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만족 대 만족!!ㅎㅎㅎ
우리집 냉장고는 얼음이 자동으로 안만들어지는 오래된 양문냉장고입니다.
얼음얼리려면 얼음트레이 깨끗이 씻어다가 아주 조심히 물이 넘치지 않도록 살포시
작은 트레이 구멍에 주전자로 물을 부어주고 아주 조심히 흘리지 않도록
냉장고 트레이 키트에 장착해준다음에 몇시간 기다려야 고작 20개 남짓한 얼음을
맛볼 수 있어요! ㅠㅠ
그리고 캠핑족이기도 해요~!
사실 여름에는 캠핑을 잘 가는편아니고 겨울에만 가는편이기는 하지만,,
여름에 캠핑갈때 제빙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가난한 캠퍼입니다.
좋은기회로 쿠쿠제빙기 사용후기를 남겨볼게요!!
일단 쿠쿠라는 브랜드가치가 예전보다 얼마나 올라갔는지 생각해보시면
어떤 가전이라도 소홀히 생각할 수가 없을겁니다.
저희집에는 쿠쿠인덕션, 쿠쿠밥솥, 쿠쿠 냉온수기, 쿠쿠 식기세척기, 쿠쿠 커피포트,
쿠쿠에어프라이기 사용중입니다. 주방가전 거의다가 쿠쿠꺼네요!!
한국주방가전으로써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부터 나온 쿠쿠가전 디자인 엄청 맘에드는거 있죠!!
작년에 구매한 에어프라이기랑 이번 쿠쿠 제빙기가 같은 스타일의 디자인인것 같아요..
두루뭉실 매끈하고 따뜻한 아이보리색감으로 완젼 디자인부터 끝장입니다.
일잘 못해도 만족스러운텐데 일까지 잘하니까 너무 좋아용 ㅋㅋㅋ
약간 미래형 디자인이랄까?? 요즘 전기차처럼 약간 그런느낌이고 갬성있는 디자인입니다.
주방에 잇으면 일단 잇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올여름 캠핑갈때도 가지고 갈 계획이구요 ㅎㅎ
■ 기능, 제원
전체적으로 작은 PC 크기입니다. 집에 두고 써도 캠핑갈때 들고가도 부담없는 크기입니다.
생각보다 무게는 있어요... 크기에 비해 묵직하니 뭔가 좋아보이는 느낌 ㅎㅎ
쿠쿠의 제원상으로는 7분에 작은얼음 1세트 , 8분에 한번씩 큰얼음 한세트식 생산가능하다 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처음 작동시작하고 첫 얼음은 8분 조금 넘게 걸렸고,
두번째부터는 작은얼음은 6분 30초정도, 큰얼음은 7분 30초정도의 평균속도로 마구마구 생산해냈습니다.
일 제빙량이 18 L 나 된다니, 가정용이라하면 엄청 넉넉한 용량이고,
단체모임에서 파티용으로 얼음 생산해도 될 정도겠네요 ㅎㅎ
■ 사용법
실로 간단하게 얼음 만들 수 있어요... 얼음 받이 들고 물 만수위 이하로 부어주고,
얼음받이 끼워 놓으면 자동으로 얼음 계속 생산합니다.
조작버튼도 간단해요.. 작은얼음, 큰얼음 그것밖에 없어서
우리가 눌러줘야할 버튼은 자동세척과, 얼음크기 밖에 없어서,
유치원생도 할 수 잇을 정도에요....
■ 편의
풀스테인레스라 물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녹슬걱정없고 부러질리없어요!!
스테인에스인 부분 말고는 내부 플라스틱들이 있는데 그건 얼음받이와 일부 속살이구요..
뚜껑은 투명플라스틱이라, 얼음이 얼마나 찻는지 열어보지 않고도 확인이 가능해요!!
다 사용하고 보관할때는 자동 세척기능이 있어서 그냥 슥! 눌러주고 자동세척이 끝나면 뚜껑열어서 안쪽
잘 말려서 보관하면 되서 편해요!!
얼음 만들다가 남은 물은 아랫쪽 배수구로 빠져서 막 제빙기들어서 물째고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 가격
아아,, 예전에 사무실에 제빙기 하나 두려고 중고제품알아 보고 그러다가 포기했는데
뭐 프랑스 제품이니 하는것들 가격만 비싸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자랑스러운 국산 브랜드 쿠쿠인데도 이정도 가격이면 혜자로운 가격맞습니다. 사요사~~
■ 얼음
아까 말씀드린데로 큰얼음 작은얼음 두가지 밖에 안되요.. 그정도면 충분해요!!
얼음 처음 생성될때는 약간 딱딱함이 없다가 점점점 안쪽 냉기가 찰수록 얼음이 단단하게 생성되요~
그렇다고 엄청 단단한 얼음이 아니라서 딱 냉음료 먹고 싶을때 원액에 넣어 먹으면 적당히
녹으면서 알맞습니다..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깨먹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올여름 집에서도 캠핑가서도 사용할 제빙기로 너무 만족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