 높게>, <기본 제빵에는 가운데 칸에>, <빵 윗면의 치즈만 살짝 녹이고 싶을때에는 제일 윗 칸>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첫 베이킹임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족족 성공하는걸 보니 품질도 좋은 것 같아요.
- ★발효의 기능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 후 물 반컵을 넣고 사용하면 초보자도 너무쉽게 발효가 완성됩니다!! 이 꿀팁을 알기 전까지는 실내온도가 변할때마다 발효의 퀄리티가 달라져 속상했는데 이렇게 사용할때마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 ★시중의 수납함에 들어가지 않으면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는데 다행히도 조금의 여유를 두고 쏙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납함을 구매했어요 ㅎㅎ 사진 보시고 같은제품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오븐의 아랫면에는 밑면으로부터 오븐을 살짝 띄울 수 있는 받침대가 구성되어있어 매우 안정적이고 먼지를 청소할 때도 편리해요!

⚡단점
- 오븐 사용 후 투명한 유리창은 절대 만지지 마세요..! 별도의 화상주의 등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길래 주의하지 않았다가 뜨거워서 바로 다음날 두꺼운 오븐장갑을 구매했어요 ㅋㅋ큐ㅠㅠㅠ 펄감이 적용된 예쁜 실버 손잡이만 잡으면 화상입을 위험은 없습니다 ㅎㅎ

⚡구매하면 실패 없을 사람
- 홈베이킹에 처음 도전하며, 실패하고 싶지 않으신 분
- 인테리어 소품정도의 예쁜 오븐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
- 베이킹, 발효, 오븐요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도움이 돼요' 클릭 한 번 부탁드립니다!
-베이킹을 따로 배운적도 없지만 유tube보고 따라 만들고 싶어서 가성비 좋은 초보용 오븐을 찾다가 리뷰가 좋길래 구입하게 됐습니다.

-사실 완전 초초초보라서 오븐 35L 오븐 크기가 얼마 정도인지 짐작도 못하고 그냥 전자레인지 정도겠지라고 어림짐작하던 와중에 배송이 도착하고 상자 크기 보고 첫 번째 놀라고 상자 뜯고 나서 오븐 크기 보고 두 번째 놀랐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작을 줄 알았는데 큼직하니 전자레인지보단 크더라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이 크기로 구입해서 다행입니다!

-크림색에 다이얼 온도 조절이라서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고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른분들 말처럼 오븐 구매하면서 온도계도 같이 구입했었습니다. 다이얼로 돌리는 거라 디지털보단 온도조절이 조금 까다롭긴 한데 이 가격에 이 성능에 이 크기라면 이 정도 단점은 단점이라고도 안 느껴집니다. 대략 그 정도 온도에 맞춰놓고 온도계 보면서 설정해놓고 싶은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조금씩 조절해 주면 어떤 빵이나 디저트든 온도 때문에 실패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열팁이라면 겨울이라면 문 여는 순간 찬공기가 쑥 들어가서 순식간에 낮아지기 때문에 온도계 보고 원하는 온도 +10~20정도 하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적절한 온도로 다이얼 돌리면서 조절해주시면 완벽합니다.

-초보라서 너무 비싼 오븐을 사기에는 고민돼서 이걸로 골랐던 건데 그냥 앞으로도 쭉 이 오븐 사용해도 될듯싶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고 가격 착하고 디자인 심플한 오븐 찾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선택이실듯싶습니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로 소소히 베이킹 하다 한계가 있어 오븐 사려고 고민 진짜 많이 하고 각종 오븐 리뷰들 눈 빠져라 봤어요.
근데 벤츠형 아니면 몇 십 만원대 까지는 다 헛점들이 있더라고요.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제가 언제까지 얼마나 베이킹 할지 모르겠고, 금세 질리는 성격이라 비싼 오븐 사기가 좀 그랬어요.

미디어 오븐은 착한 가격에 리뷰도 좋고 쿠팡이 2년 무상수리도 보장하고
온도도 잘 올라가고 비교적 예열 시간도 짧은 편이라 해서 최종 선택했어요. 온도 잘 안올라가면 답 없다 해서요.

두달정도 사용해 본 결과 최고의 갓성비 오븐 아닌가 싶어요.
과연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의 오븐이 있을까 싶네요.

위에 열선이 3줄 이거나 S자로 구불구불해야 빈틈없이 잘 구워진다 하든데 이 오븐은 열선이 2줄이라도 충분히 골고루 잘 구워지는거 같아요.

학원에서 베이킹 배웠었는데 학원의 커다란 전문 오븐도 골고루 익힐람 굽다가 안쪽 바깥쪽 자리 바꿔 주곤 했었거든요.

☆두달정도 사용해본 오븐 팁을 말씀드릴께요☆

1.오븐팬 집어 넣을 칸이 4개가 있지만, 반드시 한칸만 사용하세요. 그래야 골고루 시간안에 잘 구워져요.
벤츠형이나 업장의 데크오븐이 아닌 다음에에야 팬 여러개 넣음 망합니다. 열이 골고루 전달이 안돼요.

한칸에 틀 여러개는 넣을 수 있어요. 식빵틀이나 파운드틀 같은거요.
전 식빵 구울 때 우유식빵틀, 옥수수식빵틀 2개 넣고 굽는데 160도 30분 구움 딱 좋았어요.

2.예열은 목표 온도보다 20-30도 위로 해서 10-20분 정도 하세요.

저도 첨에는 정확한 온도를 알기 위해 오븐 온도계를 사서 재봤어요. 최고온도로 하고 10분 후 보니 260도까지 치솟더라고요. 근데 문 열면 2,30도는 바로 훅 내려가요. 그리고 오븐 온도계는 멈추더라고요. 온도 변화가 없어요. 첨엔 오븐이 잘못된건가 했는데 온도계가 문제였어요. 다른걸 사봤는데 마찬가지였고요. 비싼 온도계는 잘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오븐만큼 돈들여 온도계 사긴 싫어서요.

암튼 저는 위의 팁대로 해서 온도 맞춰 베이킹 했는데 대체로 잘 나왔어요. 하다 보면 자기 오븐에 맞는 시간을 알게 되니 경험치 쌓는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미디어오븐 기본으로 주는 오븐팬은 쓸모가 별로예요. 가운데가 솟아있는 경사진 형태가 소금빵 하면 새어나온 버터가 가장자리로 가서 밑면을 튀겨 주지 못하고 열 전도율도 별로예요.
전 그래서 컨벡션 쿠키팬 높은거, 낮은거 따로 사서 그릴 팬 위에 올려 놓고 써요.

그동안 식빵, 소금빵, 케이크, 롤케이크, 피자, 대만 카스테라, 마들렌, 쿠키, 휘낭시에, 에그 타르트, 스콘 등등 해봤는데 대체로 골고루 잘 구워졌어요.

마지막으로 베린이님들께 제가 해보고 만들기 쉬운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감동한 레시피 추천 드릴께요.

빵준서님 손반죽 우유식빵, 소금빵
쿠킹트리님 대만 카스테라
조꽁드님 제누와즈
칼로리식당님 생크림식빵
하다앳홈님 마들렌, 휘낭시에, 에그타르트(다른 레시피보다 간단하고 쉬운편인데 맛도 괜츈)


***생각나서 덧붙임요***
☆발효로 고민하시는 분☆

1.스티로폼 큰상자 이용
(보통 냉장, 냉동 식품 오면 포장 되어 오잖아요, 저는 베이킹몬서 주문했더니 큰 스티로폼 상자에 다 넣어 오더라고요. 다른 베이킹몰서는 냉장, 냉동만 넣어 보내서 작았어요. 참고하시고요. 암튼 그거 열심히 닦아서 사용했어요)

상자에 큰컵으로 뜨거운물 한컵 넣고 이용함 발효 잘돼요. 소금빵 발효 할때는 온도 높으면 빵 안 버터가 녹아내리니 반컵 정도만 사용했어요.
여릉엔 실온 발효도 잘 되지만 날 추워짐 이렇게 안함 발효 함흥차사라

2 오븐에 뜨거운 물 한컵 같이 넣고 발효
오븐 좀 데워서 반죽 넣고 발효해도 되긴 하는데, 그냥 뜨거운 물 넣는게 습도도 같이 줘서 좋은거 같더라고요.
개인 리뷰 2023.11.05
#가성비 좋아요#

예전부터 오븐기 사고싶어서 망설였는데 보자마자 가격도 적당하고 후기도 괜찮아서 구매했어요

베이킹 해본적이 없어서 가격있는건 부담되고 저렴한 이 제품 추천에 뜨길래 보게됐네요

35리터라고해서 크기가 감이 안왔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기도 컷고 일단 디자인이랑 크림색색상이 맘에 쏙 들었어요

처음받고 예열해야한다고해서 하니 화학냄새가 좀 났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안내책자에 되어있네요

아직 베이킹은 몰라서 일단 고구마부터 구워 봤어요
230도에서 50분정도 구웠는데 너무 잘 구워졌네요
온도가 안맞다는 분들이 많은데 고구마라서 잘 모르겠구요
조금 바싹 구워져서 온도랑 시간을 좀 줄여야하나 생각은했어요

다이얼 돌아갈때 소리가 나는데 나름 레트로풍 느낌이 나서 괜찮았어요 완료되면 땡! 하고 큰소리가 납니당

베이킹 레시피보고 마들렌 같은거 빨리 구워보고싶네요 ㅋㅋ

트레이가 2개가 들어있는데 실용적인것 같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밑에 부스러기 받침대가 분리가돼서 바로 뺏다넣었다하기 편하니 청소하기가 좋네요 바로바로 청소할수 있어서 좋아요

단점은 아직 모르겠는데 고구마 구울때 연기가 삐져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븐이 원래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몇번 더 사용해봐야될것 같아요
아직은 만족입니다


######베이킹 사용후기 추가! ######

레시피 참고해서 처음으로 컵카스테라 구웠어요 ㅋㅋ
12구짜리 머핀틀인데 사이즈 잘 맞네요
레시피에 있는 온도로 구워보니 좀 더 구워지긴했어요
다른 오븐보다 10~15도 정도는 높은거 맞는것 같아요
사용하면서 적당한 온도 찾아야할 것 같네요
저는 완벽한 베이킹을 위해 온도계 사야하나 싶네요 ㅋㅋ
이 정도면 빵은 잘 구워져서 만족입니다
쿠키도 도전해볼려구요

p.s 앗! 그리고 고구마 구울때 연기 삐져 나온다고 했는데 빵 구울때보니 괜찮았어요!!!
평소에도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었고, 가지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에그타르트나 누네띠네를 자주 만들어 먹었어요. 그런데 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 이것저것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븐 검색 많이 해봤는데 아무래도 오븐을 처음 써보는 사람인데 처음부터 너무 비싼 제품 사기에는 내가 베이킹을 계속 할지도 모르겠고, 또 너무 싼 제품을 사자니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나 생각을 계속 하다가… 베이킹은 또 오븐만 있으면 안되잖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밀가루 몇종류, 카카오가루, 아몬드가루, 식빵틀, 휘낭시에틀, 깍지, 작업판, 와… 정말 제대로 베이킹을 하려면 오븐 말고도 다른 재료에서부터 돈이 엄청 많이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재료에서 많이 쓰고, 경험삼아 싼 오븐 사보자! 싶어서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저는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보기도 하고 새로운 베이킹을 시도하려다 보니 실패도 많아 빵 모양은 다른분들 후기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오븐은 죄가 없습니다… 십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정도면 저는 만족합니다. 다만 대량생산을 원하시는 분들은 좀 더 큰 용량으로 구입하셔야 될 것 같아요. 다른 후기에서 2층으로 빵을 굽기에는 열이 많이 안닿는다고 해서 저는 맨날 한판씩 굽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가성비면 정말 만족해요!! 앞으로 이거저거 많이 만들어보려구요. 오븐 팬에 맞는 틀 사실때는 무조건 오븐 팬 길이 알아보고 사셔요!!!!



+2023년 8월 31일 사진 추가합니다
오븐에 익숙해지니 모양도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오븐 안 청소는 꼭 해주셔요 오븐에 묻어 있었던 게 타서 안에서 연기가 나오더라구요 무조건 청소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됩니다!!!! 행복한 베이킹 하세요
가성비 갑 2023.06.12
일단 너무 예뻐요
성능도 성능이겠지만 베이킹 잘 모르는 아주 취미반 취미도 아닌 이제 갓 태어난 송아지 마냥 베이킹에 손을 갓 내민 사람으로써 성능은 그닥 중요치않았어요 ㅎㅎ ..
오? 빵 한번 해봐? 하고 와씨 나도 이제 파티시에다! 하면서 유튜브 보고 근자감만 가득 차서 재료들부터 그냥 주문햇는데 첫번째가 오븐이였어요!
예쁜 걸 추구하는 사람으로써 오븐의 성능은 모르겟고 그냥 예쁘면서 어느정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였으면 해서 유튜브도 보고 하다가 신규출시라던 오븐!
찾아보니 이정도면 대용량인데 이가격의 오븐이라니 뭔가 떨어지는거아냐? 싶었지만 예쁘니까 아몰랑 뭔가 떨어지면 오븐에다 감자라도 구워먹자 생각으로 샀어요!
배달 받았는데 오씨 커요 커요 그리고 예뻐요예뻐요 ㅋㅋㅋㅋㅋ
뭔가 받자마자 제빵사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븐마다 그 뽑기운이라하나요? 그런 것도 잇다더라구요
맞추는 온도랑 좀 차이가 난다고? 유튜브 보면서 똑같이 시험해봤는데
온도는 좀 다른 것 같았어요! 180도 해놨었는데 눈 깜빡하니 온도계는 200도를 향해있더라구요?
개의치 않았어요 이건 온도계문제야! 하면서 ㅎ ..
온도 맞추기는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근데 제빵은 온도가 제일 중요하다는데 이건 본인 오븐이 어떻다 하면 그거에 맞게끔 온도 높히고 낮추고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첫베이킹에 쿠키도 식빵도 잘 만들었어요!!!! 진짜 저는 첫날부터 7만원치의 가성비는 이미 다 뽑은 것 같아요 으하하하하
제 자신감은 아주 상승되었습니다
친구가 보더니 이게 이가격이라고 자기도 집에 놓을까 하더라구요?
요리도 안해먹는게 .. 일단 저는 가성비 갑 오븐이라고 정하고 싶어요!!
생긴것도 넘 예뻐서 베이커리 라는 그 .. 그 색깔과 넘 잘 어울려요ㅠㅠ
가격이 오른다해도 저는 이걸 샀을 것 같아요!! 예뽀요

한달후기
::: 가격대비 완전 잘쓰고 잇어요 오븐 굳이 비싼거 살 필요 없을만큼 잘 쓰고 있어요
오븐자체 수평이 째깐 안맞아서 한쪽은 얇은 수건 같은거 받쳤어요‘! 버터가 한쪽으로 흐르길래요!

그리고 오븐 온도는 맞을 때도 있고 안 맞을 때도 잇고 그르네요 크크크
그래도 크게 개의치 않아요! 예열만 잘 하면 될듯요!
180도 필요하면 190도 예열하는데 200도 넘을 때도 있어서 문열고 좀 후 후 불어서 185도정도 까지 떨어지면 빵 넣고 굽고 하고 잇어요!
오븐마다 굽는 시간이 다른데 유튜브 보면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시간보단 조금 더 구워야하는 것 같아용 히히
암튼 넘 쥬아
예전에 카페할때 좋은오븐쓰다가 다 팔고
취미로 집에서 설렁설렁 만들려고 샀어요.

●열선문제
: 위아래 다 on해놓고 공회전하는데 위쪽 열선만 불이 안들어오더라구요. 불량인지알고 교환했더니 이번엔 아래에 불이
안들어옴. 반죽 다 해놨는데 너무 짜증나서 걍 환불하려다가
한번 빵넣고 작동해봤는데 띠용? 이번엔 불이 다 들어오네?

계속 지켜보니 지정온도에 도달하면 빨간색 불이 꺼지는듯해요.
위아래 따로 꺼져서 고장난줄알았네여.
혼자 짜증내고 환불할랬는디 급 죄송해짐


●온도문제
전 온도계도 없고 유리로 걍 적당히 색감보면서 감으로 구워봤는데
위아래 잘굽혀지네요.
중간중간 빵 상태 지켜볼자신있는 분들추천
1도의 오차도 용납할수없으며
오븐에 넣고나선 신경끄고싶다 하는 분들은 그냥 다른거 사세욤


●개발새발 만들었는데 잘굽혀져서 당황ㅋㅋ
스콘 마들렌 오트밀쿠키등등 주위에 나눠주고 맛나게 먹고잇슴다
크기도 전자레인지보다 좀 큰 정도에 무게도 가벼워서 확실히 예전에 쓰던 큰 오븐보다 손이 많이가는듯요ㅎ.ㅎ
쿠팡리뷰 줄글로 처음써봄
귀찮아서 배민리뷰이벤트도 참가안함 근데 퀼이 이거 가격 두배인 오븐값하는것같아서 가격오르기전에 사라구 공익을 위한리뷰남겨용 전 62500정도로 구입함

이 가격에 이 용량에 상하열선 다있고 말안됨 좀 의심스러움
쿠팡이 네고왕이라도했나
전 외국나가기전에 한국에서 두달정도 잠깐 쓸 오븐 고른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예상 외로 좋아요 온도도 빨리 오르구

근데 온도가 내가 맞춰놓은 거랑 10도안밖으로 차이 있어서
온도계필수. 쿠팡에 사천원정도면됨
같이 오는 오븐팬 코팅안되있으니까 종이호일 올려쓰시구
사용전 꼭 연마제 닦고(키친타올에 기름좀 묻혀서 닦는거임)
공회전하세요

여기 사진에 있는 품목 다 처음만들어본거에여
유튜브 레시피 보고하라는대로 했고 제과는 올드ㅍ션유튜브
제빵은 11호명장님 박준서 유튜브 빵준서 따라했어요
밀가루 10kg가까이 쓰면서 여럿해봤는데 제일 레시피 좋더라구요
재료 맘대로 대체하거나 그러지 말고 공정과정 하라는 대로만 잘 따라 하면 잘나와요 미디어가 오븐탓할 퀼리티의 제품은 아닌듯

참고로 도움되시라고,
베이킹 재료는 인터넷도매로 사면 0.8하는 버터 0.5으로 살수있을 정도로싸요
사이트 다양한데, 베이ㅋ몬, 베이ㅋ맘, 베이킹ㅅ쿨(지금 틀 세일중이고 ), 베이킹ㅆ다구(종류는 별로없는데 젤싼듯), 비앤ㅆ마켓, 베ㅇ킹조ㅇㅣ, 이ㅎ베이커리(소분제품많음), 치ㅈ퀸(유제품 사이튼데 가끔 임박할인쎄게해요)등등 ,,,디게 많은데 가격비교해가면서 구매하세요.
아 제빵많이하셔서 강력분사실분은 코ㄲ리강력분추천해요 업장에서 쓰는 강력분이 이거거든요 결과물이 달라요.
10kg이 최소단위이고 여러사이트에서 파는데 결국 무개당 배송비 추가되다보니 결국 쿠팡에서 사는게 낫더라구요 저도 다 비교해보고 배송속도 감안해서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집에서 바게트 기공 저정도 나오는거면 진짜 만족스러워요
바게트랑 식빵이랑 케이크 쿠키 이런거 이제 안사먹어요
손가고귀찮은 페스츄리류나 기름튀기는거 빼고는 다 쌉가넝
(크루아상은 기냥,,, 사드세요 팔아줘서 행복한 품목)

묵은반죽이랑 탕종이랑 저온숙성기법같은거(다 어제 반죽해두고 다음날 이용_) 이용하면 동네빵집이랑 프렌차이즈 퀼리티보단
훨나아요 시간만 좀 오래두고 하시면 정말 맛있는 빵 만들수있어요
워낙 유튜브에좋은레시피 많으니까 요즘 빵값비싸잖아요
싼 오븐 하나사서 식사빵해먹으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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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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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대용량 컨벤셔널 오븐 35L PT3540(LA)

5.0(1455)

Detail

출시 연도 2022년도
용량 35L
구성품 본체 + 오븐 팬 + 그릴 + 부스러기 받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