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한 사이즈
회오리 접이식 본체를 접었다 폈다 해주면
16cm 높이가 ㅡ>
휴대하기 간편한 8cm로 변신!
(와~참말 좋은 세상이예요☆.☆)
✔ 전선줄 관리
바닥을 보시면 바닥면 홈이 파여 있어요.
치렁치렁 걸그적거리는 전선줄을 감아 깔끔하게 수납하니
선이 거추장스럽지 않아 매우 좋았어요~
(사용하다 보면 귀챠니즘에 늘여빼 놓은 채로 있겠지만...
휴대해 이동할 때는 딱이예요!)
✔국내외 호환 프리볼트 전압
바닥면을 보시면 전압 변경 스위치가 있답니다.
해외 여행용으로 준비해 가시는 구매자님께서는
해당 국가의 전압에 맞춰 110V/220V로 사용하실 수 있어 편하실 듯해요.
제 경우엔...
일류 호텔 묵을 여력은 안돼서뤼;; (흑흑~~ㅜㅜ)
간혹 여행의 그저그런 숙소를 묵을 경우
'여기다 물을 끓여? 말어?
이걸 써? 말어?'
숙소의 커피포트를 비스듬히 기울여 그 속을 훑어보며 갈등 오지게 하는데요...
세상에 기상천외 별별 요지경인 사람들이 천지빼깔인지라~~
자기껏 아닌 공공기물이랍시고 막 어처구니 없는 용도로 사용하는 양반님네들도 많으셔서~~
숙소의 구비된 포트 사용하기가 젤 껄끄럽더라구요.
그냥... 안 보고 안 쓰는 게 최선ㅠㅠ
(사발면... 믹스커피 안..안녕 ㅠㅠ)
그런데 이 휴대용 전기포트라면
오롯이 "내꺼!내꺼!" 란 안도감에 강추예요!
✔ 실리콘 소재
'말랑말랑한 고무통에 물을 끓인다꼬?'
처음엔... 미심쩍었으나,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라니 안심^^
제가 아이를 낳고 기르며 젤 많이 사용한게 실리콘 제품이였거든요!
식품 안전 검사에서 모든 항목 승인 완료된 안전한 실리콘 재질이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콜!'
(아직은 제가 사용 초기라서 실리콘통 벽면에 얼룩 누적은 없는데...
만약 생기기 시작한다면 '구연산+ 식초' 넣고 세척해 주려고요.
즤 집 아기 실리콘 물때도 대부분 그렇게 열탕 소독해 사용했걸랑요!)
✔스테인레스 바닥
포트 안, 바닥은 SUS 304 스테인레스를 사용했다 해요.
304 종류가 무슨 재질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일반 스테인레스보다 내열성이 뛰어나다는 건 제가 실제 경험해봐 알아요~^^
즤 집엔 일반 스댕 프라이팬과 304 스탠 프라이팬이 있는데요~
차이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더 진중하고 묵직하고 단단하게
조리된다는 느낌?
물 한바가지 끓이는데 뭔노므 묵직, 진중까지 끌어다 표현하겠느냐만...
진짜 까랑까랑한 얇은 알미늄 철판 같은데서 끓여낸 것이랑은
차원이 다른걸 어뜨캐요..--;;
✔ 넉넉한 용량& 넓은 입구
최대 1L용량과 12cm의 넓은 입구예요.
종종 설거지나 그릇 세척을 해보신 분이라면 고개 끄덕이실 듯해요.
입구가 좁아터진 곳을 씻어대려면 그에 맞는 세척솔까지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자주 씻기 짜증스럽고...
그러니까 물때가 어룽더룽 얼룩지고... 드럽~@@
요 포트는 어른 주먹이 쑴풍쑴풍 들어갈 입구라 속 안까지 깨끗하게 세척하기 쉽네요! 더럽♡♡
스리슬쩍 물로 몇 번만 헹궈내던
일반 포트보단 더 위생적으로 깔끔히 쓸 수 있겠더라는요^^
✔ 일장일단
접었다 폈다 할 때 빡빡해서
성질 급한 분들은 '이거 뭐꼬?'
툴툴대실법도 해요 ㅎㅎㅎ
저도 첨엔 아코디언처럼 조물락조물락~~
쉬이 폈다 접었다~ 스므스하게 접고 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상품평에서 다른 분들의 조언이 없으셨다면 짜증면 곱빼기였을 수도~~~!
자주 사용하지 않으실 땐 내부의 물을 완전히 건조 후 보관해 주셔야 세균 창고가 안 될 것 같습니다.
보관 후 재 사용시 한번 끓여 낸 물은 버려주시고 사용하심 될 듯해요^^
✔ 총별점 ⭐⭐⭐⭐
이런 점 하나 빼면
수납성 편리해 장소 불문하고
(전기만 있다면) 여행 숙소 등지에서 가족용 전기 포트로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