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제품 디자인 & 성능:
플라스틱이라서 가볍고, 안전하고, 보관 및 이동이 편함.
믹서기보다 조용해서 TV 볼 때 방해되지 않음.
후기 사진과 같이 어떤 과일이든 알뜰하게 착즙됨.
착즙 잘하는 요령만 알면 정말 잘 됨. ( ´ ▽ ` )ノ
• 팁: (*ˊᵕˋ*)
(1) 과일을 그냥 수직으로 착즙하는 것보다
동영상과 같이 착즙 콘에 공략 부위를 꾹 누르면서
손목 스냅을 이용하면 야무지게 착즙 가능.
(2) 사용 후 바로 설거지하면 아무리 브러시로 잘 닦아도
콘에 과일 잔여물이 남으므로 물에 불린 후 설거지 추천.
• 테스트한 과일 및 후기:
(1) 오렌지 (한 알에 145ml)
과육이 부드러워서 쉽게 갈리는 편.
과일로 먹을 때보다 훨씬 달고 맛있음.
(쥬스 마셔보니 넘 맛있어서
아깝게 맛있는 오렌지를 갈았다는 생각에 ヾ(。ꏿ﹏ꏿ)ノ゙
오렌지를 따로 먹어봤는데 쥬스만큼 안 달았음.)
(2) 사과
과육이 단단해서 시간이 오래 걸림.
(악력 센 분만 추천) ヽ(•̀ω•́ )ゝ
과일로 먹을 때보다 깔끔하고, 달아서 맛있음.
(오렌지와 마찬가지로 쥬스가 과일보다 훨씬 달았음)
(3) 키위
테스트해본 것 중 제일 부드러워서 제일 빨리, 쉽게 갈림.
과일로 먹을 때보다 새콤한 편.
키위는 다 갈았는데 거름망에 촉촉한 과육이 남아서
콘에 스푼을 엎은 채 작동하여 바짝 추출하였음. ʕ๑•̀ᴗ-ʔ
• 단점:
착즙 콘이 (1) 작은 콘, (2) 큰 콘 두 종류인데
작은 콘은 내부에 홈이 있어서 받침 기둥과 결합 가능하고,
단독 사용 가능.
큰 콘은 내부에 홈이 없어서 기둥에 결합 불가,
따라서 단독 사용도 불가. ૮ ˃̣̣̥᷄ᴥ˂̣̣̥᷅ ა
그래서 어떤 콘을 사용하든 작은 콘은 언제나 설거지 필수임.
이것 외엔 단점 없음.
• 총평:
주말에 브런치 맛집 가서 오렌지 쥬스를 마셨는데
솔직히 내가 착즙한 오렌지 쥬스보다 맛 없었음.
평소 과일 먹으려면 껍질 박박 닦고, 깎아먹기 귀찮은데
껍질 적당히 닦고, 반 잘라서 착즙해마시니까 세상 편함.
깔끔+개운+신선한 홈메이드 쥬스의 세계에 눈을 떴음.
비록 초간단 착즙기이기 때문에 착즙 가능한 과일이
한정적이지만 그만큼 설거지 및 관리도 편함.
착즙기 덕분에 오렌지 비앙코도 만들 수 있게 됨. ٩( °ꇴ °)۶
(가족, 손님들이 오렌지 비앙코 맛있다고 계속 주문함)
집순이, 홈카페 놀이, 건강한 음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૮(⑅˶•▿•˶⑅)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