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포트가 전부터 필요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요즘에는 세상이 좋아져서 온도에 맞춰서
물어 나오는 정수기 비슷한 상품들도 있고,
아니면 밖에 둬도 해(?)가 되지 않는
비교적 고가의 상품(드**, 버**, 스*)을 구매할까
하다가 솔직히 전기포트가 필요한 이유는
라면때문에 인 점이 크고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마시기 위해서가 아니고, 디자인도
거슬리면 안에 보관하고 필요할때만 꺼내서
쓰면 될 것 같더라고요. 이상품 같은 경우,
딱 필요한 기능만 있고, 디자인도 깔끔하며
안에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이고
쿨터치라서 이걸로 택했습니다.
다음 날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었고,
포장도 어느정도 꼼꼼한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해서 바로 작동해보니 이상 없이
작동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해
리뷰나 예상만큼 빨리 물이 확 끓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성질이 급한 것일 수 있겠으나:-P
그래서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안되는
불량품을 받았나?라는 생각이 들때쯤에
꺼지더라고요. (물은 최대량으로 봤을때
2/3정도로 시험해본 것)
그래도 제가 필요한 기능, 깔끔한 디자인때문에
잘 구매한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원했던대로 라면물 끓이는데 편리하게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족해요:-)
I needed an electric kettle for my cup noodles
and decided to get this after going through
all the product types available.
I thought about going for the one that
resembled a water fountain with a digital
display and temperature control, but
it just seemed too much for me.
I normally would go for the one with a
brand/fancy design, but this time(finally!),
it just seemed unnecessary.
The design seemed simple and decent enough
and had all the functions I need.
The price was affordable, and that is why
I decided to settle for this one.
It works well and the design seems
better in person. The water doesn't boil
as fast as I'd expected, but I don't really mind.
Overall, I am glad to have made the purch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