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타 쓸때마다 부탄가스 때문에 늘 불안했는데 전기 냄비라는게 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예상한대로 전기로 쓰니깐 불안함이 해소되네요.
진작 이런게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집근처 유명 식당에서 짬뽕순두부 포장해와서
이걸로 데워 먹었는데 편하네요~
불 단계도 5단계로 있어서 조절하기 쉬워요.
다만 처음에 열 올리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거 같아요.
사용하고 난 뒤 세척도 분리형이라 편하네요.
그냥 씻어서 엎어놓으면 됩니다.
그래도 코팅이 벗겨질수도 있으니 살살 씻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 설명서에 보니깐 처음에 냄비 올리기 전에 2-3분 정도 예열을 하고 올리라고 되어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연기가 날 수 있다고 적혀있긴 했지만 너무 많이 나서 깜짝 놀랬어요!!
설명서 안 봤더라면 불 나는줄 알았을거예요.
새상품이라 그렇다니 혹시 제 상품평 보시는 분들은 놀라지 마시라고 적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