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구성품 크기 다양하고, 칼날 두가지여서 블렌더와 차퍼 기능 겸함, 보관용 뚜껑 있음, 가벼움, 힘있게 갈림, 손으로 계속 누르고 있지 않아도 됨, 수납 용이함
- 단점: 소리, 용기가 플라스틱인데, 이건 오히려 장점일 수 있음
원래 비슷한 용량으로 유리 용기로 된 블렌더 쓰고 있었는데, 많이 무겁고 파워가 약해서 좀 아쉽던 차에 체험 기회가 있어 신일 제품이면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받아보니 1-4인 가정에서 쓸 수 있고, 크기도 많이 크지 않습니다.
박스에 담겨져 왔는데, 쓰지 않을 때는 이 박스에 담아 보관하면 자리 차지하지 않고 없어질 위험도 없겠어요.
용기는 플라스틱인데, 플라스틱이 가벼운건 부인할 후 없습니다.
유리 블렌더도 있지만, 이것보다 작은데 정말 무거워서 손목 아플땐 힘들거든요.
크기에 비해 파워가 생각보다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을 넣고 돌려봤는데 바로 확 돌면서 전체 순환이 되어서 그 점이 좋았고, 버튼 눌러두면 계속 손으로 누르고 있지 않아도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사진)
통이 세가지, 칼날은 두가지인데, 마늘 같은건 작은 통에 넣고 차핑 기능을 써서 갈아보니 곱게 잘 갈렸습니다. 한꺼번에 갈아서 냉동해놓고 필요할때 조금씩 쓰면 요리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믹서 라고 써있지만, 블렌더 날로 작은 얼음 정도는 같이 넣고 슬러시 만들 정도 힘은 있는 것 같습니다. 얼음 넣으면 아무래도 소리가 좀 커서 오래 하진 않았는데, 적당히 작게 부수어 넣었고, 큰 덩어리가 아닌 이상 잘 갈리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떤 기계든 오래 돌리면 모터 타기 때문에 30초 쓰고 1분 쉬며 끊어 써야 하는건 이 제품도 물론 지켜야지요.
겨울에 양파 다져서 스튜나 스프 같은 음식해도 좋을 것 같고,
너무 더워서 지치는데, 여름에 가스파쵸 만드는 데 아주 유용하네요!
내구성은 적어도 6개월은 써봐야하니 지금 말하긴 어렵지만, 신일 모터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구성은 제품 계속 사용하면서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