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과일을 갈아먹어서 비슷한 사이즈의 믹서기를 오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에 믹서기를 바꿀 수 있게 되어서 받자마자 세척 후 사용해봤어요.
우선 복잡한거 제일 어렵고 싫어하는데 너무 간편합니다.
이 브랜드를 잘 몰랐는데 세계 판매 1위 퍼스널 블렌더 브랜드로 이시영 믹서기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컬러는 그냥 화이트가 아니고 유니크한 매트 화이트라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고급지고 이쁩니다.
주방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기계 본품, 칼날 달린 뚜껑, 테이크아웃용 홀더, 테이크아웃용 뚜껑, 보조링, 컵 2개 입니다.
묵직하고 내구성이 좋아보여요.
확실히 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힘이 세다고 느꼈는데 강력한 300w 파워로 30초 내에 스무디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칼날도 매우 튼튼하고 정교해서 세척할때 매우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특수 고안된 6중 칼날로 부드러운 과일은 물론이고 딱딱한 견과류까지 곱게 분쇄해줍니다.
컵은 BPA FREE,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트라이탄 소재로 튼튼하고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간편해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합니다.
사이즈도 2가지 (700ml/900ml)라서 1,2인용 용량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테이크아웃용 홀더를 부찹할 수 있어 바로 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장점입니다.
딱 저희 가족에게 맞는 사이즈라 갈아서 바로 마시기 좋아요.
딱딱한 재료들도 매우 잘 갈립니다.
따로 버튼이 없어 컵을 본품에 장착한 뒤에 누르기만하면 작동이 시작되요.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사용법이 마음에 듭니다.
워낙 강력하게 갈리다보니 건더기가 씹히는 주스의 느낌보다는 실키한 질감의 스무디 같아요.
맛이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건강주스뿐만 아니라 이유식, 죽, 퓨레, 페이스트, 콩국수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이클론 기능으로 재료의 세포벽을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영양소 추출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생각한딘면 더욱 더 추천합니다.
강력하고 빠르게 스무디를 만들고 싶다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