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저희집의 차탕기가 수명을 다 하여서~
새로운 차탕기를 살펴보던 중에 아주 운 좋게도,
이 테팔 차탕기를 써 볼 기회가 생겨 일단 너무나도 기뻤네요^^
저희 가족은 뭐든 우려 먹기를 좋아해서 원래부터 차탕기를 사용해왔었는데요~~
차탕기의 장점은 일반 냄비나 주전자에 끓일 때와 달리,
원하는 온도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며, 원하는 시간만큼 끓일 수 있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주전자나 냄비에선 그 유리는 차나 원물에 따라 알맞은 온도가 있다는 건 알지만, 그 온도를 유지해서 끓이기가 사실 불가능하잖아요~ 그런데, 이 차탕기는 알아서 설정한 온도로 일정하게 우려주니 참 편리하고, 맛도 훨씬 더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려낸 차를 내가 마시기에 좋은 온도로 설정하고 원하는 시간만큼 보온하는 기능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
아무리 잘 우려내도 보온이 되지않으면 금방 식어버리니 나중엔 따뜻하게 먹을 수가 없는데, 차탕기는 보온기능을 설정하면, 언제든지 내가 좋아하는 온도의 차를 마실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또, 차탕기이지만, 굳이 꼭 차를 우려내 먹어야할 필요는 없으니, 저희 집은 그냥 물을 끓여서 먹기도 합니다~
아버지께서 구입한 생수를 그냥 먹으면 뭔가 찝찝한 느낌이라 꼭 한번 차탕기로 끓여서 드시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인 전기포트로 사용해도 되니, 우린 물을 즐겨드시는 분들은 굳이 전기포트 따로, 차탕기 따로 구입하실 필요없이, 차탕기 하나면 다 해결되니, 차탕기만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저는 가전제품을 구입시에 무조건 좋은 브랜드의 제품만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a/s같은 것이 훨씬 믿음직스럽고, 좋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차탕기가 어느 브랜드든 언뜻보면 다 비슷해보이지만, 나중에 혹시 고장이 날 수 있느니,
나중을 위해서라고 테팔 차탕기와 같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차탕기를 많이 사용해본 사용자로서의 리뷰였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