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크고, 예쁘고, 좋습니다.
드디어 15L 에프를 졸업하고, 25L 에프로 바꾸게 되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느낀점들을 몇개 적어보려고 한다!
- 장점 -
용량이 큰게 가장 마음에 든다.
대용량 에프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내부가 얼마나 넓냐일 것이다.
실제로 에어프라이어 리터만 크고,
실제 내부 용량은 작은
에프도 많다.
이거는 확실히 크다.
- 단점 -
세척하고 닦아내는 과정이 좀 번거롭다.
오일 세척하고 닦아낸 후 베이킹소다, 식초, 뜨거운 물 섞어 세척
그러나 거의 모든 새 에어프라이어는 거쳐야 하는
과정이므로 패스~
귀차니즘인 사람들은 안 닦고 그냥 쓴다고도 한다. ㅋㅋ
- 총평 -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에는
교환, as 서비스가 좋아야 주부들이 맘 놓고
쓸 수 있기에 밤새 후기를 읽고
또 읽어 구매를 결심했다.
첫 시도로 생선치즈까스를 돌려봤는데
바삭하니 맛있게 잘 만들어졌다.
디자인도 심플하게 이뻐서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드는
세련된 디자인의 에어프라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