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쌀 소비 또한 매년 줄고있지만,
한식의 기본인 밥은 우리나라 음식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밥솥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밥솥 또한 기술과
소재, 디자인 등이 꾸준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쿠첸 2.1 초기압 121 마스터+ 풀스테인리스 IH
전기 압력 밥솥은 도자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여
주방 어디에 위치시켜도 잘 어울립니다.
올스테인리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상위 등급인
STS 316 Ti 소재를 적용하여 강력한 내구성과
내식성은 물론, 열전도율과 열 지속력이 높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합니다. 또, 세척이 편리하고 녹이 슬거나
부식될 걱정이 없어 위생적이에요.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요, 스테인리스 소재라
바닥에 밥의 눌어붙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으로 세척 시 불편할 수 있는데,
[내솥불림]기능을 사용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초고압력//
스테인리스 파워락 기술과 파워 압착 패킹으로
2.1기압인 초고압력을 가할 수 있고,
그 압력으로 121이라는 온도를 만들어냅니다.
이 온도는 완벽한 밥맛을 구현하여, 잡곡밥도
백미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지을 수 있어요.
초고압으로 찰진 백미를 지어보니 밥에서
윤기가 흐르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백미의 고소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어요.
121+ 차이점//
121마스터+에는 사일런스 스팀캡이 있어
압력추를 완전히 덮기 때문에 소음을 낮추고,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줍니다.
또, 디스플레이의 조작 방식이 다이렉트 터치라
디스플레이에서 원하는 메뉴를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뉴도 2가지(슈퍼곡물, 보리잡곡)
추가된 12가지로 더욱 다양한 잡곡부터
만능 찜까지의 요리가 가능합니다.
후기//
밥솥의 차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쿠첸 2.1 초기압 121 마스터+ 풀스테인리스 IH
전기 압력 밥솥을 사용해보면 밥맛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인리스 특유의 단점인 눌어붙음이나
제품 일부의 흠집, 짧은 전원선(1.1M) 등의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단점을
제외하곤 기술뿐만 아니라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밥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성된 밥솥입니다.
완벽한 밥맛을 원하는 분에게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