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 화이트 디자인 굳!!!!!!!!! 게다가 SUS 304!!!!!!!!!!
이중 단열이 무슨 말인지 잘 몰랐는데 물 끓여보고 만져보니 알겠네요
기존에 쓰던거는 겁나 뜨거워서 만지지도 못했는데 이건 만져도 괜찮네요. (아예 안뜨거운건 아님 주의!!)
원래 다 뜨거운거겠거니 했는데 ㅋㅋ 아닌 제품도 있었네요.
2L 끓이는데 한세월 걸리는거 아닌가 했는데 뭐 금방 팍팍 잘 끓네요
소리도 콸콸콸콸~~~
이전에 쓰던 전기포트는 용량이 1리터 짜리였는데 늘 물을 2번씩 끓여야해서 너무 불편했어요
이번엔 좀 큰걸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알맞은걸 딱 찾은 기분이네요.
외관은 화이트라 고급져보이고 깔끔하구요.
내부는 스테인레스 304로 되어있어서 안전하고 위생적일 것 같아요.
(유리로 된걸 써봤는데 생각보다 변색이 빨리되서 별로였어요..)
스텐이나 보니 연마제 제거 작업해서 사용했구요.
거의 아무것도 안나오는 수준이긴했는데 그래도 꼼꼼하게 작업하고 식초도 한스푼 넣고 끓여준 후 사용했어요
남편이 커피포트 하나 있으면 편하겠다고해서 찾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리뷰도 좋아서 구매했어요!
일단 보온기능 되는게 좋았고 내부가 올스텐인것도 좋았어요.
받아보니 가볍고 생각보다 물도 잘 끓어요!
단점이라면 날까로운 부분이 좀 많네요ㅜㅜ
포트 입구부분 스텐이 날카롭고 외관도 테두리부분이 좀 날카로워요.
방심하고 만지다간 다칠지도...
주전자도 정수기도 없는 나의 자취방ㅋㅋ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큰 맘 먹고 하나 구매하기로 결정
더 싼 제품도 있었지만 용량이 큰걸 사고 싶어서 구매
(쿠팡에서 전기포트만 한 50개 넘게 본 듯 하네요ㅋㅋ)
용량, 기능, 디자인, 가격 총망라해서 비교한 결과
요놈만한게 없다는게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쓰고있는데 만족 스럽네요ㅋㅋ
장점이야 설명에 잘 써져있구요. 단점은 너무 하얗다??ㅋㅋ 겉면은 잘 안닦을거라~~
원래 쓰던거 변색된거 찝찝해도 잘 되니까 그냥 쓰고 있었는데요.
다른 물건 사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이면 써보고 싶어서 샀어요
전기포트는 다 거기서 거긴줄 알았는데
디자인도 기능도 많이 좋아졌네요.
쓰던거 갖다 버리고 잘 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