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 괜찮은 건조기를 찾던 중 같은 조건에 윈드피아 건조기 후기가 제일 괜찮은 것 같길래 구매했어요.

배송도 로켓배송이라 주문하고 다음날에 바로 왔고요(토요일 주문 일요일 도착)

실제로 사용해봤는데 잘 말려지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제가 말린것은 한우양지랑 채끝인데요. 두꺼우면 잘 안마를까 싶어 2~3mm 정도로 얇게 썰어서 핏물 빼고 건조시켰어요.

사용설명서에 각 식품별 건조시간이 기재되어 있길래 보니 쇠고기는 70도기준 4~5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설명서에는 나와있지 않았지만 따로 스타트 버튼은 없고요. 코드를 꽂으면 삐- 소리가 나는데요. 그리고 나서 시간 설정, 온도 설정을 하고 정해놓은 시간(ex-5)이 몇 번 깜빡거리고 나면 바로 가동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이 있는데 시간 설정 시 플러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10시간으로 설정되고 마이너스 버튼으로 상세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플러스 한번= 10시간. 마이너스 한 번= -1시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거실에 두고 사용해서 그런지 냉장고 소음 정도? 라고 생각했어요. 거슬릴만한 소리는 결코 아니었고요. 가까이 가도 소음으로 느껴질만한 소리도 아니었고 그냥 기계가 돌돌돌 돌아가는 소리 정도랄까...

이렇게 적으니 직원 같네요.. 하지만 100% 제돈주고 산 후기입니다ㅠㅠ 가격대비 너무 괜찮아서 건조기를 어떤 걸로 사야할지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었어요.

사용설명서 일부와 사용 전, 후 사진. 말린 뒤 단면(말리기 전 약 2~3mm. 4시간 건조.). 말린 결과물?ㅋㅋ 그리고 육포를 기다리는 우리 강아지 사진을 게시했는데 예비 구매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이즈는 이미 다른 분들께서 올려주셔서 딱히 올리지 않았어요.

소고기 말려서 강아지랑 사이좋게 나눠 먹기 좋아요ㅋㅋㅋㅋ 판매자분 번창하세요♡
개인 리뷰 2020.02.13
진짜 작네요~

아기자기해서 보관이 쉬울것 같아요.

식품건조기 처음 구매해봅니다.

예전부터 사보고 싶었는데

처음 사고싶었던건 30만원대였고 과연 본전 뽑을때까지

써먹을까싶기도 하고ㅠㅠ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장애와서 못사다가

입문용으로 써보자 싶어 저렴이중 이제품 발견하고 삽니다.

단수 많은거와 타이머 기능 있는걸 위주로 알아봤고요.

작긴 하지만 최대 6단이라 맘에 들었어요.

높이는 1.5센티인게 너무 낮지않나 싶었지만

말랭이 만들땐 보통 1센티정도 자르라고 거의 대부분의 레시피에 써있어 상관없을것 같았고요.

처음 받았을때 박스에 테이프 덧붙인거 보고 흠칫ᆢ

박스열고 충격흡수용 스티로폼에 여자 머리카락 2개

붙어있는거 보고 흠칫ᆢ

누가 쓰다 반품했나 싶었으나 작동만 되면 빨리쓰자

싶은맘에 건조판 세척하고 고구마 삶고 식혀논거 잘라

차곡차곡 쌓아놓으니 위,아래면을 거꾸로 쌓아서ㅠㅠ

건조대판을 통으로 뒤집어 고구마 떨어지게 툭툭쳐서 바르게 쌓고ㅎㅎ

위아래 구분표시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시험삼아 건조대 없이 작동시켰더니

모터 타는 새 기계 냄새가 나네요.

설명서에 써있는대로 건조대 안올리고 10분정도 냄새

빠지게 틀어놨어요.

콘센트에 코드 꽂으면 삐익! 소리나고요 버튼 누를때마다 삑삑 소리나요.

지금 작동시켜놓고 상품평쓰는중인데

소음은 에어프라이어 작동소리 만해요.

주방기계소음에 무뎌져서인지 저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다만 잘땐 방문닫고 자지않으면 신경쓰일 수 있겠네요.

전기세는 230w정도면 적당한것 같습니다.

이거랑 비슷한 가격대와 사이즈인 타사제품은 260w였거든요.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면서 발견한 장점,단점

장점ㅡ고구마를 건조시킬때 고구마가 건조판에 뭍어서 딱딱하게 굳는데 건조판 크기가 작아서 일반대야에 물담궈
푹 불렸다가 설겆이하기 좋다.
더큰 사이즈였으면 김장용 대야 꺼냈어야 했을듯.

단점 ㅡ진짜 작아서 한번에 많이 못넣는다ㅠ
소과사이즈 사과를 말린다면 한판에 빽빽하게 넣으면 8조각정도.
개인 리뷰 2021.08.02
강아지 간식 만들어주려고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케이크 작은거 1호 상자만 하네요~~
6단이 다 분리되고 화이트라서 굉장히 깔끔해보여요.
콘센트 길이는 한 80cm정도 되는것 같은데 저희는 씽크대위에서 사용하는거라 전혀 불편함 없어요.

친정에서 사용한거는 윙~~소리가 컸는데 집에 컴퓨터, 선풍기, 에어컨등 기본생활소음이 있어서인지 크게 느껴지지않아요.

아직 시장을 안봐서 냉동실에 먹다남은 황태포를 6시간 담궈뒀다 가시랑 염분제거하고 일단 1단만 넣고 65도 10시간 맞췄는데 ㅋㅋ 1시간 쪼금 넘으니 벌써 건조가 다 되어서 우리 강아지 시식했네요.

에어프라이어로 북어간식 만들면 시간이 금방 걸리는데 바삭보다는 단단하고 딱딱하게 부서지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건조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삭바삭 씹히는 소리도 경쾌하고 색깔도 타지 않아 좋아요

사용법은 전원 코드를 꽂으면 삐 소리가 납니다. 온 버튼을 누른후에 온도가 70도까지만 설정되어 있어요. 온도 설정하고 시간 + - 중 택하면 되는데 첫 설정이 10시간이라서 그대로 두었더니 깜박거리다 작동되네요

설명서에 72시간이 최대라고 적혀있고, 야채, 육류, 생선류 건조시간이 나와있으니 참조하면 좋을듯요^^

저렴한 가격에 강아지 간식만들 사이즈로 딱 알맞고 트레이도 다 겹쳐지는거라 보관할 때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 맛있고 건강한 간식 마니마니 만들어보며 잘 사용해보려고해요~~
처음주문 했을때 로켓배송이였으나 11:15분에도 안와서 고객센터 요청했으나 연결도 안되고 재주문하려했으나 품절이라고해서 구매못함 근데 이게왠열 2일후인가 봤는데 가격이 더낮아지고 로켓와우가 아닌가 당장주문

강아지가 피부병이 있어서 간식을 모두 끈었고 사는것 보다 내가만들어보자해서 구매 매번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무엇보다 내가 만드니까 더 안심하고 먹일 수있다는 장점

세척하고 오자마자 바로사용 해봤다 사과는 0.5 두께로 하라고 했으나 칼질 소질 전혀없어서 삐뚤빼뚤 했더니 건조판이 겹쳐지지않아서 다시 잘라서 배열해놓음

전원버튼 누르고 온도조절하고 타이머 플러스버튼 누르고 시간 정한 후 가만히 두면 알아서 시작한다 소음 얘기가 가장 많았으나 첫째날엔 그냥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정도였는데 다음날부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움 뭐가 잘못된건지 안에서 연두색 스파크? 처럼 확올라오다 또 그러면 꺼야겠다했는데 괜찮음

너무 시끄러워서 다른방에 돌려놓고 문닫아버림 소리때문에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시끄러움
사이즈 적당하고 잘됩니다. 처음사용하는데 어떨지몰라서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후기에는 강아지 간식만있어서 ㅋㅋ
저는 아가 육포만들어주려고 구입했어요. 사이즈 크지도 작지도않아서 아가 간식해주기에는 너무 적당한거 같아요.

소고기 육포

✅ 소고기 핏물 1시간동안 물 4번 바꿔가면서 핏물 제거했어요. 핏물제거 잘해야 누린내가 안난답니다.

✅ 핏물제거한 소고기를 물기제거후 적당한 얇기로 썰어줍니다.

✅ 사과. 배를 갈아서 썰어준 소고기를 과일즙에 지그재그로 3-4시간 재워둡니다.

✅재워둔소고기의 과일즙을 제거후 75도 세팅한 건조기에서 8-12시간사이로 건조시켜줍니다.( 써는크기에 따라서 시간조절필요합니다.) 저는 4시간씩 두번하고 두시간추가해서 10시간건조 했습니다.

⭕️아가육포는 과일즙제거하고 간장 발라서 건조한 육포가 짭쪼름하니 더 맛 있었구요 쪄서 건조시키면 마음편하게 아가 먹일수있을거 같습니다.

핏물제거 잘되였는지 특유의 누린내가 안났어요. 아가보단 아빠가 더 좋아하네요 ~~~ 맥주 안주로 ...
개인 리뷰 2021.08.10
파손없이 배송 잘받앗다
끼울때 순서가 있엇다
끼우는 홈이 중앙에서 왼쪽, 오른쪽에 각각 있는데 지그재그로 끼워야한다
끼워져있던 그대로 빼는데 잘안빠져서 힘줘뺐더니 부러졋다 ㅡㅡ
뚜껑쪽이라 그냥 쓸란다
칸칸의 길이는 1.5센티로 마니 넓진않다
전원을 누르면 기본 10시간부터 시작한다
-랑 +로 시간조절 가능하다
음식 건조시킬땐 거의 70도 최고온도로 하고있다
바싹 잘 마른다
건조기 사기전에 햇빛에 몇날 몇일을 고추를 말렸는데 건조기에 8시간~10시간정도하니 바삭 말라잇다
좋긴 좋다ㅋ
말려서 믹서기에 가니 내가 말려 내가 빻은 고춧가루가 됏다ㅋ
호박도 냉장고풀이라 보관할데가 없어 자꾸 썩혀버렸는데 말려놓으니 된장찌개에도 조금씩 넣고 좋다
건조기 그리 비싼것도 아닌데 왜 진작 안삿을까 생각된다
신랑이 세상 참 좋다한다
식품도 금방 말리는 건조기도 있고..ㅋ
담엔 고구마말랭이 만들어서 먹을것이다
고구마말랭이 몇개 넣어노코 3천원씩 받아서 비싸서 못사먹겠다
한박스 구매해놨으니 건조기 몇날 며칠을 풀로 돌려야겠다
아쥬만족^^ 2022.06.15
저 역시(?ㅎ) 강아지들 간식 만들어 주려고 '후기 참고'후 샀구요.
(집 건조기가 크고 오래걸려서 원)

닭가슴살을 어슷썰기로 슬라이스(2미리정도)로 잘라서 자기전 '75도 3시간' 맞추고 아침에 보니~~건조된 후 시간이 더 경과한터라 만족스럽게 육포형태를 갖췄네요.

신기방기해서 먹어봤더니 100프로 닭가슴살이니 꼬숩구 12살 독수리5형제와 그아부지(14살)등 제 쬐끼덜이 아준 잘 먹네요^^~♡^^

늘 성분 걱정걱정 하면서도 너무나 좋아해서 사먹인 육포간식이 어마합니다.
지금은 닭가슴살에 당근도 건조중인데 ...
견주님들^^ 첨가물 없는 재료들로 간식을 만들어 주십시다요.

정말 저렴하고 성능 제법인 물건인듯요~~
개인 리뷰 2018.11.25
3마리간식을챙기다보니.더건강하게먹이구싶어서주문했는데
일단가격면에서는합격..근데원래뚜겅이안맞나요?아구리가안맞네요.그냥걸치는건지..그냥돌렸습니다
그닥건들지만않으면떨어지지않기만한다면불편함은감소하구
귤이랑사과건조해서아이들주니~잘먹긴하네요
소음은그냥환풍기정도?그리나쁘진않음

닭발먹을때마다~}}제가.아그작아그작!!!소리에~줄수없어서
가끔닭발삶아서잘라주곤했는데
생닭말린게.스트레스에도좋구~재밌는오감::느낀다하여ㅋㅋ
닭발은시간좀걸리네요~저건4시간째닭발..앞으로8시간은더해야바삭..바삭.
입안다치고~먹겟네여
^^맛잇게먹길바랍니당ㅎ
구매이유 :

강아지 간식 만들기 위해서
가성비 좋은거로 찾다가 구매함


장점 :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좋고
사이즈 사진에 보시듯이 손보다큰? 사이즈라
주방 한켠에 놓아도 무리 없어보임


단점 :

소음은 있어요. 선풍기 돌아가는 정도? 예민할땐 신경쓰이긴함
칸 높이가 여유는 없어서 잘라 넣을때 잘 생각해야함


테스트:

닭가슴살을 말려보았는데 잘 말려짐

기타의견 :

구매전 확인을 잊고있던 것중 에너지효율이 궁금하다.
이미 사용해서 어쩔 수는 없으나 시간이 오래걸리는 제품이다보니 다음달 전기세가 궁금해짐.
수제간식 2021.08.04
사먹이던걸 이젠 안먹네요
아는동생이 직접 만든거 먹어보곤 뭔가 다른걸 알았는지 파는건 안먹어서 구입했어요
바로 오리목뼈.닭날개 핏물빼서 시도중이예요
점점 건조되는게 파는거랑 똑같네요
아들도 기계주위 맴도는게 맛있는 냄새가 나나봐요
전 그닥..냄새가...ㅡㅡ;
암튼 소음때문에 말들이 많던데 전 별로 모르겠네요
베란다에 두고하니 열기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시도 해봐야겠어요
개인 리뷰 2020.01.22
좋아요
건조 잘되공
소리는 선풍기 2단 정도의 소리
아주 예만한 사람 어니면 괜찮을거 같아요 전 거실에 놓고 쓰는데 소리가 거슬리지 않아요^^
디잔은 아담하니 좋고 6단이라서 은근 많은 양을 건조할수 있어요
개인 리뷰 2018.04.20
강쥐 두마리 간식 매번 사서 먹엤는데 이제 제가 해서 먹이려고요~
퇴근 하자마자 닭가슴살 사와서 고구마도 찌고 열심히 만들었네요~ㅎㅎ
완성되면 추가 사진 올리겠습니다~
베란다에서 채소도 많이 키우고 선반도 있어서 베란다에 뒀습니다~ㅎㅎ
싸이즈도 딱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추가!!!
70도로 8시간 바짝 구워지긴 하였는데요...
애들도 안먹고 특유의 냄새가 나서 오븐에 10분 구웠거든요~~
바삭하고 완전 맛있어졌어요~~저도 먹고 애들도 아주 잘~ㅋㅋ

18년 11월 24일
건조기는 아직도 베란다에서 돌리고 있어요~
최근 김장 철이라 무 말랭이도 해봤습니다~
감말랭이도 만들었구요~ㅎㅎ
뽕 제대로 빼고 있는듯요~ㅎㅎ
아~전기료도 큰 차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용중입니다.
개인 리뷰 2022.12.03
잘받았어요

생각보다 작아보이지만

6단이라 많이 들어가고 좋아요

포미 수제간식 만들려고 주문했어요

위.아래 칸위치 바꿔가면서

닭가슴살은 13시간 건조했고

고구마는 5시간 건조했어요
개인 리뷰 2017.12.22
고구마 8시간 말렸는데 너무 딱딱하지 않구 먹기좋네요 완전좋아요 강추!!
상품명
➡️ 윈드피아 6단 전자식 식품건조기

옵션명
➡️ WD-501

기타
➡️ 일단 사보자

만족도
➡️ ⭐️⭐️⭐️⭐️

상품평
⬇️
제가 고구마 말랭이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조아하는데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요.. ㅜㅜㅜㅜㅜ 그래서
고구마말랭이도 할 겸 강아지 간식도 만들 겸 해서 살려고 보는데
*큅 같은 조은거 사고싶었지만 사실 몇번 쓰고 말것같기도 하구
그래서 제일 저렴한 걸로 사써용 리뷰도 괜찮구 해서
일단 가격은 넘 좋구 받아보니까 사이즈가 되게 작네요
몇번쓰고 말것같으면 자리 차지 하는것 보다
갖고있어도 부담없는 작은 사이즈가 나을 것 같아서 맘에들었어요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건조트레이의 망이 견고하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그건 제가 감안해야 할 부분이고 이걸로 격파놀이
하는 것도 아닌데 뭐 ㅋㅋㅋ 실사용때 신경쓸 부분은 아니에요

고구마 말랭이 하려했지만 ㅋㅋㅋ 고구마는 안시키고
강아지 간식재료만 잔뜩 시켰네여..
돼지귀, 돼지코, 송아지목뼈, 소스지, 소떡심 주문했는데
일단 돼지귀랑 송아지목뼈부터 손질해서 건조 시작했어요

제가 대형견을 키우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수제간식 사먹이면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보통 너무 사이즈가 작아서
저희 개는 금방 순삭.. ㅋㅋㅋ 그래서 만들어 먹여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큰걸 만들어주려고 크게 잘랐더니 ㅜㅜ
트레이와 트레이의 간격이 너무 낮아서

1단 ㅡ 돼지귀
2단 ㅡ 돼지귀
3단 ㅡ 돼지귀
4단 ㅡ 송아지목뼈
5단 ㅡ 비움
6단 ㅡ 송아지목뼈

이렇게 올렸어요
왜 5단을 비웠냐면 송아지 목뼈는 컷팅되서 오거든요
실물로 봤을때 슬라이스 두께가 생각보다 얇다고 생각했는데도
트레이 간격이 워낙 얇아서 윗층 아랫층이 밀착.. ㅋㅋ 상태라
건조가 안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한칸 띄워줬구요

핏물 오래 뺐는데 건조하기 시작하니까
또 핏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트레이 다 빼고 기계 바닥에 기계 사이즈 맞춰서
종이호일 잘라서 올려놓고 다시 트레이 올렸어요
근데 이렇게 쭉 끝까지 하려고 했는데
한 4시간을 건조해도 아직 물렁하더라구요
왜이러지 너무 두꺼워서 그런가 했는데
혹시 바닥에 종이호일 때문에 그런건가 싶어서 빼고 다시 돌렸더니
조금은 더 잘 마르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다행히 4시간 동안 겉수분은 어느정도 날아가고
핏물도 다 빠진 터라 종이호일 빼구 돌려도 바닥이 괜찮았어요

그리구 맨 윗칸이 하이라고 하는데............
뚜껑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ㅋㅋㅋ 그것도 되게 넓게 ㅋㅋ
뼈때문에 뚜껑이 그냥 얹는 수준 ㅋㅋㅋ 이라서
테두리 쪽으로 재료를 몰아내고 뚜껑 닫았어요

돼지귀도 손질 후 크게크게 컷팅했더니 ㅜㅜ 트레이보다 두꺼워서
자꾸 트레이 사이가 뜨더라구요 ㅜㅜ ㅜㅜㅜ
근데 그렇다고해서 이걸 더 잘게 자르면 저희 개한테는 너무 작아서
좀 오래 씹어야 사는데 그냥 삼킬거같구..
그렇다고 그냥 뜬대로 건조기를 돌리기엔
트레이 사이로 나가는 바람이 많아서 건조가 안될 것 같고
어쩌지 어쩌지 고민 하다가 누름돌같은게 필요한데
적당한걸 못찾아서 큰 냄비에다가 물 가득 받아서
건조기 위에 올려놨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아까 재료때문에 트레이 사이 뜨던거 다 밀착되구
바람 새는거 없이 잘 건조시킬 수 있었어요 ㅎㅎㅎ

지금 14시간째 건조하는 중이에요
다 완성되면 사진 추가할게요 ^^
이거 작은거 써보니까 큰거 욕심나네요 ㅜㅜㅜㅜ
근데 전기세 폭탄 맞는거 아닌가....... 싶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음 진짜 별로 안커요 ㅠㅠ 저 너무 걱정했는데
소음 안큽니다 !!!! 드라이기만큼도 아니에요
선풍기 중간 정도 틀어놓은 느낌 ???
저희 집 다이슨 타워 선풍기 쓰는데 다이슨 소리보다 작아요
소음보다 전기세가 더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정리ㅡ
그냥 간단하게 소량씩 하기에는 적절해요
그런데 대량으로 하기에는 많이 작은 편이에요
그리고 재료가 과일이나 채소 이런게 아니면
트레이 간격이 좀 좁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조작은 아주아주아주 쉽고
소음은 제기준 전혀 신경쓰일 정도 아니에요
개인 리뷰 2020.10.02
좋아요 이거 작동 안하고 있을때도 앞에가서 기웃거려요
ㅋㅋㅋㅋㅋ
애견 간식.만들 용으로 구입 했는데 첨엔 너무 작아 놀랐지만
써보니 쓸만 한거같아요 잘 말라요
사진은 오리안심 1키로를 70도로 11시간 말린거.. 얇은건 바삭바삭 하고 두꺼운건 겉은 바삭 안엔 촉촉 이예요

1.5 센티 짜리로만 판이 다 왔는데 뚜껑 따문에 젤 위칸은 3 센티라 하는건니 잘 모르겠고
두번째 사진은 1.5 센티로 뒀을때고 세번째 사진은 칸칸이 돌려놓은건데 의외로 아귀가 맞아요 원래 일케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한번 두꺼운거 말려보고 다시 리뷰 써볼께요
어쨌든 가격대비 좋네요

소음은 선풍기 강풍 정도의 소음인데 베란다에.내놓거나 티비틀어놓음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저렇게 칸 넓혀도 잘 말라요
그리고 중간에 칸을 바꿔 주시면 될꺼같아요
아주 잘 쓰고 잇어요 신나서 이것저것 다 말렸네요 ㅎ
-----
잘쓰고있옸눈데 플라스틱 트레이가 바사삭 다 부서졌어여...
그냥 이 건조기는 입문용
4
개인 리뷰 2021.03.11
상품 구매한지는 꽤 어었는데..
평을 잘 안쓰는 편이라..
건조기에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 찾아보다가 상품평 쓰는게떠서 써보는 중입니다.ㅎ

지금 바나나 말리고 있고..
고추튀각하려고 찐 고추도 말리는 중이예요^^

일단 작은 크기에 만족하구요..
작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ㅎ
저는 너저분한게 싫기도하고 자리 많이 차지하는게
싫어서 고르다 이걸로 골랐는데..
6단이라 가정에서 잠깐씩 쓰기에는 괜찮은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무언가를 말리는 편이 아니라
크기는 진짜 넉넉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소리는 좀 거슬려요..
시계 초침 소리도 신경쓰여서 초침 시계도 안쓰거든요..
근데 이건 말릴때까지 계속 틀어놔야 하니까..
좀.. 신경이 많이 쓰여요..;;;;;
미니 드라이기 느낌? 큰 편은 아니지만..
소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좀 그를수도..ㅎ

글구.. 이건 높이가.. 두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분들은 트레이 맞춰 놓는게 잘 안된다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장점으로 생각하고 사용중입니다.
트레이를 잘 맞물리게 닫으면 낮게 쓸수 있고.,
뒤집어서 놓으면 좀 높게 쓸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안말려지거나 하는건 아니라..
좀 두꺼운걸 말리거나하게 되면 저는 트레이를 뒤집어서
사용해요 그럼 높이가 좀더 높아져서 좋더라구요..^^

거의 1년가량 되었는데..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작아 좋아요 2023.11.16
예전에 샀던 건조기가 자리를 너무 차지해서 방치하다가 몇달 전 버렸는데.. 그냥 둘 걸 그랬어요. 무말랭이 김치 하려고 다시 사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제품은 작아서 자리차지가 덜하고 세척하기도 좋네요.
예전건 부피거 커서 부담스럽긴 했거든요.
이건 가갹은 낮아도 온도와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좋았어요.
받자마자 제품파손된 채로 배송된 거 확인하고 맘이 아팠지만 사용하기엔 문제없어보여서 세척하고 썼어요.
무를 1.5 정도로 잘랐던지라 10시간 건조했지만 아직 부족해서 추가로 돌리는 중이에요.
소음이야 있지만(제습기보단 크네요. 가스렌지 후드 정도의 소음이에요) 베란다로 내놓으면 될 것 같네요.
무는 한 개를 썰었고 5단에 거의 다 들어가네요
개인 리뷰 2018.10.21
강아지가 시중간식 먹고 눈물 터져서 직접 건조해 주려고 샀어요.가격대가 여러가지라 고민하다 쓰다 고장나면 버리자 하고 2만원대인 이 상품 샀는데 완전 만족입니다.작긴하지만 대량으로 뭐 말려먹을 일도 없고 무엇보다 공간차지 많이 안해서 좋아요~방부제가 없어서 그런지 강쥐 건조간식도 금방 곰팡이 피더라구요;;조금씩 자주 말려줄 생각 입니다.
배송 받고 건조기 돌렸는데 심하게 덜덜거려서 교환신청 했더니 상품 회수해가기도 전에 새상품 먼저 도착했습니다.
다시한번 로켓배송에 감탄을 했네요 ㅎㅎ 두번째껀 다행히 소음 없고 바람소리만 나네요~저희집 댕댕이랑 고구마 말려서 잘 먹었어요!!식품건조 대량으로 하실거 아니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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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피아 6단 전자식 식품건조기 WD-501

4.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