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특히 컵라면 생각이 많이나서 저는 컵라면을 꼭 챙겨가는 편인데,
그 때 호텔에 있는 포트가 쓰기 좀 찝찝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저도 미니 휴대용 포트를 구입했습니다.
양은 큰 컵라면 2개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물을 한번에 끓일 수 있고, 저는 안해봤지만 햇반도 들어갈거 같아요.
열고 닫는것은 매우 쉽고, 버튼도 돌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끓여집니다.
당연히 일반 포트보다는 조금 늦게 끓는 편이지만, 엄청나게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다만 자동으로 끓여졌을떄 꺼지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편이고, 파우치를 같이 주기 때문에 코드와 함꼐 넣어다니기 매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