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에 가까운 봄이라 벌써 반팔 입고 있는데요,
집에 있을때도, 뭔가 얼음갈린 음료가 당길 때가 있더라고요~
물가도 비싸고 카페에 나가기도 귀찮고,
그래서 블렌더 있으면 잘해먹을텐데 싶었는데,
쿠쿠 크로스컷 플러스 완전 딱이네요~
냉장고에 있는 당근 토마토 사과 파인애플 넣고
쉐이킷쉐이킷 갈아 줬는데,
와~ 층분리 없이 목넘김도 부드럽게 아주 잘 갈아지더라고요.
처음에 수동 모드로 해보고,
주스모드로도 해보니 주스모드가 더 간편한거 같아요~
앞에 조그로 이리 저리 조정하고 눌러주기만 하면 끝~
사용법은 아주아주 간단해요~
그리고 주스 뿐만 아니라 스무디, 얼음분쇄, 분쇄모드가 따로 있는데,
집에서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먹어서
가루 분쇄모드 사용하면 되니까 편하네요 새우가루 내기에 좋아요~
힘있는 블렌더라 그런지 소음은 약간 있어요~
타브랜드 제품 시영상도 비교해봐서
초고속블렌더는 대체로 소리가 큰 편이라걸 알고 있었어요.
특히 얼음이랑 같이 과일갈을땐 더 크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만큼 확실히 갈아주고, 1분 이내에 완성되니 때문에
크게 거슬림은 없는 것 같아요~
약간 다른 블렌더와 다르게 컵의 밑부분이 얇은것 같아
불안정적이면 어쩌나 그게 가장 걱정이었는데,
기우였네요.
오히려 사각지대가 적어지다 보니 잘 갈리는 것 같아요.
본체에 무게감이 있어서 불안하지 않았어요.
블렌더 용량도 2리터가 가능해서 넉넉히 사용할수 있구요.
세척도 칼날이랑 뚜껑 모두 분리되다 보니
깨끗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것 같아요.
저희 주방이 화이트톤인데,
블렌더도 투박한 색상이 아니라
화이트 색상이라 넘 잘 어울리네요.
워낙 오랫동안 밥솥도 쿠쿠 사용해 왔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편인데,
블렌더도 아주 아주 좋습니닷!
받자 마자 너무 좋아서 간단히 세척하고
바로 사용해봤어요~
굿굿!! 이제 아침에 과일갈아 먹을거예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