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
1. 물을 필요한 양 만큼 붓고 작동을 누르세요.(100도시 가열)
또는
2. 온도를 눌르셔서 원하시는 온도에 맞추세요.
(파란불은 보온 기능/빨간불은 가열 기능)
* 초기 사용시 세척이 필요합니다.(연마제 제거. 약간 묻어 나오네요.) 저 같은 경우 식용유로 키친타올에 묻혀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식초 첨가후 max까지 물을 붓고 100도시 가열. 그후 다시 행궈주고 100도시 재가열, 그리고 행궈주고 사용하였습니다.
<성능>
음.. 전문 제품보다 살짝 굼뜬달까요? 하지만 머그잔 한잔 정도의 가열은 빨리 됩니다.(1분 이내.)
(P사, T사 제품보다 가성비가 좋구요, 심플하고 디자인이 유럽 감각이에요.)
사용상 불편할 수 있는 점은 물의 양을 알수가 없어요.
세척이 편리하고 뚜껑이 분리되어 효율적이에요.(보온성과 세척 용이, 안전성)
한글 설명서가 잘 구비되어 있어요. 잘 읽어 보시면 사용상의 문제점은 없어 보여요.
다섯 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여 기능성이 좋은것 같아요.
(45도, 55도, 65도, 75도, 85도, 100도)
적당히 가벼우면서 무게감이 있어요.(오히려 고급스러움. 무게감 때문에)
색상은 베이지 색으로 구매하였는데 주방에 아주 잘 어울려요.
특이사항은 온도가 항상 표기되어 있어요. 또한 물을 부었을때 자동으로 온도가 표시되어요.(물고기 키우는 저로서는 수돗물 온도를 측정할 수 있어서 부분 환수때 편리해요.)
<구매시 주의 할점>
온도가 약간 꿈뜰 수 있어요. 실제 측정시 25도 정도의 물을 최대(max) 100도 가열시 7분 30초 이내로 걸립니다.
(주변환경이나 다른 변수를 고려하였을때 측정 시간은 변할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50도 까지는 금방 올라갑니다.)
머그잔 150cc 정도일 경우 1분이내 였습니다. 정확한 비교는 소비 전력(w) 으로 비교해 보시고 저는 큰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전에 쓰던 제품이 오래된 제품이라 요즘 제품처럼 용량 큰 가열이 빠른 제품이 아니었기에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또한 제품이 유럽특유의 안전? 설계식인듯 하여, fast보단 아놀로그 감성입니다.(그렇다고 느린건 아닐것입니다.)
*이 제품 1500w, 타사 1500~1800w. 큰 차이는 없어 보이며 물의 양과 환경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특정 온도 설정시 그 근방에서는 예열 모드로 바뀌며 조금씩 올라갑니다.
최소량 보다 적게도 가열할 수 있습니다.(커피 한잔 정도)
제조사는 이경우 온도 측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다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음... 플라스틱 재질 마감이 조금 부족할 수 있는데 이는 메이커 제품들 간에도(P사, T사, 그외) 편차가 있고 왠만큼 비싸지 않고선 마감이 모두들 부족한 경향을 보입니다. 매장에서 확인 하시고 구매 바랍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 가격에 무난한 정도입니다.(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약간은 아쉬운 뭐 그정도 수준. 다만 국민 메이커 답게 무난하였습니다. 성능도 디자인도 편의성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신다면 고려하실게 많으실 텐데, 이제품 같은 경우 최대 온도 가열시에도 표면이 뜨겁지는 않았으며 (따듯한 정도, 아이들도 만질 수 있을 정도의 온도) 또 무게감이 있어서 쉽게 넘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가열시 스팀이 나오는 주둥이 윗 부분은 매우 뜨거우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난하게 오래 사용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P사 T사, 중소기업 제품들 모두 고려하고 선택한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