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일,,,3/2
도착일,,,3/3
소비기한,,고장날 떄까지
◈토스터(기)의 신세계가 따로 없군요
거의 30년을 사용해 오던 토스터가
말썽 일으켜 합선되면서 아찔한 사태가 발생,
폐기처분하고 토스터 없이 차일피일 미루다
할인판매한다는 정보에 구입했네요
◈ 30년 된 토스터,,,와 비교할 수 밖에 없네요
여러 기능이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합니다
☞ 먼지 방지 뚜껑
이전에는 사용 후 비닐봉투로 입구를 막았었는데~
☞ 넓은 빵입구
구입시 제일 고려했던 부분입니다
주로 토스트를 해 먹는데
샐러드용과 토스트용의 식빵 두께가 다르죠
샐러드용은 대개 12~15mm
토스트용은 18~20mm
외국에서 토스트용은 30mm 두께도 있습니다
왜냐면 토스터로 열을 가하면
식빵 속의 수분이 날아가 얇아지며
딱딱해지기 때문이죠
소위 말하는 "겉바속촉"의 토스트를 위해~~~~
☞ 8단계 굽기 조절
이전 사용했던 토스터는 강,중,약 3단계로
여차하면 덜 구워지던지,타던지,,,
이번에 3단에서 구워보니 첨부 사진과 같이
조금 구워진 상태,,제 입맛에는 맞습니다만
시각적으로 덜 구워진 상태로 보입니다
4단계가 적당할 듯 합니다
☞데우기용 거치대
낯설어서 아직 사용 못해 봤는데
용도는 토스터 안에 넣기 힘든 빵이나
기타 것을 거치대 위애 올려
따뜻하게 데우는 용도로 보입니다
☞자동 전원 차단
빵 부스러기가 안에 끼었을 경우
자동으로 토스터 작동을 멈추게 하는 기능으로
필요할 때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 빵부스러기 받침대 분리 기능
자주 시용하면 토스트의 부스러기가
하부로 떨어져 쌓이는데 이때 청소를 하려면
토스터를 거꾸로 해서 흔들어 청소했는데
하단에 있는 분리대를 슬라이드로 분리해서
청소하면 엄청 편리합니다
▣ 쿠팡 비닐에 싸여 배송되는 상품들이 있을 겁니다
대충 칼로 찢는다던가 힘을 가해
아무렇게나 개봉을 했었는데
첨부 사진 8,9,10번 같이 하게 되면
용이하게 개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질 좋은 비닐봉투를 재사용 할 수 있습니디
한 번 따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