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크 대기업 브랜드 8년되었는데 녹슬었다고 수리비 많이나와서 버렸어요
스뎅이 아니였는지 왜 녹슬었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여튼 새로 이번엔 엘지로 구매했어요
오프매장보다 거의 반값수준이여서 좋았어요
역시 온라인 입니다.
새거라서 당연 좋지만 정말 좋은건 앱 콘트롤입니다.
사진과같이 앱으로 연결해서 요리 원하는거 고를 수있고
무엇보다 바코드 찍어서 전송하면 자동 시간맞춤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지원되는 것만 한정이라 요건 범용성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능중에 나만의 요리 메모리
기능이 있군요
어차피 먹는 음식 정해진거 메모리 기능으로 대여섯개 저장
해놓으면 쉽게 불러와서 편할것 같습니다.
이거 사려고 다른 제품과 고민 많이했는데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매우 편리하고 좋아요
고민이신분, 배송만 늦출뿐,
써보니 역시 새거가 좋네요
오브제와 비교해보니 기본기능같구요
업뎃 차이와 색상차이라는데 저와는 거리가 먼거라서
디오스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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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이주차인데 한가지 단점이라면
문열때 툭튀나온 손잡이 방식이 아니라
문을 직접 만지고 열어야는데
지문이 잘묻네요,
검정이라 잘 안보일것 같지만 잘보여요
흰색계열이었음 좋았을텐데 그랬으면 오브제 이름
붙고 십마넌 더줘야 했겠죠
이런게 은근 급나누기라서 ;;
돈 더주고 오브제 사라는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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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 한달다되어가요
앱기능은 역시 다른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귀찮아서 안쓰게되구요
팝콘, 프라이, 전자렌지등 기본에 충실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에어 후라이기능은 생각보다 약해요
시간좀 늘려야겠어요
음식을좀더 높은 트레이로 놓길 추천해요
다용도실메서 주방으로 렌지를 옮겼더니
색깔이 시커매서 다시 다용도실로 옮겼습니다.
밝은 주방하고는 어울리지 않아요.
이런거 생각하면 십만원더주고 오브제 살걸 그랬나 하는데,
색깔 하얀계열 선호도 높다고 십만원 더 붙여
이름을 디오스에서 오브제라고 사야하는게 생각해보니
자본주의 마케팅 희생량인거같아
잊혀졌던 구매당시의 불편함이 슬금슬금올라오네요
쨌든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