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집에 있는 밥솥이 10년 넘기도 했고, 같은 쌀로 밥을 지어도 정말 맛이 없어서 이번 생신 선물로 밥솥을 사드렸어요. 10년된 밥솥으로 지어 먹는 밥이 맛이 없어서 처남이 즉섭밥을 먹길래 안쓰러워서 서둘러 주문했습니다.
가족들이 매우 만족하고, 밥도 맛있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기능도 다양하여 굉장히 좋습니다!
1. 뛰어난 내구성 (티타늄 소재)
저희 집에 쿠첸 밥솥을 사용하고 있는데, 밥맛도 좋고 매우 만족하여 더 상위 버전인 121 마스터 플러스 IH전기압력밥솥으로 선택했는데요. 버전이 상위로 갈 수록 특징이 조금씩 다른데, 121 마스터 플러스는 내솥이 스테인리스와 티타늄, 몰리브덴 소재가 섞여 있어서 내구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방탄 소재로 사용하는 티타늄이 섞여있다고 하니 내구성이 뛰어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 내솥불림 기능
또한, 내솥불림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눌러붙은 밥을 빠르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는데요. 밥솥 물에 불려서 설거지하기 번거로웠는데 이 기능이 정말 편리합니다.
3. 초고압, 초고화력 지원
더 빠르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게 초고압, 초고화력을 지원해요. 밥도 더 빠르게 지어지고, 더 맛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4. 밥맛조절 가능
쿠첸 시리즈 중에 마스터플러스는 불림, 뜸 단계를 조절하여 밥맛조절이 가능해요. 모델별로 이 기능을 제공하는 모델이 있고, 아닌 모델이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주의할 점
1. 계량컵, 내솥 눈금 꼭 사용하기
처음에 어머니가 쌀컵양과 물양 조절을 눈대중으로 하셔서 계속 밥이 눌러붙어서 밥솥 잘 못 샀다고 하시는 거에요..
찾아보았더니 쌀컵양과 물양 조절을 맞게 안 하면 눌러붙을 수 있어서 딱 맞게 계량컵을 사용하시고, 내솥에 있는 눈금에 맞춰서 하는 것이 중요해요.
2. 불림, 뜸 단계 조절 잘하기
불림과 뜸 단계 조절을 잘 못 하면 또 밥이 많이 눌러붙을 수 있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서 조절을 잘 하시는 게 중요해요!
▶️ 총평
처남이 새로 산 밥솥으로 한 밥이 매우 맛있다며 더 이상 즉섭밥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가서 먹을 때마다 밥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밥솥을 바꾸게 되면 121 마스터플러스로 꼭 선택하려고 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기능도 다양하고, 밥도 맛있게 되고,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터치도 지원하고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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