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막스트라플러스 카드리지 정수기 한국형 필터 3개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브리타를 접한 건 정말 우연이였고,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보통 정수기를 구입하려면 생각할게 많잖아요. 필터교환 주기는 어떤지, 내부에 곰팡이는 안생기는건지.
세척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정수능력(?)은 어떤지.
또 제일 중요한 가격은 월비용이든, 최초구입비용이든 얼마인지.
그래서 정수기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구입을 못하고 못하고..... 또 티비에서 얼음 정수기나오면 혹 하고.
끓는 물 정수기 나오면 또 혹하고.....또 고민해보고 고민해보고.
정수기에 대한 고민은 비단 저만의 고민은 아닐듯해요. 모든 사람은 물은 마시는데,
요즘 오염도 때문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쌓이기만 하고.
또 생수를 시켜 먹자니 미세플라스틱도 걱정이고, 플라스틱 버리는 것도 일이고, 배달 시키는 것도 불편하고.
예전처럼 수돗물을 끓여 마셔도 되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그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생수를 끓여마셔도 보고, 했지만, 역시 불편한 것은 사라지지 않았죠...
그러다가 우연히 아들친구 엄마 집에 놀러 갔다가 브리타를 처음 접하게 되었죠,,,뭐 지금으로 따지면 상당히 오래되었어요.. 7-8년 전 쯤... 되었으니... 상당히 오래되었죠....
이 긴긴 세월동안 저희집 물은 브리타 정수물만 마셨어요. ㅎㅎㅎㅎㅎㅎ
필터에 대한 리뷰 인데 어찌어찌 브리타에 대한 장점을 더 강하게 쓴 느낌...ㅎㅎㅎㅎㅎ
어차피 브리타에서 빠질수 없는게 필터이니깐요. 당연히 브리타를 써야 필터를 쓰는 거니.... 어쩔수없음...ㅎㅎㅎ
필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품의 상세설명 보심 되시어요,,ㅎㅎ 독일에서도 유명한 필터라네요..
유럽쪽 물이 엄청 깨끗하지않은거 알고 계시져,,,그 물도 걸러내는 필터...물론 한국에 맡게 재구성된 한국형이겠지만요...
여튼 물 마셔보면 압니다.
처음 두번 세번은 물 받아서 버려야해요. 뭐 설명서에도 그렇게 되어있지만요.
여튼 이제까지도 안전하게 7-8년 계속 사용한 필터구요. 이후로도 꾸준히 사용할 꺼에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본체를 좀 큰 용량으로 샀어야 했는데,,,,,그부분이 아쉽네요.....
바로바로 정수해서 먹으니 편하고 좋아요.~~
구매에 도움이 되시었으면, 도움이되요~~꾹꾹 눌어주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