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인데 그동안 전기포트 하나 없이 살았어요 ^^
처음 신혼살림 구입할때 투명한 티팟이 예뻐서 그거만 구입했는데 워낙 차를 먹는 타입이 아니라 ㅋㅋㅋ 전혀 필요가 없더라구요~
아이가 태어나고 분유포트 구입해서 사용한게 전부에요~
어느날 코스트코 갔다가 발뮤다 전기포트를 봤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갖고싶어서 살까 말까 엄청 고민고민 했는데 사실 전기포트
쓸데가 없거든요~
커피는 커피 머신을 사용하니 굳이 비싼 발뮤다 제품을 구입하는게 너무 돈 아까웠어요~
그래도 갖고 싶은걸?ㅎㅎㅎㅎㅎ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보게됐는데 오~ 이것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알고보니 이 제품 드라마에도 나온 제품이였어요 ^^
그래서 바로 구입했죠~~
1.커피 머신 옆에 두고 사용하는데 인테리어로도 너무 예쁘고
사용방법도 너무 편리해요 ^^
2.아주 가끔 커피머신 커피 말고 드립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특히 빛을 발하죠~ 드립커피 내리기 최적의 주둥이에요 ^^
3.그리고 외관이 유광이 아니라 매트한 무광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훨씬 고급스러워요~
4.제품 내부 및 뚜껑 안쪽까지 모두 올스테인레스로 되어있어
강한 내구성은 물론이고 위생적으로 너무 좋아요 ^^
5. 적당한 무게감으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고 드립커피 내릴때도 손목에 무리가 없어요~
6. 과열 방지 기능이 있어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요
7. 내부에 물이 부족할 경우에도 과열방지를 위해 자동차단돼요
8. 한번에 800ml를 끓일 수 있는데 보통 커피 4잔, 큰 컵라면 2개는 거뜬히 끓일 수 있으니 편리해요~
9. 뚜껑을 열면 손이 들어갈 정도로 입구부가 넓으니 세척이 매우 편리해요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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