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좀 나뉘어져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너무 싸구려사서 괜히 돈버리고 혈압 오르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어짜피 엄청 비싼것도 아니고
모아니면 도 다 해서 도전했죠 ㅋㅋㅋ
오자 마자 급하게 열어서 구성품 확인하고 바로 테스트 들어갔어요
얼음 넣고 밀크쉐이크.
얼음넣고 블루베리 넣고 블루베리 쉐이크
처음 누를때는 짧게 1-2초로 얼음을 파쇄한다는 느낌으로
해줬고 소음은 크긴했는데 시원시원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고
성공했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너무 오래 누르면 탄내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워낙 고속으로 돌아가는걸 보니 3초이상 누르지 않으려고 했구요
나중에 다 갈아져서 고와졌을때는 좀 길게 눌러주니
회오리 생기며 잘잘하게 잘 갈리더라구요
쉐이크 가루?같은거 넣고 시럽도 살짝 넣어주고 하니
정말 파는거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ㅎㅎㅎ
남편이 음료 마시는걸 엄청좋아해서 배달해서 먹기도했는데
이제 갈아주면 되니 돈은 절약될꺼같아요.
(제가 귀찮아서 그렇지..ㅡㅡ)
그리고 제일 중요한포인트는
제가 정말 귀찮은건 다음에 사용을 안하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이건...정말
물 넣고 한번 시원하게 돌려주고 흔들어주고 몇번 반복해주면
반딱반딱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너무 편해요 ㅜㅜ
요근래 산 전자제품중에 정말 일빠입니다
너무 맘에 들어용
잘쓸께용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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