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브리타만쓰세요.
한여름에도 그냥 주구장창 브리타만ㅎㅎ
정작 저는 그냥 정수기쓰는데
정수기 업체 관련해서 다 미생물에 뭐에 나왔지만
브리타만 유일하게 안걸렸다고 믿고쓰시네요.
무튼,
친정엄마가 지금 10년은 다되가게 고집하고계세요.
필터도 본인이 직접 갈고(물맛이 이상하거나 할때 본인이 직접 갈수있어 더 좋다고하시네요)통도 완전 분리해서 닦을수있고요.
필터 싸게 사시겠다고 버스타고 시장나가서 도매약국에서 만원 사세요.
근데거기도 필터가없다길래 쿠팡에서 사드렸고요
하나당 가격 6천4백원 꼴이에요.
무료배송이니 오히려 엄청 이득이죠.
약국에서도 구하기힘드니 무조건 쟁이라했다던데;;
몇박스 더 사드리려고요.
한박스들이 6개입이라 아주 흡족해하십니다.
모양은 이렇게 긴거랑 넙적한게있는데 두개 들어가는 모델이 다르고 가격이 다르니 그것만 잘 보시고 선택하면될것같아요.
아주 만족하고 판매자분께 감사드려요^^
20년 넘게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구매할수없을때 한국에서 20여개씩 사가지고 가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 구형필터를 구매한것은 살고 있는 해외에서 이제는 맥시 필터를 현지에서 구매할수 있어서 구형 물통을 이곳에서 있는동안 사용하려고 그래서 구형필터를 물을 정수하는데로 차이가 없는것 같다.
한국은 수질이 좋아서 1개를 한달 이상쓸것 같다. 현지는 석회가 많아서 20일 쓰면 바로 교체해야한다,
집이 오래된 단독인데~ 일반 정수기는 여러가지 세균문제나 납 등의 문제들 때문에 믿을 수 없고, 정기적으로 시간 약속하고 관리받는 것도 귀찮아서 생수 사먹고, 음식 하는 용으로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는데요. 편리하고 간편해서 좋습니다. 필터도 한번에 이렇게 사 놓으면 두달에 한번씩 간단히 교환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크게 귀찮지도 않고요. 시골에서 지하수 사용하시는 어머님께도 보내드릴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