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년 차 들어가는 아저씨 새댁입니다.
와이프랑 같이 맞벌이 하다보니 조금더 빨리 퇴근하는 제가 주방을 맡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최소한으로 편리한 제품들을 사들이고 있어요..
오늘은 1년 6개월 만에 산 블렌더(믹서) 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간단요약!!!!■■■■
■장점
1. 음식을 갈거나 섞거나 다지거나 너무 편하다..
ㄴ. 1년 6개월 동안 다지거나 대충이라고 갈려면 칼이나.. 다이소 5천원 짜리 다지기를 이용해왔습니다..
쓰신 분들은 알겠죠. 수동 다지기의 서러움을.. 아무리 다져도 자기 위안으로 끝내지.. 만족은....못했죠.
이거 쓰고 난 후로 팔도 안아프고 너무 신세계 입니다.!!! ㅜㅜㅜ 탈출
ㄴ. 찐짜 이것만한 장점은 없어요 별 다섯개 ★★★★★
2. 씻기도 간편하다.
ㄴ. 제가 잘 씻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초벌 설거지는 물에만 넣고 블렌딩을 돌리던가 초퍼를 돌려서 한번 음식물을
다 제거한후 전원을 빼고 손으로 한번 더 닦아요,.. 물론 손가락 안들어가는 부분은 도구가 필요하지만
★★★★450W 회전이 제 손으로 하는 설거지 보다 낫지 싶어요..
그리고 날도 날카로운 부분이라고는 안보여서 베이지도 않아요.!~
거기다.
3. 304 스테인리스 재질?
녹도 잘안쓸고 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굿굿
4. 파워 굿굿.
ㄴ. 다이소 다지기를 써왔던 저로써는 여러분은 아실거에요....날에 걸리면 힘이다...
- 그런데 이제품은 아직 걸린적은 없어요.. 지금까지 수박씨, 산딸기 씨 , 오렌지 씨, 얼음 등등을 갈았지만 한번
걸린적이 없어요..물론 날이 상할까? 싶지만 사진상으로 보기엔 날이 없고 회전력으로만 음식을 도륙내는 느낌? 날이 없어서 안갈리는게 절대 절대 아닙니다....
5. ★★★추가로 고기 다지기 기능도 된다고 하고 (MQ10,202M )
비커 용량이 600mL~ 초버는 350mL 이상 쓸수 있는 정도고 BPA Free 라고 뜨고은 죽이나 음식도 갈수 있다고 하네요!!!
■단점.
1). 전기가 없으면 못써요..ㅜㅜ
줄이 1m는 안되는거 같아요.. 한번 재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 ★★★★★★★★★★★★
과열 조심.. 오래 쓰려면 1분이상 작동에 20~30초 정도 쉬고 사용 하길 권장할꼐요..
(제품마다 다릅니다. 안전하게 가는게 좋아요 연속 말고 우웅~~치 우웅~~치 하는 느낌???
이건 모든 믹서기나 블렌더기 특성이라 연속 작동시 모터 타는 냄새가 날꺼 100%
어머님들이 이걸 간과 해서 내구력이 약하다며 버리시더라구요...
그럼 내돈 내산 좋은점 나쁜점 이것저것 올렸는데 다이소꺼 쓰다가 처음 브아운 제품을 써봤는데
나쁜점을 말할수가 없어요..
안써보신 분들은 써보세요.~~ 내돈내산 입니다
제품 구매시 제 후기가 도움이 되실 바랄께요~~!!!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