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로 생수를 사다 먹는데, 2리터 생수병 처리와 비용 등으로 몇년 째 고민 중으로,
정수기 설치도 고민도 해봤는데, 주기적으로 업체 담당자 방문으로 필터 청소와 관리 받는게 더 번거롭고,
사먹는 생수 비용보다 유지 비용이 더 나와서 TV에서도 자주 노출되고, 주변에서 사용하는 분들 추천도 있고해서
때마침 좋은 기회에 저도 브리타 정수기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
본품, 필터, 설명서
본품은 물을 담을 수 있는 정수통, 깔대기, 뚜껑(브리타 메모)로 되어 있고,
색상은 블루 컬러로 미관상으로도 예뻐서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딱입니다.
<용량>
1회 용량 3.5L(정수 가능 용량 2.0L)
☞ 정수는 1일 이내 음복을 권장하더라구요,
저희집 냉장고가 작아서, 정수기를 넣으려고 하니깐.. 크기가 맞지 않아서,
깔대기(파란색 통)에만 물을 채워서 정수하면, 1L 정도 나오는데,
그걸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서 하루에 최소 1L 이상은 꼭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그동안 요리 할때 필요한 물은 생수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수돗물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브리타 정수물을 맘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필터 교체>
물의 맛과 냄새를 좌우하는 필터 교체는 별도 메모를 해 놓지 않아도, 나름 스마트한 기능이 있어, 관리에도 용이해요,
뚜껑에 필터의 교체 일을 알려주는 메모리 창이 있는데, 부착된 브리타 메모의 START 버튼을 꾹 누르고 막대 4개가 생겨요,
막대는 1주일에 1개씩 사라지며, 약 4주 후 막대모드가 사라지면 필터를 교체하시면 됩니다.
<간략 사용법>
1) 정수통을 깨끗하게 세척 (깔대기와 물통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2) 정수통에 반 정도 물을 채운 후 필터가 충분히 젖도록 양옆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필터안을 충분히 적셔주시면서 남은 공기를 제거
3) 정수통에 깔대기를 끼우고 공기를 뺀 필터를 장착
4) 정수통과 깔대기, 뚜껑 가장자리 중앙에 난 홈을 맞쳐 빈틈없이 닫아준다.
5) 정수할 물을 넣어 준 후 뚜껑에 부탁된 브리타 메모의 START 버튼을 꾹 누르고 막대 4개 생기며,
디스플레이의 오른쪽 하단에서 깜박거리는 작은 점은 브리타 메모가 작동중임을 나타냅니다.
6) 정수가 되는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소요
<물맛>
물맛은 사먹는 생수 못지 않게,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자그마한 필터하나로 무려 150L나 정수되니깐 비용적인 부분도 세이브되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확 줄어들고,
관리도 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수기 구매시 도움이 되였으면 해서 제가 알아본 내용 공유드립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