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러/주부 모두가 고민인 음식물쓰레기 처리..
자취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것이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에요 ㅠㅠ
아무리 밀폐가 잘되는 음식물쓰레기 보관통을 써도 조금만 열어도 코를 찌르는 냄새와.. 보기만 해도 찝찝한 느낌.. 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냉동보관을 하자니 냉동음식으로 연명하는 자취러의 삶으로썬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기 싫었어요ㅠㅠ
그러면서 열심히 써치하다가 알게된 것이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입니다!!
락앤락 제품을 쓰기 전에 가격적인 부담에 사실 저렴한 제품을 먼저 사용했었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냉장이 되는거야?” 싶을 정도의 아주 약한 냉기가 밑바닥에서만 느껴지고, 2L이지만 1L도 보관이 안되는 사이즈.. 결국 6개월만에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이름있는 브랜드 락앤락의 대용량 5L짜리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이건 뭐,, 신세계인가요?!?!?!!?!?
정말이지 제 최애 주방가전입니다!!!
✔️ 빵빵한 냉기와 넉넉한 대용량 보관! 조용한 소음!
- 이전 저렴한 타사 제품과는 비교불가의 냉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정말 청결하게 보관해줍니다. 3L와 5L 고민했었는데 5L선택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거의 요리해먹는 2인 가구임에도 2-3주에 한 번 버리러 갑니다.. 이건 삶의 질 향상 무조건이죠!
또 저렴한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소음은 ‘무’인 수준입니다.. 전원을 꺼놨다가 킬때는 모터?가 돌아가면서 살짝 소리가 나지만 이후엔 없는 듯 조용해집니다
️✔️ 원터치 뚜껑과 운반가능한 보관통으로 편리하게 사용!
- 원터치 뚜껑으로 손쉽게 오픈이되고, 내부에 비닐걸이가 있어 위생팩 또는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끼우기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버리러 나갈 때!! 봉지만 가지고 나가도 되지만.. 뚝뚝 떨어지는 방울이.. 신경쓰이잖아요ㅠㅠ 냄새때문에 엘레베이터에서도 조심스럽고.. 하지만 뚜껑이 내부에 하나 더 있습니다.. 뚜겅덮고 통들고 나가서 손쉽게 버리고 오면 됩니다! 너무 편리해요!
✔️ 놓치지 못했던 포인트, 미관상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 화이트 톤 인테리어를 고집하는 저에게는 마쉬멜로마냥 너무 귀엽고 미관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에 한 번 더 반했습니다.. 친구들이 봐도 저것이 음식물쓰레기 보관통이구나 생각 전혀 못해요.. ㅎㅎ
여름에 초파리와의 전쟁? 종전입니다...
음식하고, 먹고, 바로바로 치워주고, 넣어주면 초파리 생길일이 없어요.. 이번 여름 초파리? 집에서 한마리 겨우 봤네요ㅎㅎ
삶의 질 아주 향상템,,없으면 이제 못살아요
(엄마가 탐내서 추가 주문 예정입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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