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탈수기는 사치라 여겼는데. . . 진작 살걸 그랫나봅니다.
다 세척한 야채만 탈수 하는게 아니고, ,
알맹이로 된 야채 및 과일 세척도 잘 됩니다! ^^
일단 바스켓의 용량이 넉넉해서 참 맘에 듭니다.
배송 시 충전이 거의 다 되어 있어서 몇분 충전하니 완충이더라고요.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척용도로 쓸 경우~~
물을 생각보다 적게 넣으셔야합니다.
내부 바스켓 바닥에 조금 깔릴정도? ?
과일 잠길 정도로 넣으니. . 물이 바깥으로 넘칩니다.ㅠㅠ
화들짝 놀래서. . . 사자마자 망가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꼭, , 꼭, , 세척수는 내부 바스켓 바닥에 살짝~~~~
탈수용도는요~~~
양상추 등 과일이나 야채를 세척 후 내부 바스켓에 내용물을 넣습니다.
뚜껑 두개를 닫고, ,
뚜껑 윗부분의 구멍에 자동 회전기를 똭~ 꼽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 상당한 힘과 속도로 돌아갑니다~
1회 가동시간은 2분입니다~
1번 눌러서는 조금 부족하고, ,
2번 정도 버튼을 누르니 물기없는 양상추가 튀어나왔습니다.
아쉬운점은, ,
1. 바스켓의 재질이 그닥 단단치 않아요. 두껍지도 않아요. ㅠㅠ
외부 바스켓을 살살 다뤄야할것 같습니다. 상당히 얇아요.
내부 바스켓은 살짝 고무느낌처럼 물컹?
2. 자동 회전기의 충전 단자부위가. . .
충전 후 막을 수 있게 마개가 있는데, ,
상당히 작고. . 도망가기 쉽습니다. ㅠㅠ
본체에 보조줄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 .
핸드폰 충전 단자의 그 크기라 생각하심 됩니다.
충전 하기 전에도 잘 두어야 하고, , 충전 후에도 잘 꼽아져 있는지 확인 또 확인~~~^^
구매한걸 후회 할 정도의 단점은 아니라서, , 사셔도 후회 없으실듯 합니다.
특히나 샐러드 자주 만들어 드시는 분께는 필수템인듯 합니다.
팔아프게 돌리지 않아도 버튼 두번 누르면 뽀송이가 나오니 신세계입니다~~^^*
추.천.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