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21년만에 전기압력밥솥을
아내에게 선물 했답니다~~ㅜㅜ
결혼전에 사용하던 전기밥솥 사용하다
굳이 밥은 그때 그때 지어 먹어야 한다고
우기는 남편 덕에 (지금은 꿈도 꾸지몰할 짓?)
약 십오년간을 돌솥밥, 무쇠솥밥등으로 밥 때마다
지어 주었답니다 그래도 맞벌이다.보니 저녁때만
밥을 하면 되었지만, 많이 힘들었을것.같네요 ㅠㅠ
오육년전부터는 처가에서 물려받은? 압력밥솥
물론 가스렌지로 가열해야 하는, 으로 한꺼번에
밥을.해서 일인분씩 냉장.보관해서 데어 먹고
있답니다
아이도 크고 직업 특성상 당직과 교대근무 때문에
한꺼번에 지어서 데어 먹지만, 그렇게 사고 싶다는
전기밥솥은 동의 해주지 않았네요 왜 그랬는지 ㅜㅜ
일년사이에 냉장고, 티브이등 하나씩 교체하는 시기에
전기압력밥솥도 고르고 있었답니다
아주 좋은 기회가 다가 왔고 다행히 운이 다아서
좋은 제품을 아내에게 선물 할수 있었네요
참 나이 쉰중반에 참 좋아하네요 미안한 맘만 ㅜㅜ
쿠첸 듀얼프레셔 더핏 전기압력밥솥 5인용!
그냥 이름안에 그 장점이 나와 있는듯 합니다
뭐 전기밥솥도 잘 모르지만, 그냥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우선 바로 눈에 띄는 디자인
음 더핏 오브젯 시리즈 답게, 도자기 느낌의
외형과 파스텔톤 색깔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고 현대감각을 가득 담은 도자기, 작품 같답니다
육인분용인데도, 정말 작고 슬림해서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다음 중요한 기능은
뭐 일반적인 것들은 다들 비슷한듯 하고요
개인적으로 느낀건, 듀얼 프레셔 시스템으로
고압으로도 무압으로도 밥을 골라서 할수 있다는
거구요 결국은 밥짓는 종류가 두배가 되겠네요
그것도 이지 핸들 기능으로 별로 힘 않들이고도
열고 닫을수 있고 압력도 유지시켜 줄수 있어
참 편하고.심플하답니다
냉동보관밥기능이 있어서, 앞으로 자주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기능이 너무 많은데, 완전 주관적으로 많이 사용할
만한것만 리뷰하게 되네요
>세척 방법이 나름 신경쓰이는 부분이라
딱 네군데입니다
우선 무쇠인지 쇠솥,
솥을 덮고 압력을 조절해주는 스테인레스 덮개,
압력을 빼주는 위쪽 스팀 배출구,
그리고 가끔이겠지만, 뒷쪽 물받이 입니다
생각보다 분리도 잘 되고 세척하기도 편리하게
되있어서 맘에 든답니다
+ 찰진백미 고압으로 밥을 지어 봤답니다
시간은 삼십삼분 정도 걸리구요 불림이나 뜸도
세단개로 조절이 가능 하더군요
시간이 늘어나는것.같던데, 참 급속도 가능하더라구요 참고하시고요
종료 되니, 자동으로 보온.기능으로 바뀐답니다
음 ~~ 워쩐다 ㅜㅜ
가스불로 밥을.지어 먹었었는데,
전기압력밥솥이 더 쫄깃하고 찰지고 맛나네요
쿠첸 전기밥솥 참 좋네요
요즘 전기밥솥, 참 잘 만들고 좋은것.같습니다
쿠첸만 그런가?
>> 단점이라면,
외부가 플라스틱, 스테인레스가 아니라서 내구성이
좀 걱정되구요
생각보다는 전기압력밥솥으로 밥 짓는 시간이 33분 이상
걸리는게 좀 오래 걸리는듯 하네요
다른.브랜드도.비슷 한듯.하긴한데,
급속기능이 있으니,담에.기능 되면 해봐야 겠습니다
하여간 매우 만족 스럽네요
특히 아내가 아주 맘에 들어해서 기분좋구요
맛도 좋다고.하니, 더 기분.좋답니다
^^디자인, 미니멀한 크기, 확실한.기능,
가성비도 좋은 쿠첸! 강추합니다^^
( 쿠팡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하는 리뷰이나
주관적으로 거짓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