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좋습니다..화장실 벽에 기존에 환풍기가 없는
화장실 이였습니다..제가 고 3쯤 이때 이사와서 지금 45세니까
상당히 오래된 아파트지요..아직 부모님이 이 집을 정리 않하시고
사시니 이렇게 소소한 보강? 이나 보수?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제가 어쩌다 가서 샤워한번하면 습기가 많이 차서 벼르고 벼르다
설치를 했어요...여기가 원래는 아파트 옥상에 자연바람으로 돌아가는 휀이 달려있는 쉽게 말해 굴뚝? 같은 그런 환풍구가 하나 있었어요..요즘 아파트들은 전부 전기휀이 달려있지만 그당시는 없었거든요..암튼 그 굴뚝같은 그자리에 휀을 달려고 계속 알아보다가 구멍이 너무커서 찾다찾다 경우 비슷한걸 찾은것이 이것입니다. 이게 사이즈가 좀 큰편이며 소리또한 커요
소리큰건 감안하셔야 합니다...휀돌아가는 소리 상당히 큰편입니다...대신 이것 설치후 화장실에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환기가 잘된다는 이야기겠죠...소음은 무지 크지만 빠른 환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전 소음이 좀 나더라도 환기가 잘 되었으면 했거든요. 천장형이지만 두개사서 벽면에 하나
다른 하나는 저쪽 화장실에 천정에 설치 이렇게 두개 각각욕실에
설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