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주방 가전은 전부 크림색 이고요
레트로 느낌 주방이라
요런 클래식한 가전을 참 좋아라 합니다
이전에 쓰던 전자렌지도 레트로 스타일로 플랫타입을 썼었어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몇번 불 날뻔해서 ㅜㅜ다이얼이 휙휙돌아가 60분으로 작동되서 음식 몇번 태워 먹었답니다
아무래도ㅠ안되겠다 싶어 쿠잉 전자렌지로 바꿨어요
이전에 플랫이 좀 고르게 데워지지 않는것 같아
쿠잉도 플랫 디자인이 있었지만 가격도 더 저렴하기도하고...
걍 회전판 있는걸로 구매했답니다
다이얼이 테엽감기는것 같은 방식이라
헛돌 위험도 없고
기본기 아주 충실한 심플한 전자렌지예요
음식도 고루 잘 데워지고요
단점 두가지만 빼면요
단점1.
다이얼 한 눈금이 2분 단위라 미세한 조정이 힘들어요
전자렌지는 간단히 사용하는 가전이라
실사용은 30초 에서 2~3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몇년써도 10분이상 돌릴 일이 별로 없자나요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 당연한건데
너무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을 한게 아닌지 ㅎㅎㅎ
눈금이 30초 60초 이렇게 조정하기 쉽게
한 눈금당 30초 ,1분으로 되어있었다면
진짜진짜 편했을텐데
참 이부분이 젤 많이 아쉽긴 합니다
2분 이하로 작동하려면 한눈끔 반으로
해야하는데 말씀 드렸다싶이
테옆이 감기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작동이 되지 않고요
무조건 다일얼을 오른쪽으로 많이 돌리신 뒤
다시 왼쪽으로 원하는 시간 (한눈끔 반 하심 1분)
으로 맞추심 2분이하도 작동이 되긴해요
역시나 미세 조정은 힘들고
전적으로 감으로 하셔야해요
단점2.
사이즈가 20L라고 되어있는데
일반 편의점 도시락이 꽉 끼는 사이즈 예요
이전에 쓰던 전자렌지보다 확실히 작긴하네요
도시락이 꽉 끼다보니
도시락른 그대로 있고 회전판만 돌아갑니다 ㅎ호
근데 2분 돌려보니
도시락은 따끈하게 잘 데워집니다
단점을 너무 장황하게 나열했지만ㅎㅎ
그래도 별 다섯개인 이유!!!
일상 생활에 쓰긴 무난하고
가격저렴하고 디자인 이쁘고
기능이 심플해서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수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래인지 안이 흰색이라
음식 튀어도 잘 보여서 깔끔하게 관리 가능해요
전자렌지 고를때 안쪽이 흰색인지 아닌지도
저에게는 꽤 중요했답니다
안이 블랙이면 훤히 보이지 않아 왠지 답답해서요
사용해보고 장단점 더 생기면 추가후기 남기러 올께요
<<<리뷰릴레이-3개월 사용후기>>>>
몇번하다보니 요령이 생겨
이젠 30초 도 가능 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냉동 도너츠 돌릴때 30초만 데워야 해서
여러번 반복끝에 ㅎㅎ 방법을 터득하게 됬답니다
다이얼을 오른쪽으로 여유있게 많이 돌린 뒤
거의 0에 가깝게 놓음 30초도 가능해요
타이머로 돌려보니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거의30초에 맞춰 돌아가네요
도너츠를많이 먹다보니 30초 돌일일이 많은데
지금은 만족하며 사용중이예요
볼때마다 이뻐요 ㅎㅎㅎ
잘 샀다 생각해요
아 그리고 전자렌지 작동할때만 내부에 불이 켜지고
문을 열어도 불이 켜지지 않아요
전 첨엔 이게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 해 보니
음식 꺼낼 때 불이 굳이 켜질 필요가 없더라고요
남편이 사용하고 맨날 전자렌지 문을 꽉 안닫아서
이전 전자렌지는 불이 켜져있어 맨날 문 닫으며 전기세 아깝다 생각들었는데
이제는 남편이 문을 닫지않아도 내부등이 켜져 있지않아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 되더라고요 ㅎㅎㅎ
심플한 작동법의 미학이라 생각됩니다 :)
simple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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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솔직 담백한 후기로
보답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기존에 오븐겸용레인지를 썼었는데 고장이나서 이번에 바꿨어요.
기존꺼는 오븐 기능도 해야해서 크기가 크고 기능도 많았는데
에어프라이어 사고나서는 오븐 기능을 전혀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자레인지 용도로만 쓰다보니
이번에는 자리차지 많이 안하는
적당한 사이즈의 예쁜 전자레인지로 선택하게 됐어요.
✔ 다이얼식 조절버튼과 파스텔민트 색깔이
레트로 느낌을 제대로 풍겨주네요^^
용량도 20L라 덩치가 크지않아 마음에 들어요.
✔ 상단은 타이머고 하단은 출력 조절 다이얼이에요.
주로 High에 놔두고 빠른 조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 대기전력 저감제품이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작동할 때만 조명이 켜져요.
보통은 전원이 꽂혀있으면
전자레인지 문을 열 때 조명이 켜지는데
이 제품은 안켜져요.
아이들이 전자렌인지 사용 후 음식만 꺼내고
멀티탭 전원 안끄는 경우가 많다보니
불이 안들어오는 것도 저희집에선 장점이 되네요.
✔ 파스텔민트 예뻐요
작업실에는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퓨어크림 색상이 있어요.
파스텔민트가 너무 촌스러우면
작업실 제품과 바꾸려고 했더니
아이들이 이 색깔이 더 예쁘다고 집에 놔두자고 하네요 ㅎㅎ
✔ 전원 코드선은 짧아요.
대략 1M정도 되는 것 같네요.
멀티탭에 꽂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 전자레인지 내부 우측에
종이같은 가림판은 안전상 제거하지 않고 쓰는 거라고 하네요.
사용설명서에 나와있어요.
✔ 성능 좋고 디자인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래 쓰면 좋겠네요.^^
----- 10개월 사용 후기 -----
잔고장, 흠집 하나 없이 정말 잘 사용중이에요.
원래 주방 발코니에 꺼내 놓고 쓰다가
이번에 주방 가구 위치 옮기면서 내부로 들여왔는데
주방에 다른 제품들과도 잘 어우러져서 예뻐요.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아이들도 쉽게 사용해요.
이것저것 누르고 설정할 필요없이
타이머만 시간 맞춰 돌리면 끝이라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네요.
잘못 눌렀어요. 해주세요 하면서
엄마 찾지 않아서 너무 편합니다 ㅎㅎ;
음식 넣고 사용할 때 항상
전자레인지 뚜껑을 덮고 돌려서
내부가 오염되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한 번씩 벽면 쓱 닦아주고
유리 회전판 꺼내서 세척해줬더니
일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 새것처럼 쓰고 있네요^^
예쁘고 작아요
생각보다 출력이 쎈 것 같아요
냉동떡이나 닭가슴살이 빠르게 잘 녹아요
밤에 불 꺼져 있으면 전자렌지 눈금이 안보여서 좀 힘든데
전자렌지 문 열면 시간이랑 출력 펴시된 곳과 내부에 불이 들어오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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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사용 후기에요
생각보다 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출력이 전에 쓰던 전자렌지보다 강해서 시간이 절약되고
자리차지도 적고 예뻐요
소~ 중형 전자레인지 인데 보통 국 한그릇나 닭가슴살- 떡 정도만 녹여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타 브랜드보다 1-2 만원 더 비싸지만 볼 때 마다 예뿌고 맘에 듭니다
추천 합니다.
이 제품보다 조금 더 저렴한 제품 구매할 수도 있었는데
디자인이나 색감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2만원 가량 차이는 났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요 !
용량도 20L라 내부 크기도 나쁘지 않아요
단점은
이게 다이얼 방식이고ㅠ
2분 눈금으로 되어있어요
디지털 방식이면 간단조리(30초) 버튼을 누르거나
시간 설정 하면 되는데...
이 제품은 2분 미만으로 잠깐 조리하는 건
시간 조절도 애매하고ㅜ
타이머를 0으로 돌려서 작동을 멈춰줘야 해욬ㅋㅋㅋ
이 부분이 쪼금 귀찮지만,
색상도 잘 빠졌고, 둥글둥글하니 디자인도 귀엽습니다 !
(설명서는 대충 한 번 훑어보고 사용 하시길 바라요 ~)
* 사용후기
몇 주 사용하다보니 타이머 부분도 적응 됐어영ㅎㅎ
* 저 구매할 땐 팔만삼천구백원이었는데
며칠 사이로 가격 변동 왔다갔다 하니깐
웬만하면 가격 떨어졌을 때 사세영 ~~
일단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색상도 너무 이뻐요
크기도 적당해서 선반에 예쁘게 딱 들어가네요
파워 조절하는것도 있어서 좋네요 ^^
쿠잉 냉장고도 갖고싶네요...
뭐든지 세트가 좋은건데.. 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크기 가늠하시라고 제로콜라 작은거 넣어봤어요
자취생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
너무 이뻐요, 사실 요즘 너무 가전제품이 잘나오고 새로운게 많이나와서
저도 빨리빨리 바꾸는 대세에 익숙해져서 싼거 사려고 했는데요
좋은 제품을 오랫동안 쓰는게 멋있어 보여서 이번에 살 때
마음에 들고 정이 가는 외형이면 좋겠다 싶어서 이제품으로 골랐어요.
기능면에서 필요한 기능만 있다고해서 제가 알고있는 어떤 기능이 누락된 줄 알았는데
제가 쓰려던 기본적인 전자레인지 기능이 다 들어있는데 어떤게 누락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이얼식이 좀 귀엽구요, 내구도가 튼튼했으면 하는 바램이있어요. 조심해서 사용하려구요.
색상은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더 선명하지만 그래도 제품의 생김새가 너무 예뻐서
괜히 지나가다 보면서 흡족하네요.
예쁜것도 좋지만 내구도가 오래가서 오래오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다이얼돌리는 느낌도 좋구요 다 돌면 땡! 합니다.
돌리기전엔 조명이 없어서 어둠속에서 쓸 순 없겠지만 밝게 살아야죠 조명켜고 세팅하면 되니까요.
10만원은 하지않아서 가격면에서도 큰 사치로움없이 산것같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