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주전자 살까 하다가 어짜피 물을
끓여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전기포트기
사용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전기포트기
하면서 혹시 커피내려 마실때 편한 핸드드립
포트기는 없을까? 하면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있었습니다. 정말 이뻐요. 그래서 저는 이즈홈
전기드립포트 내돈내산 으로 샀는데 디자인
까지 딱 내스타일이야ㅠㅠ 컬러도 두가지
컬러가 있어서 보통 같으면 블랙으로 고민없이
사버렸을텐데, 요즘은 화이트+우드 에 푹 빠져
있어서 화사한 화이트로 주문했어요.
커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마시는걸 좋아하는
저는 전기드립포트 는 있으면 정말
실용적으로 잘 사용될것 같아 고민없이
결제 해버렸어요. 거기다가 무조건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으로 사다 보니 우선적으로
디자인 먼저 보는건 사실이에요.
그때 딱 눈에 들어왔던 디자인과 색감,
정말 너무 이쁜 전기드립포트 !
우드손잡이
우선 이 손잡이, 그립감이 너무 좋았어요.
우드스러운 디자인에 심플한 스타일에 우드
컬러 포인트로 북유럽 스타일에 모던함을 더한
작고 아름다운 전기 주전자 였어요.
화이트우드
그리고 아주 밝고 제 홈카페장 과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우드 스타일,
심플함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편리한 원터치
조작으로 사용하는 동안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바디와
8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1~2인에 적합하면서
실용적인 사이즈로 제작되었더라구요.
커피 3잔, 컵라면 2개 나오는 용량이라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더라도 전혀 부족함
없는 물의 용량이였어요.
부드러운 물줄기
거기다가 완벽한 곡선의 노즐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물줄기로 향이 풍부한 드립커피를
내릴 수 있었어요. 곡선이 이쁘게 나 있어서
전기드립포트 로 정말 실용적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손잡이 그립감이 말로 표현을
못할정도로 만족 스러웠어요ㅠㅠ
그리고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변함없는
스테인레스 중에 프리미엄 소재인
SUS304 채택으로 부식이나 환경호르몬
으로 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웃님들께서도 꼭 전기드립포트
사실때 이러한 스테인레스 꼭 체크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