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거이 초반에 나왔을때 V6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
어느 순간부터 배터리의 효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충전 완료 된 후에 청소기를 돌린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배터리가 다되버려서 청소가 딜레이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청소기를 다시 사자니 지금 다이슨 정말 잘 사용하고 있었고 손에 익기도 했고 ..
뭔가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게 너무 비싸서 그냥 배터리를 갈아보자 싶어 알아보니
배터리 가격이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에 하나 구매해서 배터리를 교체해주었습니다 .
배터리 교체는 그냥 빼고 꽂기만 하는거라 진짜 쉬워서 금방 교체를 했습니다 .
청소기를 돌려보니 처음에 삿던 느낌 그대로의 흡입력을 보여주고 청소 시간이 길어져도 버텨내는 힘을 보니,
새 청소기 부럽지 않더라구요 .
2만원대의 가격으로 새 청소기가 생긴거 같습니다 .
몰랏는데 ,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해 흡입력도 약해져 있었나 봅니다 .
청소기 돌리는 느낌이 확 달라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