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5만원 미만의 저렴한 토스터기를 사용하다 불이나서 아내와저는 어린시절부터 빵순이 빵돌이라~~고민하다 친구추천으로 죽은빵도 살린다는 발뮤다를 접하게 되었어요
가격이 일반 토스터기 보다는 비싸다 할 수 있지만 한달 이상 사용해본 구매자로써 방을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후회안할 필수 토스터기 입니다
디자인도 고급지며 지인들 집안큰행사 선물용도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빵말고도 다른 것들도 테스트 해보았지만 발뮤다는 굽을때가 극강이더라구요 듣던 그대로 겉바속촉이 딱 맞는말 이었어요
각각 빵별로 시간이나 사용방법이 별도로 나와있어 빵을 넣고 다이얼을 돌리면 토스터기가 알아서 완성~~물5cc 작은컵이 스팀을 촤아~악^^
커피한잔과 굽은 빵의 조합은 1등입니다~~
♡반년 이상 발뮤다 토스터기를 사용한 총평~~
아침에 커피와 간단하게 빵을 드시는 분에게는 진짜 돈값이상 합니다
그리고 한번씩 손님 집에 방문했을때 빵과 함께 커피 한잔 챙겨주면 대부분의 집 방문객께서 "이 빵 정체가 뭐냐고" "맛난다" "제과점에 갓 구운 빵만큼 괜찮다" 등 여러가지 좋은 소리를 들었어요^^
주변에 빵돌이 빵순이 지인들에게 얘기해서 벌써 여러명 발뮤다 토스터기 구매하였다는ㅋ 저는 오늘 아침도 식빵 굽어 먹고 출근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