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해피콜 오드 아담한 소형 믹서기를 알게된 계기는 유부트에 이유식 만드는 방법 검색하다가 너무 잘 갈리고 예쁜 아담한 디자인에 반해서 댓글로 문의 드려 알게 되었어요.
검색해보니 역시 쿠팡에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반신반의하며 구매버튼을 눌렀는데, 너무 반해버린 리뷰를 올려드릴게요!
지금은 사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구매할 떄 급 세일해 삼만원 중반대에 구매했어요.
치킨값으로 좋은 물건 받았네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화이트 덕후라 저는 아담한 오드 믹서기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쁜데다, 기능이 너무 간편하고 잘 갈려서 더 맘에 들었어요.
원래 야채 다지기로만 사용했는데 팔목이 너무 아파 믹서기 하나가 필요 했거든요
근데, 이유식용 믹서기라 너무 비싼거는 부담되어 아기용작은 믹서리고 오드믹서기가 딱이더라구요.
거기다가, 심플한 작동방법으로 정말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요
테8 믹서기도 집에 있는데 소리만 크고ㅜㅜ솔직히 비슷한거 같아요..
아주 심플한 믹서기 방법은
왼쪽으로 돌리면 쎈파워로 조절하면서 믹서할 수 있고
오른쪽으로는 단계별로 조절하며 믹서가능해요.
다른 이유식도 이걸로 했고
쌀 믹서하는 걸 사진으로 찍었는데, 너무 잘갈려요..
저렴한데 기능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