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없이도 요리 해왔던 신혼살림 1년차입니다 :)
결혼을 하고 집밥에 정성들여 요리를 해먹다보니
살이 10kg 가까이나 늘어났어요.
어느 날부터인지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가볍지 않고 붓기도 가득하고
찌뿌둥하고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먹고
가볍고 건강한 식단 관리를 알아보던 중에,
해독 작용을 돕는 ‘ABC 주스’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직접 갈아 마셔야하는 주스다보니 블렌더가 필요했어요.
대용량의 큰 블렌더는 세척도 그렇고
은근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주스처럼 소량으로
만들어 먹기 편한 블렌더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NINJA 블렌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요,]
•야채 다지는 쵸퍼로도 유명한 ’NINJA’브랜드가 익숙했구요.
•매일 아침 주스용 블렌더로 최고입니다.
블렌더의 크기에 비해 재료를 적게 넣으면 안갈리는 재료도 있잖아요.
이 제품은 믹싱 컵에 원하는 재료를 가득 담으면 1-2명이 먹기에 적당히 알맞게 주스 양이 나옵니다.
•강도 조절이나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누르는 방식만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갈리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과 껍질처럼 단단한 재료부터 얼음까지 잘 갈립니다.
•6중 스테인리스 칼날이 재료를 빠르게 분쇄하여 비타민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줍니다.
•무엇보다, 590ml 트라이탄 소재의 싱글컵이 2개 제공된다는 점이 결정적으로 구매를 이끌었던 것 같네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저처럼 주스를 메인으로 만들어드실 분들에게는 블렌딩 후 컵에 따라마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참 편리할 거 같습니다.
•저는 이틀치 주스를 한번에 제조해 통 그대로 냉장보관해두는데요, 정말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주스 만드실 분들은 레시피북도 함께 배송이 오니
참고하셔서 건강한 주스 많이 만들어 드세요^^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많은 양을 미리 만들어 두거나 대용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제품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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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한 분들의 리뷰를 많이 참고하며 구매한만큼,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버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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