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인 스탠인리스 & 내열유리 소재 찾다가 구매했어요!
(먹는 물인데 위생이 진짜 중요해요!진짜 내돈내산)
기존에 사용하던 커피포트도 내열유리 소재였는데 그만 떨어트려서 깨져버렸지뭐에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고심하다가 [보아르]의 커피포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보아르 하티포트 전기 무선주전자 1.2L▪️
<선택이유>
1️⃣ 스테인리스&내열유리 소재
- 물비린내가 베이지 않고 녹슬 걱정이 없어요!
- 내부가 투명하게 보여서 고인 물이나 물때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또한 내부의 용량체크가 한눈에 보여요.
- 보아르 내열유리는 젖병소재로도 사용되는 봉규산 유리여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2️⃣ 작동 시 LED등 켜짐
- 아래쪽에 작게 표시되는 제품들은 켜진지 모르고있다가 데일 수도 있는데
이제품은 등이 켜지면 몸통부분에 전체적으로 들어와서 한눈에 알아보기가 좋아요.
3️⃣ 자동전원 차단시스템
- 가끔 깜박깜박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 과열방지를 위해 전원이 자동차단되어서 안심이돼요.
<실제 사용후기>
선택이유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구매하였기 때문에
위의 사항들은 진짜 다 만족스러워요!
사용해 보면서 느낌점을도 추가로 적어볼게요!
✔️ 자취방에 딱! 아담하고 컴팩트한 크기
위로 얄쌍하게 빠진 디자인이라서 자취방의 좁은 주방에 딱이에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계란형처럼 둥근 모양이어서 자리차지를 많이했는데 완전 만족이요!
✔️ 최대 1.2L
기존 1.7L 사용했는데 혼자 사용하기에는 1.2L도 무난히 괜찮아요! 하지만 4인가족이 국 끓이려고 미리 데우는 거라면 다소 양이 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뚜껑고정+실리콘커버
처음에 개봉했을때 뚜껑이 스프링도 아니고 고정이 안되나? 했는데 딸깍 할때까지 젖혀주면 고정이돼요.
실리콘커버처리가 되어 있어서 물 따를때도 새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 넓은 입구
새로 발견한 장점인데요. 입구가 넓으니까 세척하기도 편하고
물 받기도 엄청 편하더라고요!
이전에는 좁은거만 사용해서 상상도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 가벼운 무게
유리소재여서 플라스틱소재들보다 무거우면 어쩌나 하지만,
물론 아무래도 플라스틱보다는 무게가 좀 나가지만
이전에 사용했던것 보다 정말 가벼워요! (용량이 작아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가열속도
가열속도는 200ml 1분 15초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빠르다고는 못느꼈어요! 적당한 느낌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직접 사용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는데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회사 가전제품 제습기 처음 사고 좋아서
커피포트도 이번에 보아르로 바꿨는데 좋네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보이고 이뻐요
안이 안보이는 일반 커피포트보단 강화유리라서
안이 훤이 보여서 깨끗해 보이고 이뻐요
근데 끓는 속도는 강화유리라 그런지 일반 스테인레스보단
좀 늦는것 같아요. 1리터 끓이는 기준이에요.
그래도 켜놓고 딴거하면 되니까 신경 쓰이거나 불편한건 없어요
불도 파랗게 들어오니까 이것 또한 이뻐요
디자인보고 산거라서 마음에 들어요.
용량이 크고 디자인이 역대급으로 잘 빠졌어요.
같은거 사서 잘쓰다가 삐끗해서 떨어트렸는데 유리조각 장난아니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게도 있어서 떨어트리기 더 쉬울거같은데 한번 충격받으면 유리부분 쫘좌좍 금가니까 애들이나 반려동물 키우는 집에서는 더 조심해야할거같아요.
산지 얼마안됐는데..근데 다시 샀습니다. 그만큼 예뻐요.
주방에 화이트톤 용품이나 가구 많으면 빛이 나요.
집들이 선물로 바로 보낸거라 사진은 없네요
친구가 처음으로 자취를 한다해서 이것저것 필요한것도 많고
디자인적으로도 이쁜 물건들을 찾더라구요
그래서 찾다가 딱 이거다 해서 시켰어요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어디에나 다 잘어울릴거같아서요. 친구가 너무 좋다해서 이번에 저희 집꺼도 바꿔보려고합니다! 집들이 선물로 너무 추천해요~~~
끓는데 오래 걸린다는 평을 봤는데 체감상 그렇게 오래 걸린다는 느낌은 없어요. 물 끓는 몇 분 기다리기 엄청 힘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투명한 유리라서 끓을때 보고 있으면 예뻐요. 디자인이 넘 마음에 들어요 + 설명서엔 1.2 이하로 채우라고 하지만 저는 오바해서 사진에 있는 선 정도로 꽤 높게 채웠는데도 넘치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