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팡 가족 여러분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다들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라
는 마음으로 리뷰를 하나 작성할려구 하구요. :)
오늘의 리뷰는 캡슐커피머신 리뷰이며, 이름하여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캡슐커피머신 리뷰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요. 음 뭐라고
해야할까요? 커피머신은 써본적 없이 인스턴트 커피
즉 스틱커피만 먹고 살았는데요. 이게 먹다보니깐
스틱커피들의 한계치인 인스턴트 인공적인 맛이
나서, 머신은 확실히 다르다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
으로 구매를 하였어요.
그럼 카누 브리즈 머신의 특장점을 살펴보면요.
우선 버튼이 좌측부터 에스프레소,뜨아,아아,온수 및
세척기능이 포함되어 있구요. 그리고 뜨아 and 아아는
물양으루1~3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일단 생략하고 실 사용 위주로 써볼게요 :)
우선 이 카누 머신의 가장 장점은 노즐이 2개라는 점
이에요. 커피추출액 노즐과 물이 나오는 노즐 따로
분리가 되어서, 각기 다르게 나오니깐 커피 맛이
더 좋다고 하네요. 대다수 캡슐 머신보면 1개의 노즐에서 커피와 물이 나오기 때문에 맛에서 미묘하게
차이가 날 수가 있어요 ㅎㅎ :)
그리고 제가 이 그레이 색깔로 택한것은 저희집 가전 제품 톤이 냉장고,밥솥 전자렌지,커피포트 등등 실버톤이 많아서 흰색보단 이게 더 잘 조합될 것 같아서 구매를 했네요:)
그리고 또하나의 특징은 캡슐커피를 추출할때 트라이
앵글 탬핑으로 캡슐 안 원두가 균일하게 압축을 하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찾았다고 하네요. :)
실제로 추출한 캡슐을 보시면 삼각형 모양으로 눌린
자국이 보이실거에요. :)
그리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편하다입니다. 머신에 물 및 커피추출관은 온수,세척버튼을 이용해서관리해
주시면 되는데요. 제가 더 위생적인 팁을 드리자면
커피를 추출하시고 나서는 세척해 주실때 반드시 캡슐
을 제거해주시고 세척을 해주시고, 그리고 저녁에
드시도 그담날에 드신다고 하면, 먹기전에 세척
해주시구요, 드시고 난후에 자동세척 해주시구요.
이렇게 해야 더 깔끔하게 머신안에 클린하게 관리가
되실거에요. 물통은 하루에 한번은 세척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해요. 오늘 더이상 커피 먹을일 없으시면
세척 해주시고, 그 담날에 꼽아서 물 채우시고, 밤에
자기전까지 유지해주시다가 자기전에 물통이나 캡슐
받이, 컵 물받이 등 세척해주시고, 그러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글로 설명하니깐 복잡한것 같지만
간편하게 관리가 되니깐 걱정 마시구요! :)
그리고 이 제품 구매하면 캡슐8개를 체험판으로
주기때문에 하나씩 다 맛 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캡슐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마지막 맛입니다. 이 부분을 가장 고려해서
구매를 한 경향이 있기때문에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저는 아아를 자주먹고 뜨아는 간혹 먹는데 놀랍게도
맛은 카페에서 사먹는 아아랑 비슷하고 맛있어요!
아아는 와일드워터풀 괜찮았고 뜨아는 디 카페인이
적당한 부드러움과 카페인 걱정을 덜어주어서 좋
았어요! ;) 그래서 제 점수는 5점 기준 4.5점이에요.
왜 만점이 아니냐 하면 세상에는 완벽한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ㅎㅎ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전혀 인위적인 맛이 안나기 때문에요. :)
그리고 저는 카누 바리스타를 주말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ㅎㅎ 나머지는 회사에서 카누 스틱을
즐겨서요 ㅎ 스틱보단 확실히 요 머신으로 뽑은 커피가
더 맛있네요 풍미도 더 좋고 맛도 카페에서 사먹는
아아랑 거의 똑같구요. :)
카페에서 사먹는 커피비용 만만치 않은데 요 카누
브리즈 머신이 열일 하겠네요 ㅎ.
이처럼 우리는 하루에 몇잔이고 커피를 마실텐데요.
이왕 마시는 커피면 집에서도 카페에서 먹는 커피처럼
나만의 홈 카페를 만드는 것을 어떠실까요?
그 시작은 바로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입니다. :)
오늘의 리뷰를 여기서 마칠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구요 저의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하단에 보이시는
"도움이 돼요" 버튼 한번씩만 콕콕 눌러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아요.. :)
쿠팡가족 여러분들 남은주말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시
구요 감기 걸리지 않게 옷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