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커피포트가 너무 낡아 바꿔드렸다..
첨에는 누님이, 유명하다는 드롱기 제품을 사왔었지만, 세척이 어렵고, 몸체가 뜨겁고, 무거웠다. 특히, 뚜껑을 여닫을 때 손아귀 힘이 많이 들어가서 어머니가 힘들어 하셨다..
비싸다고 다 잘 맞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알아보다가, 이 제품을 사서 드렸다.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1. 일단, 세척이 너무너무 편리하다!
2. 두툼한 몸체 덕분에 단열성이 매우 좋다. 겉면이 전혀 뜨겁지 않고, 보온이 오래된다.
3. 뚜껑 여닫기가 편리하다.
4. 가성비가 훌륭하다.
5. 이쁘다. 아이보리색을 구매했는데, 어디든 잘 어울리다.
참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