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브 3세대 자동출수 분유포트
-내돈내산 후기-
모유수유, 혼합수유, 분유수유 중에서 모르는 상황이여서 분유포트를 사고 있지 않다가 모유양이 많지가 않아서 혼합수유 또는 분유수유로 가야되는 상황이라서 분유포트를 알아보던 중에 지인분의 추천으로 포트형 분유포트가 아닌 출수형 분유포트를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구입하였어요
✔️릴리브 분유포트는 내부가 의료등급 스테인리스 316으로 되어있어서 안심되더라구요
그래도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받자마자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부어서 연마작업을 해줬는데 거의 묻어남이 없더라구요
묻어남이 없었는데 몇번 더 닦아줬어요
✔️세척도 간편한데 내부부터 노즐까지 구석구석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구연산 1.5스푼 또는 식초 4스푼을 넣고 물을 MAX선까지 채운다음 MODE버튼을 눌러서 BOIL로 맞춰주고나서 다끓으면 WATER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출수하고 다출수하고나서 한번 더 끓여서 출수한 다음 끓이지 않는 물로 1~2번 출수하면 끝납니다
✔️작동하기가 편리하고 쉬워요
물끓이기(BOIL) : 전원-MODE-BOIL 누르면 100도까지 끓여서 5분간 물속 잔여염소 및 세균을 제거하고 내가 설정해둔 온도까지 식혀져서 내려갑니다
데우기,보관모드(WARM) :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두면 그온도가 계속 유지되서 보관됩니다
35도에서 85도까지 영구보관됩니다
자동모드(AUTO) : 물을 100도까지 끓여서 원하는 온도까지 식혀줘서 물을 다소진했을 때 새로운 물을 채워서 자동모드로 하니 더 빨리 끓어서 식혀줘서 분유물이 완성되더라구요
MODE 3번 누르게 되면 물양을 설정할 수 있어요
100ml 미만 5단위, 100ml 이상은 10단위로 +, -로 원하는 물양을 설정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무겁게 포트를 안들어도 되어서 손목을 보호해줍니다
출산 후에는 손목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고 한번 물을 끓이면 최소 1L이상 물을 미리 끓여서 식혀서 준비해두어야 되기 때문에 포트형 분유포트는 손목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출수형은 버튼만 누르면 되어서 손목에 무리가 안가서 손목을 보호해줍니다
✔️새벽에 너무 좋고 평상시에도 너무 편해요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물양을 젖병눈금까지 정확하게 맞추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출수형 분유포트는 전원버튼 누르고 WATER만 누르면 바로 원하는 온도와 원하는 물양이 출수되어서 특히 새벽에 너무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쭉 너무 잘쓰고 있고 그 이후에 브레짜를 구입했는데도 브레짜+릴리브 조합도 추천드려요
저는 라면 끓일때도 종종 쓰고 있어요
활용도도 너무 좋은편이라서 완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