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이유
역시 이유식이죠!!!
일반 믹서기에 같이 있는 작은 통, 일반 믹서기, 케어프린 믹서기까지 3종류를 사봤어요.
일반 믹서기에 있는 작은 통은 진짜 극 초기에 사용하여서 뭣 모르고 사용하다 모터를 고장내고 다음에는 너무 큰 믹서기를 샀더니 이유식 용량 대비 너무 커서 안 갈리고 그러다 케어프린까지 오게되었어요.
케어프린 믹서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
오히려 극 초기와 초중기에 필요해요 늦을 수록 아까워요.
믹서기가 필요한 시기가 극 초기와 중기더라고요. 채소와 고기 야채까지 다 사용해봤는데 잘 갈려요.
오히려 중기에 갈 수록 입자가 커야해서 잎채소는 칼로 썰고 입자가 커야해서 대충 갈다보니 초기보다 사용빈도가 낮아요. 사려고하면 빨리사는걸 추천드려요.
추천 이유!
-충전용이에요.
선 있고 없고가 큰 차이가 있나 했는데 커요! 특히 부엌이 좁거나 음식하는 공간이 좁을 수록 추천해요. 믹서기도 놓고 해봤는데 믹서기 뺐다 넣었다 안그래도 좁은데 선까지 나오고하니 더 좁더라고요. 그런데 케어프린은 크기도 작고 충전용이라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 잘 갈려요.
고기, 야채, 잎채소 등등 다 갈아봤는데 잘 갈려요. 우리가 이 믹서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편하기 위해서인데 진짜 편하게 해줘요.
- 생각보다 크기가 커요.
저는 몰아서 만드는 편이라 야채를 조금씩 갈지 않아요. 당근 한개, 애호박한개, 닭,고기 300g 한번 만들 때 여러개를 만드는데 당근 한개를 갈아도 충분히 남는 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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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사용해보고 느낀 소문의 단점들.
- 이게 믹서기 뚜껑이 완전 밀봉이 아니라서 물을 많이 넣어서 갈면 물이 넘쳐요. 그래서 쌀을 갈 때는 물을 일부만 넣고 갈아서 물을 추가해야해요. 이게 단점이라는 분도 계신데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당근을 갈면 물든다.
이것도 사용해보니 물이 들기는 한데 씻어서 계속 사용해보니 어느 순간 당근 물이 빠져있어요. 그리고 물드는게 아쉽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 충전용이라 나중에는 빨리 배터리가 빨리단다.
현재 계속 사용중인데 아직은 크게 그런 느낌을 느끼지 못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