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살고 있어서 그런지 음식물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받았어요 계단없는 빌라여서 매번 음식물 버리러 내려갈때마다 특히 요즘 같은 날씨는…말도못하네요 특히 부모님과 애기들이랑 3대가 같이살고있어서 음식량 어마어마 ㅎㅎ 아무리 남편이 함께 버리러 가준다지만 애기들 간식 등 식사량 생각하면 정말 음식물쓰레기가 많이나왔는데 최근에 남편이 뭘 보고 듣고 온건지 음식물처리기 구매하자고 ㅋㅋ 전 처음에 그냥 왔다갔다하면 되지 뭐가문제야라고 했었는데 안샀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이렇게 편하고 좋을줄 몰랐네요 ^^~ 남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