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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건강검진에서 놀라운 건강 회복을 경험중 입니다.
다만 채식으로 바꾸고 나미,
양배추, 케일, 브로컬리 같은 것들을 씹어먹는게
양이 워낙 많아서 힘들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착즙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전에는 믹서기로 대충 갈아서
쥬스로 마시면 되지 했는데,
믹서기는 모든게 갈리기 때문에,
섬유질이 다 함께 들어가서 굉장히 퍽퍽 하거든요.
그래서 착즙기를 구매 했더니,
쥬스만 딱 나오고, 찌꺼기는 따로 걸러지는데,
역시 전자기기의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휴롬 착즙기 H400 을 구매하려고 했더니,
최근에는 H410 이라고 더 신상모델이 나왔더라구요.
하지만 가격대가 무려 30%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냥 H400 으로 골랐고, 이것만으로도 대만족 중 입니다.
휴롬 착즙기의 가장 좋은 점은,
일단 확실한 착즙 성능에 있어요.
찌꺼기가 수분기가 완전히 빠져서 착즙이 되는데,
과채 쥬스로 만들어 먹기 정말 편합니다.
쥬스를 만들고 난 후에도,
찌꺼기라고는 하지만,
과채의 섬유질 이기 때문에,
이걸 또 요리로 해서 먹는 방법이 많아요.
저도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
많이 퍽퍽해서 한번 해보고 쉬는중 입니다.
두번째 장점은 세척이 굉장히 편리 합니다.
믹서기 였다면 칼날부터, 통까지,
분리 세척하기가 힘들었을텐데,
지금 휴롬 착즙기는 착착 분리 되는거 보면,
정말 세척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요.
사람 손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이,
모든 곳을 손쉽게 세척 가능합니다.
세번째 장점은,
작동 소음이 조용해요.
보통 착즙 쥬스는 아침에 일어나서 짜먹는 편인데,
아침에 착즙기를 돌리고 있어도,
아직 일어나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전혀 시끄럽지 않습니다.
믹서리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아직도 착즙기를 살까 말까,
그냥 믹서기로 버틸까 말까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착즙기를 당장 사시기를 강력 추천 합니다.
뿐만 아니라, 채식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양많은 채식을 씹어먹기 힘들다면,
이렇게 착즙기 구매해서 해독 쥬스 만들어 먹으면,
쉽게 하루 할당량을 섭취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