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아서 공간 활용에 좋아요. 손바닥 안에 들어와요. 기능은 죽, 예약(30분 단위로 10시간 됨). 보온으로 되어있네요. 보온 따로 할 수도 있고 취사 끝나면 바로 보온으로 변경되네요. 2인분 양이 양 많지 않은 분한테 4인분도 되겠어요. 아쉬운 점은 버튼이 가끔 바로 눌러지지가 않네요. 터치를 살살 쓸어내리는 것처럼 터치를 하면 되네요 (가끔 2~3번 버튼을 누를 때도 있음) 계랑 컵으로 1컵 했을 때 물 양을 1/4에서 아주 약간 넘게 맞춰 취사를 했습니다. 밥 맛은 설익은 것 같지 않고 딱 좋아요(쌀을 미리 불려서 취사하면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그런대로 먹을만해요. 취사가 끝나면 밥물이 밥통 틀에 고여 닦아줘야 해요 보온 기능만 써 보았는데 몇 분(기억 안 남) 뒤에 밥이 따뜻해져서 잘 먹었습니다. 기능 변경시에는 코드를 뺏다가 다시 꽂아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