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음식물 처리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1) 미생물 방식 :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들을 분해하지 못하고 죽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며 관리가 까다로음
2) 건조 분쇄 방식: 음식물의 제한은 없지만 음식물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세균 번식과 악취가 발생
두가지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들의 한계점을 보완, 이제는 보아르 푸드 클리너가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 80도 이상 고온 건조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고 맷돌 분쇄 방식으로 강하게 분쇄시킴.
* 99%UV살균 가능.
*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물도 분해 ok
* 3L 대용량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 처리 가능
* UV살균후 남은작은 분자량의 악취정화에 효과적인 활성탄 필터 (370g) 를 사용
* 고온 세척과 음식물 보관이 용이
- 교반 날개가 음식물을 골고루 섞어 분쇄하는 3차원 맷돌 분쇄 방식으로 미생물 방식에서는 처리하기 번거로운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인 배달음식도 깔끔하게 갈아버린다니 매우 편리할것 같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 부피도, 버리는 횟수도 1/10로 감소
- 99% UV살균 : 부패 과정에서 발생한 세균과 악취를 친환경 UV살균 기능으로 살균하여 세균 번식을 억제시킴.
(친환경UV-CLED란? 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살균 기술로 잔류성 물질없이 99%이상 세균을 제거 살균)
- 강력한 악취 흡입 벤트 시스템 : UV살균 후 남아있는 작은 분자량의 악취까지 강력한 송풍팬으로 빨아들여
전용 벨트를 통해 필터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 자동 보관 처리 시스템 : 음식물 쓰레기 양이 많지 않을때 보관 모드 작동 / 매일 버리기 힘든 우리집 강추 ^^;;
(보관 모드시 3시간 마다 10분씩 내부의 팬과 임펠러가 작동, 음식물의 부패와 악취를 억제합니다)
- 주변환경에 영향이 없는 45dB 저소음 (도서관 정도의 소음)
- 저전력 설계로 전기세 부담 해소 : 한달 6회 사용시 평균 1천 삼백원대 / 소비전력 0.5kW
- 필터 교체는 주 2~3회 사용기준 3~4개월입니다. / 쿠팡에 필터만 따로 판매하네요.
(필터는 위아래 사이즈가 다른데, 약간 넓은쪽이 아랫쪽으로 향해게 꼽아주고, 좁은쪽에 필터 커버를 씌우면 됩니다)
- 포장은 매우 안전하게 2중 포장에 기계 아래위로 스티로폼으로 충격완화까지 완벽한데, 근데! 근데!
진짜 ☆조심할 부분이 있습니다!!! 기계에 비닐을 씌워놨는데, 기계 자체에 손잡이가 없어서 _ 비닐채로 박스 안에서 빼면서 들어올리다가 기계가 바닥에 쾅~! 떨어트렸... 또르륵~
기계 반대로 비닐 포장 입구를 씌워놔서 큰일날뻔 ㅠ 조심하세요. 기계 자체에 따로 손잡이가 없어요. 박스 눕힌채 빼시길.. 비닐이라도 위아래 밀봉을 해주던가 ㅠ
뚫린부분이 아래에 있었... ㅠㅜ
- 전기밥솥처럼 묵직한 내솥이 있기 때문에 꽤 무겁고, 작동 중 음식물을 혹시 추가하려면 열림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But,
강제종료가 되고 두껑은 열리지만, 내솥이 뜨겁기 때문에 바로 재시작이 불가합니다. ㅠ
재시작시 처음 단계인 '건조'로 되돌아 가니 주의하세요.
- 두껑이 획! 열리므로 두껑을 좀 잡아주면 좋을것 같아요.
한 겨울이라 베란다에 음식물 모아뒀다가 (냉동고임) 한꺼번에 돌리려구요.
음식물 처리기가 빛을 발하는 계절은 여름 아니겠어요? ^_^
이제 수박 실컷 먹어야지. ㅜㅠ
진짜 수박 껍질 처리 때메 수박을 못먹은게 한이 됐어요.
- 직접 열어보지 않으면 이게 음식물 처리긴지, 깔끔한 휴지통인지, 정체를 모를정도로 외관이 심플 깔끔하고 예뻐서 진짜 맘에 듭니다. 어느집에 가도 사랑 받을꺼예요.♡.♡
- 이제 남편한테 음식물 쓰레기 좀 버려달라고 치사하게 사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흥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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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