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사용하던 전자렌지가 버턴식이었는데 고장이나서 다이얼식으로 한번 사용하고싶어 구매하게돼었습니다.
*사용후기*
2020년 11월 8일
전자레인지 아직 튼튼
전에것보다 청소하기가 편해요
크기는 좀 작네요~ 1~2인용 전자렌지느낌 자취하시는분들한테는 괜찮을것 같고
3~4인가족에겐 작아서추천하고싶지는 않아요~
사용이 편하고 다 돌아가고 나면
띵~ 하는소리가나요~
저희애들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잡이없고 걍 버턴식이에요~
아주 편해요
기존에 쓰던 제품은 완전히 버튼식이었는데, 거의 10년 가까이 썼더니 버튼 기판 쪽이 안에서 밀렸는지 작동이 안 되서 새로 샀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다이얼 식으로 주문했어요. 가격도 싸더라구요. 장점은 버튼식보단 고장에 대한 우려가 적은데... 타이머 맞추기가 애매하네요. 1분 이상은 괜찮은데 30초 정도 돌린다치면 디테일한 설정이 불가능해요. 이쯤인 것 같은데 하면 10초 돌다가 말고, 1분 가까이 돌거나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자렌지에 잠깐 돌리다 말아야 하는 거는 앞에서 지켜보다가 다이얼 0으로 꺼줘야 해요.
다른 단점은 렌지 문을 여는 건 버튼 눌러야 하는데 오른쪽 하단에 있다 보니깐 한번씩 이게 뒤로 삐딱하게 밀려요. 그래서 전자렌지를 뒷면에 딱 붙여서 쓰든가 아니면 한번씩 앞으로 당겨주든가 해야 합니다.
엄마가 전자레인지가 고장 나서 비싸고 좋은 거 찾아보는 와중에 전자제품은 별 차이 없다는 글을 보고 저렴한 걸로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찾았어요 일단 배송이 빨라서 바로 다음날에 제품이 왔는데 디자인이 심플하고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나 엄마나 버튼식보다는 수동으로 돌리는 거를 좋아해서 딱히 불편함을 못 느꼈던 거 같아요 익히는 것도 강으로 맞춰놓으니 잘 데워져요! 근데 해동으로 맞추고 돌려봤는데 해동이 아니라 그냥 데워지기만 한거 같아요.. 기능이 똑같은 거 같지만 어차피 해동하고 요리해 먹기 때문에 별로 불편함이 안 느껴져요 이 가격에 잘 구매한 거 같아 후회 없습니다 크기는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딱 적당해요
이번에 처음으로 자취를 하게되면서 전자렌지는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중고로 보는데 전자렌지는 괜찮고 가격이 저렴한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새상품으로 보는데 최소 5만원은 다 넘는것들 뿐이라 고민을 많이하다가 이걸봤는데 4만원대라서 바로 구매했는데
가정용으로는 조금 작을수있는데 혼자사는 사람한테는 딱인거같아요
혼자사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추천할만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색도 블랙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