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 만들어주려고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케이크 작은거 1호 상자만 하네요~~
6단이 다 분리되고 화이트라서 굉장히 깔끔해보여요.
콘센트 길이는 한 80cm정도 되는것 같은데 저희는 씽크대위에서 사용하는거라 전혀 불편함 없어요.
친정에서 사용한거는 윙~~소리가 컸는데 집에 컴퓨터, 선풍기, 에어컨등 기본생활소음이 있어서인지 크게 느껴지지않아요.
아직 시장을 안봐서 냉동실에 먹다남은 황태포를 6시간 담궈뒀다 가시랑 염분제거하고 일단 1단만 넣고 65도 10시간 맞췄는데 ㅋㅋ 1시간 쪼금 넘으니 벌써 건조가 다 되어서 우리 강아지 시식했네요.
에어프라이어로 북어간식 만들면 시간이 금방 걸리는데 바삭보다는 단단하고 딱딱하게 부서지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건조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삭바삭 씹히는 소리도 경쾌하고 색깔도 타지 않아 좋아요
사용법은 전원 코드를 꽂으면 삐 소리가 납니다. 온 버튼을 누른후에 온도가 70도까지만 설정되어 있어요. 온도 설정하고 시간 + - 중 택하면 되는데 첫 설정이 10시간이라서 그대로 두었더니 깜박거리다 작동되네요
설명서에 72시간이 최대라고 적혀있고, 야채, 육류, 생선류 건조시간이 나와있으니 참조하면 좋을듯요^^
저렴한 가격에 강아지 간식만들 사이즈로 딱 알맞고 트레이도 다 겹쳐지는거라 보관할 때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 맛있고 건강한 간식 마니마니 만들어보며 잘 사용해보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