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 백원 한푼 받은 것 없는 내!돈!내!산!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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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게된 이유

여름이 되니 날파리가 너무 많이 생기는 상황ㅠㅠ 아침이면 음식물쓰레기 모아둔 곳에서 썩은 냄새가올라오고.. ㅠㅠ 다들 한번쯤 경험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저희 아파트는 음식물 쓰레기를 한곳에 모아서 버리는데 운동으로 모으는 음쓰통 근처만 가도 냄새가 스멀스멀.. 뚜껑 자체도 만지기 싫을 뿐 도로었을때 그 비주얼이며 ㅜㅜㅎㅎ
멘탈 건강을 위해 약간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ㅠㅠㅎ
결론적으로는 정말 대박이네요..! ❤️❤️❤️

✔상품 상세 리뷰

⭐️냄새
아무래도 음식물처리기다 보니 냄새가 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신경쓰이더라구요..! 기존의 음쓰 모아둔 곳에 냄새가 싫어서 산건데 집안에서 그 냄새가 난다면 정말 못 참을 것 같았어요ㅠㅠㅎㅎ
그런데 리쿡 음식물처리기 같은 경우 진심 냄새 일도 없습니다 냄새 엄청 예민한 1인인데 정말 아무 냄새도 없어요! 특히 놀라웠던 건 완전히 건조 후에 열었을 때도 크게 음식물쓰레기라기 보다는 뭔가 요리 된 느낌으로 아주 약하게 은은한 정도 이지 신경 쓰이는 그런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전혀 아니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저는 대만족 입니다❤️

⭐️음쓰 어디까지 버려봤니?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일반적인 잔반 정도 버려 보다가, 냄새가 전혀 없고 완벽하게 건조해내는 것을 경험하고,
음쓰의 꽃(?)인 수박껍질이나 참외 껍질 같이 부피가 큰 음쓰들을 거의 뚜껑이 다을 정도로 꽉꽉 담아 돌려 보았어요.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 완벽하게 8-90% 정도의 부피가 줄어드네요! 신기방기 그자체..! ㄷㄷ
많은 양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으니 더욱 굿이에요!!

사실 리쿡보다 디자인 더 예쁜데 처리양이 반정도인 타 음식물처리기도 고려 했었는데, 음쓰를 두번세번 나누어 돌리고 싶지 않으면 최소 4리터인 리쿡 정도는 되어야 된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ㄷㄷ

⭐️설치위치&소음
소음 의 경우 설치위치에 따라서 조금 다를 것 같아요. 소음이 거의 없다는 리뷰를 받지만 그래도 음식물쓰레기다 보니 공기 배출이나 이런 것들이 신경 쓰여 베란다 쪽에 설치해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소음은 정말 1도 느낄 수 없고 오히려 세탁기, 전자렌지돌아가는 소리도 훨씬 크네요.ㅋㅋ
이 부분 설치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처럼 베란다에 설치 하신다면 소음은 아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결론

음쓰 처리기중 가성비갑! 짐승용량 음쓰처리기 리쿡 강추입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하루 빨리리코 음식물처리기 이모님 들이셔서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 끝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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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은 거의 없고 작아서 저녁에 켜놓고 자면 알아서 건조시켜주니 아침에 꺼내서 버리면 되고 간편합니다.

크기가 아주 크지않아서 공간차지도 많지 않아서 좋네요.
저희는 부엌 베란다에 놓고 사용중 이에요.
그동안 냉장고에 먹지않은 치킨과 채소들 넣고 해봤는데
부피가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원래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제때 버리지 않아서
여름만되면 벌레들이 생기고 해서 이번 기회에 한번 구매해봤어요.
올 여름은 벌레들이 생기지 않을것같네요.

필터가 하나 더 여유분으로 도착해서 필터 수명이 다하면
갈아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문을 열때 좀 뻑뻑함이 있습니다.

퀵건조와 오토모드 그리고 세척이 있어서
전자기기 작동을 잘 못하는 분들께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점이 좋습니다. 엄마가 복잡하지 않다고 하셔요.

오토모드로 돌려보았는데 세시간에서 네시간정도 돌아간 것 같아요. 중간중간 확인해보았는데 천천히 갈아지면서 건조되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부피가 점점 줄어드는걸 확인했어요.

매번 음식물쓰레기 버리러가는게 일이였는데
이부분이 좀 더 수월해질 것 같아서 좋아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직 두번째 사용중이라 단점이 아직 없습니다.
꾸준히 사용해보고 추가 리뷰 적어볼게요



********추가후기********
엄마가 사용중이신데 넘 편하고 좋으시데요.
저녁에 음식물 나온거 물기 최대한 빼주고 돌려놓고 잠자고
일어나셔서 확인하면 잘 갈리고 말려있어서
요즘 음식물 버리러 나가지 않아서 넘 좋으시데요.

그리고 젤 중요한 벌레가 정말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사용하는법도 너무 간편해서 잘 사용중 입니다!

사용하실때 물기는 최대한 빼주신 후 사용하면
필터가 좀 더 오래사용할 수 있을거같아요.
최고입니다
자려고 누워서 쿠팡 뒤적거리다가 가격할인에 혹해서 구매했어요.



저렴한 상품이기에 큰 기대는 하지않고 딱 30만원대 가성비만 해줘라.
했는데 2번 사용해보니
대만족입니다.

만족스러운 부분

1. 계속 전기먹어가며 미생물 키워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좋아요.
2. 물기 제거된 음쓰라면 5~6시간이 아니라 3시간?정도 만에 끝
3. 디자인 깔끔/ 포장상태 굿
4. 소음은 우리집 삼성 공기청정기,위닉스 제습기보다 훨~~~씬 조용


첫 사용은
일주일넘게 집을 비워 냉장고에서 무르고 상해 즙이된
오이, 고추 등등의 식재료, 참외 껍질 (고추씨?넣지말라고 써있던것 같은데 몰라..)

오후9시 시작으로
1시간, 2시간이 지나도 죽같은 느낌이라..
물기 가득이었으니 끝나면 한번 더 작동시켜야겠다 하고
잠들었어요.
완료소리가 들린건 새벽2~3시쯤.
좀 더 자다깨서 확인해보니 완벽하게 건조된 가루가 됐네요. 와우

신나고 신기해서 잠도 안자고
저녁에 먹고 남은 파스타와 상한 당근4개를 넣어봤어요.
당근은 꽤 단단하고 두꺼워서 2등분, 3등분해서 넣었습니다.
날이 깨지는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1시간정도 지나니 당근은 대부분 조각이 났고
3시간정도 지나니 완료 알림소리가 들렸네요.

전부 담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했어요.

털어내는건 썩 편하지는 않은데
사용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것같고
세척은 물 넣고 불림기능쓰면 날근처 틈을 제외하곤 깨끗하게 세척됩니다.

또 중요한건 냄새!
음쓰종류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야채 쪄먹을때 나는 냄새보다 약하게 나서 불쾌하지않았어요.
냄새도 잘잡히는것 같습니다.

단점은?
아직 두번밖에 사용하지않아서인지.. 없어요..!

저는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열흘간 6번정도 사용해본 추가 후기!

베란다가 있지만 그냥 주방에 놓고 사용합니다.
문단속을 잘! 하다보니 환기1도 안되게 문을 꽉 닫고 다녀요.
출근 전에 작동- 퇴근해서 집 들어왔을때 킁킁대봐도 냄새 안나요.
물론 뚜껑 열면 처리된 음식물에따라 설명하기 어려운 냄새가 납니다.
여름철 음쓰통에 2일 둬서 나는 냄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퇴근이 늦어져서 세척이 늦어졌는데 (작동 끝나고 5시간후?예상)
날이 착색된듯 .. 세척해도 지워지지않아 헉 했으나 또 한번 사용하고 세척해보니 착색처럼 보이던건 사라졌어요!

여전히 처리된 가루(?)를 털어내는게 편하진않고
날 근처는 솔로 신경써서 세척해야합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속의 오래된 식재료 찾아 정리했더니 속이 시원해요.
저는 행복한 소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뭐 문제 생기면 후기 추가할게요.


-----추가+1

10번사용하니 내부통이 벗겨졌어요ㅠㅠ 사용에 문제는없다는데 걱정되네용
탁월한선택♡ 2024.06.24
100퍼 내돈내산 리쿡!!

수십번에 고민고민또고민하다 선택한 홈바이홈

젤로하고팠던건 씽크대에 연결하는 갈갈이였다
여기저기 물기빼고 옮길일없이 물만틀어주고 버튼밟든누르든하면되니까
제일 간편하고 쉽잖아
그런데
친구네집 강마루에 난리난걸한번본후 마음흔들
(우리집이될수도있으니까)

또 아는동생네도 싱크갈갈이쓴다
동생왈
진짜편한데 씽크배수구에서 가끔 냄새가 올라온단다
(참고로 19년도에 입주한 새아파트다)
그래서 꼭 뚜껑을닫아놌는다한다

기게야 고장나면 고치거나 떼어내면되는데
우리집주방바닦난리나면 어쩌나하는생각들어서
나만 아니면 되지만 내가될수도있단 생각 버릴수없었다

또 고민은 터치식뚜껑이냐 욘석이냐를 두고고민했다
터치식 뚜껑이붇어있어 일단은 간편하고 편하다

그아일 선택하려했는데 다시한번
욘석<홈바이홈>설명들을 꼼꼼하게읽어보았다

맞다 지금 당장은 편하고 깨끗하겠지만
우리 다 경험하고있고 해보지않았던가?
오래쓰다보면
완전분리 개폐식이아니여서 사이사이
때 찌꺼기가 낄수도있고
아무렴 완전분리개폐식이 최고지싶어 홈바이홈으로구매했다

오늘받아서 설명서대로 어젯밤에나온 홈바이홈구매해서 음쓰(어제안버리고놔뒸음)

참외껍질 잡곡밥한공기(쉬었음)가지꽁다리
고추꽁다리 콩나물 한봉지씻고나온것들
돌렸더니 처음엔 일은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소리는거의안들 냄새도 없어서 자꾸 들여다보게되었는데
천천히 지 일 하고있더라구요 ㅎ

씻고또 딴짓좀하다 또보니 건조에서 분쇄로돌아가있고 환기쪽에 손을데어보니 따뜻한바람이 나오는데 냄새는 정말 하나도 느껴지지않을만큼아무냄새도나질 않았어요
음쓰양이 조금이라 그랬는데 건조분쇄까지 3시간이 안걸렸어요 신기해요
음쓰꺼내서 냄새 맡아보니 그냥고소한 음쓴지모랐으면 맛볼것같은 ㅎㅎ 진심요

저 진짜 홈바이홈 음쓰처리기 잘산거같아요
음식 해먹는걸 워낙좋아해서 음쓰가
좀 나오는편인데
이사하기전집은 4층이고 카드없이 그냥버렸거든요
근데 이사한곳은 19층이고 카드결제시 300입니다 370입니다 하는데 아~~음쓰들고 1층내려가는것도
너무 싫고 귀찮은데 한달이면 몇천원 그 돈도 아깝고 ㅋㅋ
몸이라도 편하자하여 선택한 홈바이홈 음쓰처리기
4리터 대용량에 마직막사진(쿠쿠6밥솥이랑비교샷)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너~~무 잘산거같아요 대만족
넘 만족하네요 2024.06.06
사용후기가 다 좋아서 과연 단점이 그렇게 없을까 싶었는데
직접써보니 후기가 좋은 이유를 알겠네요 만족도가 좋네요..
제주 주택에 살다보니 매번 음식물쓰레기를 클린하우스 찾아서 버리거 오는게 일이고 슬슬 날이 더워지니 냄새도 너무 심해지고 모아서 버리려니 날파리 벌레 꼬일일도 싫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아파트도 만족도가 크겠지만 저처럼 주택살면서 텃밭에 작물키운다면 거름으로 주기에도 완전 안성맞춤인듯하네요.. 가루되서 텃밭에 거름으로 주니까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단 제가 제품 도착하자 빨리 사용해보고싶은 마음에
밤에 돌려놓는다고
기존에 몇일 방치되었던 음식물쓰레기를 같이 넣고
돌렸더니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여
심한 청국장 냄새같이 나서 후기보면 다 냄새 별로 안났다는데내가 멀 잘못사용해서 돌렸나 이렇게 매번 냄새나면 별로인데 싶어서 다시 후기들 꼼꼼히 읽고 아침에 두어시간 다시 돌렸는데 머가 문제인가보니 하루이틀내의 음식물이 아니라
음식물 몇일 모아서 돌리면 냄새심한것 같아요
당연한이유겠죠.. 주택이다보니 수시로 갖다버리기 힘들어서
기존에는 음식물통에 이삼일은 모아서 버리곤 했다보니 그게 냄새유발했던거더라구여..
그 날 그 날 조금씩 모아서 하루이틀정도양만 돌리면
이렇게 냄새심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아무튼 만족도가 굿입니다
신세계입니다..!!
배송
하루만에 배송왔어요~~~

가격
30 중반가격이고요
전기요금은 음식물 배출금액 정도라보고
편리함을 샀다고 생각하려고요 ㅡㅡ;;

수박 껍질 많은날 결심했습니다
냄새나는 음식물 무겁고 물세고 날파리까지...ㅜㅜ
그동안 가성비나 외식 간편식으로 밥많이 안하면
괜히 비싼것같아서 안샀는데
진작 구매했어야 했어요~~

디자인 예뻐요
버튼방식 잠금방식 입구 사이즈
사용하기 너무 너무 편하구요
5인가족인데 사용량대비 넉넉합니다
내솥 통 크기 가정용으로 딱인것같아요

처음 사용해보려고 하던차에
수박껍질 반통분량 있던거 적당히 잘라서
한번에 들어갔습니다

소음 없어요
잘때 켜면 소음 걱정되서 주방배란다 두고
돌려봤고요~~
소리가 너무 작아서 못느껴요~~

냄새 없어요
아침에 눈뜨니 세상 냄새없고
바짝 말라서 수박껍질 모두 한줌으로~~
다음날 두르치기 고기 먹고 남은거랑 신김치
찌꺼기 포함한 음식물쓰레기 아침식사후
돌렸는데 2시간3시간 사이
다 건조되고 분쇄 되고 또 한줌으로~~

왜 이제 샀을까요 하하하
서로 미루려고 눈치 안봐도 되고
냄새 없고 여름 젤 두려운 ☆ 날파리도 없고 ☆
앨배 탈때도 신경쓰였는데 다 한번에 해결된 느낌 입니다
고장없이 쭈욱 잘쓰고 싶어요~~
주변에도 편해진걸 자랑하고싶게 하는
추천하고싶은 제품입니다♡♡♡ ^ ^ ♡♡♡
이정도라면 이제품 3세대 맞아요!!!

1주일 5번정도 사용후 ...사용후기~

잘때 돌리고 아침에 보면 아직도 흐믓합니다
중간에 4번 정도 말라버린 음식물 4번정도 양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메론1통껍질 오이소박이 손질한 양입니다
가루들 냄새없으니 더 모아서 한번에
배출하려고요~~
안쪽 속에 밥솥처럼 단단하고 코팅력까지 좋아요
세척도 물로 행구면 거진다 청소되고
솔로 살살 대면 모두 씻겨서 너무 편리하네요
기름기 있는 닭껍질은 주방세제로 처리했어요
뒤처리 쉬운것도 칭찬 할만 합니다~~
여러 제품들 검색해서 살펴보며 후기들도 꼼꼼하게 읽어가며
고심 끝에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실물이 예뻐서 맘에 들었고요.
바로 냉장고 속에 먹고 남아서 자리 차지하고 있던 음식들과
수박 껍질을 넣어서 돌려봤답니다.
소음은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보다도 훨씬 조용했어요.
처음엔 6인용 밥솥 옆에 뒀는데 두개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래도 음쓰 처리기를 밥솥옆에 두기가 영 맘에 걸려
주방쪽 베란다에 자릴 잡았습니다.
날이 더워서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사는데 거실에선 하나도
안들려요.
가까이 가서 귀를 기울여보면 음식 갈릴때 살짝 소리 나고는
거의 안납니다.
냄새도 안나고요~~~~
외출하면서 돌려놓고 다녀왔더니 한줌 가루로 변신했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지금 2주째 사용중인데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고민 중이신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주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사용 해 보시면 그 이유 아실거에요 ㅎㅎ

사용 결과 모습도 사진을 찍어뒀었는데 동네방네 자랑 후
삭제를 해버려서 없네요~
하지만 다른 분들 올린거란 똑같아서 더이상 안 올려도 될거 같아요~~ ㅎㅎ

지금까지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괜찮아요! 2024.06.26
자녀 세명에 5식구입니다.
음쓰 2번돌려보고작성하는 후기고요..

일단 저렴한가격과 후기 5점만점에 가까운점수로..
오전내내 고민하다가 구입하고.. 오자마자
바로 한번 사요.. 오... 했구요 ㅋㅋ

오늘 새벽에 일어나 어제 저녁에 돌려놓고 잔다는걸
깜박해서 새벽에 돌렸습니다. 역시나 오......

소음도 생각보다 조용하고 무엇보다 음쓰가
잘 마르고, 잘게 으깨어져서 냄새도안나고,
부피도 확 줄어들어서 너무 좋네요 ㅜㅜ

더워 죽것는디.. 밖에서 일하는 신랑한테
갖다버리라고 하기도 매번 미안하고...
비위가 약한 나는 죽어도 가기싫고 ㅡ.ㅡ
곱디고운 우리 아이들에게는 보내기싫고;;

나름 쿠팡후기뿐만 아니라 유툽이랑 블로그
후기도 찾아가며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구매했지만
후회없네요~ 다만 유명큰~ 회사가 아니기에..
as면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혹시몰라서 포장박스는 2-3달 보관예정)

고장만 없다면.. 완벽하다고 생각됩니다~

매일조금씩 돌리는것보다
하루돌리고 하루쉬고.. 모아서 2번 돌렸는데
매우매우 만족입니다요
ㆍ크기가 크지않아 딱 좋아요

ㆍ예전에 타회사것 주문해서 싱크대에 올리니까 너무크서 밑에 내려놓고 쓰야하는불편함이 있어서 반품을 했어요

ㆍ 이제품은 크기도 소음도 별로 안나고 너무좋네요

ㆍ시험삼아 김치 너무씨고 곰팡이펴서 버릴것 씻어서 넣어봤어요

ㆍ음식물은 잘라서 넣는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듯합니다

ㆍ크기도 크지않고 자주쓰는것도 전기료 얼마 안나오고 일인가구가 많은 요즘 딱이네요 1인이나 3인까지 크기바 딱 좋습니다

ㆍ자주사용하는것이 초고인듯 일단 소음이 적어 최고!!

ㆍ아주 잘샀다 싶네요

ㆍ다른분한테 추천할만큼 괜찮은 제품이네요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ㆍ사용해보시면 후회안되실듯 합니다

ㆍ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음식물 처리기를 사는데 뭘 그렇게까지 고민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4년을 고민만 하다 음쓰 처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포털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한 회사의 대표님이 열정적으로 적으신 글을 보고 그 제품으로 맘 먹고 라이브 방송 때 구매하려고 또 한달을 기다려 드디어 감격적인 구매 진행을 했지요
그런데 왠지 마음이 개운치 않아 다시 검색질을 시작했어요
그 제품을 놓으려보니 크기도 부담되고 자생 미생물이라 해도 음쓰에 제한이 제법 있을 것 같았거든요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는 쿠팡을 열었다가 마침 리쿡 이벤트가 눈에 들어와서 후기를 하나씩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바로 결정하고 먼저 구매한 그 처리기 구매 취소를 했습니다
고맙게도 다음 날 바로 도착한 제품을 가동시키려 살펴보니 먹다남긴 떡이 있어 돌려보고
냉장고 청소하다 나온 무김치된장지짐이 있어서 넣어봤어요
긴장되는 맘으로 돌려놓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시원하게 처리가 되어있네요

뚜껑에 불편함을 호소한 글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상단에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바로 알 수 있었고
개폐에 그리 큰 힘이 들지 않아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날 출근 후에 우리 딸이 전화로 아침에 먹은 과일 껍질 넣고 싶다고 하길래 통화로 알려줬는데 바로 알아듣고 하더라구요
저희 모녀는 팔힘이 매우 약하거든요

연달아 축축한 음쓰만 넣어 냄새 걱정했는데 아직은 냄새도 전혀 없어요
씽크대 한쪽을 차지한 처리기 보면서 흐뭇합니다.
필터 재구매하며 사용해도 괜찮다 싶을만큼 만족스럽네요~^^
음식물 처리기 계속 망설였는데
요즘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날파리가 날라다녀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여름철 아무리 관리해도 날파리 냄세까진 잡지 못할듯 하여서
거기다 엘리베이터 음식물 쓰레기 냄세까지, 결단해서 주문 하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세탁기 건조기 다음으로 장비발 맞는듯 합니당. ㅎ
일단 소음 거의 없고요, 냄세도 안나요
사이즈 비교하기 위해, 밥통옆에 두고 사진 한컷 올려봤어요. 참고 하세용
사용하기 엄청 간단하고 자동세척 기능 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시운전으로 개수대 거름망에 차있던 음식물 쓰레기. 일차 물기 돌린상채로 넣어서 건조 해봤는데..
세상에나 한줌밖에 안되고
냄세걱정 없는 요 신세계가 너무 좋네요.
제가 올려둔 사진 보시면 정말 한줌으로 변한 음쓰를 보실수 있어요.
더운여름 청결하게 관리 하시길 원하시면 구매 추천 드립니당.
가격대비 아주 만족하며 쓰게될 저의 최애템이 될듯 합니다.
아 그리고 가루가 된 음쓰는 베란다 텃밭 비료료 쓰입니당. ^^°
일석이조 입니당.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셔요
좋아요 2024.07.20
음식물 냉장고도 좋았지만.. 버리는게 번거로와
갈아탔어요
지금 첨 으로 냉동실에 버릴것들 꺼내 돌리고있어요
빵이랑 방울토마토 얼린거 시범삼아 해보는데
부드러운것들이라 그런지 일단은 아주 조용해요
뜨거운 열기가 좀 있고요
몇시간뒤에 확인해봐야 되겠어요
일단은 잘 산것 같고 고장없이 편리하게 쓰고싶어요
굿 2024.07.18
비싸다는 이유로 항삼 망설였는데
후기도 너무좋고 가격도 좋고 해서 망설이유없이구매완료
어제받고 바로 저녁에돌려놓고 자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감탄이 나오네요
소음 ,냄새 ,걱정안하셔도 되고 정말좋아요
20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 30살 아지매 입니다
리뷰는 귀찮아서 안쓰는 타입1인

와 진짜 신세계예요!!!!!
한번 시험으로 냉장고에서 죽어나던 바나나 두개 넣고 오토 모드로 돌렸는데 왠걸 그냥 모래 정도는 아니지만 두꺼운 나무같아지는 느낌 건조도 금방 되는거 같고 열어보니 냄새 1도 안나요 너무 신나서 남편한테 대박이라고 완전 잘삿다고 감동을 했답니다

방금 치킨먹고 남은 치킨들(뼈없음)그대로 들고가서 넣엇는데 아 진짜 왜 진작 안삿는지 너무 후회되네요

정말 삶의질이 너무 상승된거 같아요

첫 아이 가졋을때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음식물 처리할때마다 진짜 지옥이엿는데 둘째 계획중이긴 하지만 이제 음식물때문에 걱정거리 덜었어요 매번 남편이 출근길에 음식물쓰레기 봉투 가지고 나가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일단 제일 좋은점은 돌아가는중에 뚜껑열면 알아서 멈춰서 다시 음식물 넣고 뚜껑 닫으면 다시 돌아가는게 아주 나이스 하구요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뜨거운 바람에 화상입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였는데 드라이기 따뜻한정도?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손대봣는데 따~뜻한 정도라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그래도 주의는 해야겟죠?!)

아무튼 너무너므너무너무너무 잘삿고 이런 합리적인 가격에 팔아주셔서 너문마ㅜ누마마ㅏ나나나누무무 감사합니다
제발사세요 2024.07.13
제발 사세요
진짜 의심의눈초리 주지마시고 사서 써보세요
진짜진짜 최고입니다 수박먹고 버리기도편하고
족발뼈,꽃게,자두씨,망고씨,수박씨,치킨뼈,냉동제품
다갈려나옵니다 냉장고청소 두렵지않아요
그냥 주방싱크대에 두고쓰는데 냄새 안납니다
구수한냄새나고 갈리고나면 흙처럼 갈려서 버리기도편합니다
오히려 싱크대수납장 안에서 쓰면 뜨끈한바람때문에 수납장안에 물기가생깁니다 그냥 밖에 두고쓰세요
제가주변에도 전파했는데 이좋은걸 모르는사람들이 꽤많아요
전부의심합니다 진짜갈려서 가루가되냐고 믿지못해요
광고비가없어서 싼건지 저는 30중후반 준거같은데
이가격이면 진짜개꿀입니다
미생물이랑 갈아서 바로 하수구로버리는거 다필요없습니다
이게찐입니다 이건 나라에서 홍보해줘야합니다 음식물처리때문에 골치아픈거 싹없어지고 닭뼈족발뼈 그냥 종량제에넣고버려서 스트릿냥이들이 봉지뜯어서 먹고 건강나빠지는데 이건 봉지 안뜯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쓰봉다차기전에 냉동실보관하거나 그냥싱크대보관해서 냄새나고벌레꼬이는데 얜그런게없어요 진짜제발써보세요
좋은거 같이쓰면 기분이 조크든요
지금가격 36만원인대 이금액이 아까워서 안사시는분들 당장36만원아까워도 쓰고나면 제일잘샀다고하실거에요
저는평생쓸것같아요
이거쓰고 다시 쓰레기봉투종량제 쓰라고하면 못쓸것같아요
얘도진짜 필수가전중 하나에요
암튼진짜신세계 경험하실테니까 꼭사서 쓰세요
날이 더워지면 음식물 쓰레기는 항상 고민이죠.
저도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냉장고는 살까?
매일 버리러 나가야 하나?
분쇄기를 사야 하나?
예전에는 씽크대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쇄기를 사용했습니다만 이 용량이 항상 분쇄기에서 요구하는 양을 맞춘는게 더 불편하더군요.
혹여 용량이 오버되면 소비자 책임이라하고. 문제가 생기니 기계 단종이라며 돈을 지불하고 다른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더군요. 심지어 대여기간이 2년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냉장고와 건조기중 고민을 무척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음쓰 냉장고를 구매하였기에 며칠간 상태를 보았습니다.
그러다 엄청난걸 깨달았습니다. 얼리던 차갑게 하던 들고 나가 버려야 한다. 무겁게 ㅋ
그리고 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사용기 들어갑니다.
소음은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들리지 않습니다.
사이즈는 씽크대 씽크볼 바로 옆에 두었고 음쓰가 나오면 바로 넣었습니다.
냄새는 탄내가 살짝 나지만 심하지않고 이 또한 1미터 이상이면 잘 느끼지 않습니다.
뚜껑은 고정형이 아닌 분리형이며 조금 뻑뻑하지만 밀폐력이 좋아서 날파리 존재를 거부합니다.
오토시 2/3정도 용량에 5시간 정도 걸리며 열기 빠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내부통이 무겁고 완전세척은 날이 있어 어렵습니다.
잔재물은 검은색 작은 덩어리로 생기며 열기가 빠지면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쇄기의 경우 편리는 하나 고장의 경우 피곤하고 잔재물이 파이프에 남아 막힐 위험이 있으며
냉장고의 경우는 그냥 음쓰를 오래 보관 가능일뿐이고 내부에 물기가 자주 남아 닦아주어야 합니다.
건조 분쇄의 경우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으나 여지껏 제가 사용해 본 음쓰처리 중에는 가장 맘에 듭니다.
좋은점은 잔재물 모아 버릴때 엘베에서 냄새나 물이 안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고민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총.
미생물은 관리가 까다롭다하여 분쇄가열식 리쿡,스마트*라,쿠* 셋중 고르다 가성비 좋고 용량 많이 넣을수 있는 리쿡으로 결정했답니다.마침 이벤트 할인도 하기에 좋은가격으로 구매한거 같아요~
리뷰 상품평이 좋아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솔직히 받아서 써보기 까지 잘산게 맞나 싶어 걱정을 좀 했는데 막상 받아서 사용해 보니 완전 곱게 갈리진 않아도 적당히 갈리고 잘 말랐네요.
소음도 작다 작다하길래 리뷰에서 동영상을 봤어요. 저한텐 좀 크게 들리더라고요.근데 막상 돌려보니 아주 조용하네요.
다만 모터가 역회전할때마다 툭툭하는 소리가 나던데,제가 바나나를 넣었는데 그껍질이 끊어지면서 나는 소리 같기도하고 일단 다른 음쓰도 해봐야 알수 있을거 같아요.
냄새는 조금 나요.뭘 넣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래도 적게 나는거 같아요.
주문후 리뷰에 전원 버튼이 없어서 콘센트를 뺐다 꼽았다 불편하다는 글이 있어. 뭐지?했는데 설명서에 전원 켜고,끄고 설명 나와있네요.
아무튼 지금까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후로는 고장시 A/S 받는것만 문제없으면 좋겠네요~
결혼생활 16년만에 처음으로 음식믈 처리기 샀어요
이거 과연 쓸만한건가 의심이 처음엔 들었지만
한 번 사용하고 나서는 의심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ㅎ
일단 너무 편해요~~
남편이 매일 음쓰 담당이었는데 귀찮아할때도 있었어요
저도 음쓰 모아놓을때마다 냄새나고 국물도 흐르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는데,
자주 버리는거보단 낫겠지 가끔 돌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샀었거든요!
지금은 하루에 한 번 꼬박 버린답니다ㅋㅋㅋㅋ
이거 돌리는것도 은근히 재밌어요
심지어 깨끗하게 잘 갈리더라구요
냄새나 소음이 없진 않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음쓰 넣어놓고 다음날 보면 다 갈려있어서 전 딱 가루만 처리하면 더ㅣ서 너무 편합니다
언제까지 쓸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남편도 신기해하고
저도 신기해서 매일 써요.
덕분에 주방이 뽀송하네요 ^^
그동안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음식물봉투 10L 짜리로 무겁게 버리느라 고생쫌
했는데~
리쿡에서 일주일 행사가로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편리하고 빠르게 건조되어 분쇄되는걸보니
제품도 잘 만든것같아요.
여지껏 광고제품만 알아보니 비싸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우연히 네이버 검색하다가
리쿡 음식물 처리기 행사한다고해서
망설임 없이 바로구매해서 받자마자 바로 수박껍질 참외껍질 넣고 돌렸는데 신기하게
다 분쇄하여 건조된걸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진작에 살것을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리쿡 음식물 처리기가 있으니 이젠 음식물 걱정
없어졌네요.
건조된 찌꺼기는 채소 키우는데 거름으로 사용하려구요~잘쓰겠습니다^^.^^
싱글족입니다.
집에서 밥을 자주 해먹는것도 아니고 같이 사는 식구가 많은것도 아니라서 음식물 처리기는 구매희망 목록에조차 없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바나나를 진짜 좋아합니다.
하루에 보통 2-3개는 기본이고 가끔 미친듯?이 먹을땐 반손 이상을 까먹는데 바나나 껍데기의 부피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은 음쓰 봉투가 아닌 음식물 통에 쓰레기를 넣으면 무게만큼 금액이 교통카드에서 빠져나가는 시스템입니다. 거의 바나나 껍질이 주인 제 음쓰는 다이소에서 김치통 하나 사서 거기 넣어서 냉장고 제일 하단에 두었다가 모이면 가서 버리곤했는데 바나나를 많이 먹을때마다 이 통이 너무 빨리 차서 버리고 오기가 매우 귀찮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문득 처리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정말 갑자기 들어서 검색 시도.

와... 비싸더라구요
편하긴 하겠으나 싱글족인데 몸만 쫌 고생하면됐지 몇십만원을 호가하는 처리기를 어떻게 사나 싶던중 발견한 리쿡제품.
너무 비싼 금액대를 보다가 리쿡 가격을 보니 엇 이정도면 살만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선구매를 하셨던 분들의 리뷰를 열심히 읽었습니다. 어떤 물건이든 불만이 있는분들은 적어도 한두명은 있던데 리쿡 리뷰엔 정말 만족하신분들만 있어서 일단 호감도가 직상승.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사야지 하고 덜컥 사기엔 그래도 가격부담이ㅠㅠ
그러다 어디선가 바나나 껍질은 섬유소가 많아서 음쓰처리기 안된다는 글을 보아서 부랴부랴 리쿡 후기를 다시 정독했는데 된다는 글을 찾고 오예~를 외치면서 홀린듯 결제를 했습니다.
로켓배송 빠름이야 뭐..말 안해도 다들 아시잖아요ㅎㅎ

받자마자 박스를 뜯어서 빼려는데 헛...생각보다 무거웠어요
테잎 다 떼고 베란다로 직행해서 이틀치 바나나 껍질 모아둔것을 돌리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취침. (혹시 몰라서 가위로 잘라서 넣었어요)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달려나가서 확인해보니 오왕ㅠ 너무 잘 말라서 한줌으로 분쇄되어있더라구요. 감동ㅠ
그 뒤로 일주일 넘게 사용하면서 배달먹고 남은 음식부터 돼지고기, 해산물 다 넣어봤는데 끝나고 뚜껑 열어보면 어김없이 두줌 정도의 분쇄물로 남아있더라구요.
지금까지 누적된 양을 보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어도 세번은 갔다왔을텐데 뭔가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입니다.

냄새는 그 재료에 열을 가했을때 나는 냄새가 약하게 난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전 주로 과일껍질이라 거의 냄새가 안나는데 얼마전 냉장고에 썰어두었던 양파들이 물러서 처리기 돌렸더니 돌릴땐 몰랐는데 다 처리된 분쇄물을 옮겨담으니 거기서 계속 양파 익은 냄새가 나요ㅎㅎ 원래 음쓰 담았던 다이소통에 모아두고있습니다.
(※ 검색해보니 처리된 분쇄 건조물도 음쓰통에 버리는게 원칙이라고합니다. 후기 읽다보면 일쓰에 버리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것 같은데 지자체마다 좀 다르긴하지만 일반종량제 아니고 음쓰로 버리는게 맞다고하니 알아두세요)

베란다에 두어서 냄새나 소음은 일주일 넘게 쓰면서 아직까진 못느꼈어요. 요즘 맞바람 통하라고 앞뒤 베란다 문 다 열어두고 생활하는데도 못느꼈으니 이정도면 거의 안난다고 봐도 될것같아요.

단점은 돌리고나면 분쇄하는 칼날쪽에 음식물이 항상 말라붙어있다는건데 대충 떼주고 다시 새로운 음쓰넣고 돌려도 전혀 지장은 없지만 깔끔하신분들은 볼때마다 신경쓰이실수도 있겠네요. 전 매번 세척하진 않고 돼지고기 등 기름기 있는 음식물 돌렸을때 세척하고있어요
세척기능이 있긴하지만 전 전날 물받아서 채워넣고 다음날 주방세제로 한번 휘휘 닦아서 말렸어요. 밥솥같은 재질이라 불려서 닦으면 쉽게 닦인답니다.

그리고 대파같은 긴 음식물 넣을땐 적당히 잘라주는게 좋은것같아요. 대파 다듬고 그냥 넣었더니 좌로 돌고 우로 돌때 감기더라구요. 그러다 마지막엔 거의 분쇄되어있긴 하지만 좀 긴 애들이 남아있었어요

혹시 관계자분들이 이 후기를 읽게된다면 뚜껑은 좀 개선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아직 얼마 안써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뚜껑이 진짜 뻑뻑해요. 돌려야 열리는데 가끔 안돌아가서 두손으로 읏샤!!하고 돌려야 겨우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오이 사다놓은게 물러서ㅠㅠ
먹을수있는 부분만 남겨두고 정리해서 처리기 넣다가 이정도면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는 비주얼이라고 생각해서 올렸어요
전후 부피 차이를 보면 흐뭇합니다.

살 의향이 있어서 후기 정독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 제품은 생각보다 조용하고 냄새도 거의 없고 가격은 타 제품들보다 조금 저렴한데 내열솥도 용량이 커서 구매하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돈모아서 언니 생일에 하나 사줘볼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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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및 기타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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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쿡 음식물 처리기 가정용 건조 분쇄형 분리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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