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재질 토스트기에서 스테인리스 재질 토스트기로 바꿈
■ 10여년 테팔 토스트기 사용중이었음. 빵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토스트기를 사용하였고, 사용중 데일까 싶은 염려에 "플라스틱웨어" 재질 토스트기를 사용해 왔음. 기본적인 굽기 정도만 조절되었음. (레버를 돌리면, 1-6정도로 굽는 시간 조절만 되고, 타이머처럼 끝나면 올라오는 방식)
>> 본 제품은 제품 설명과 같이, ¹해동, ²굽기, ³베이글 등 독특한 방식으로 굽기가 되는 점이 다양성이 달라짐
■ 빵 부스러기는 아래 판에 모여서, 슬라이딩 방식으로 빼서 제거하였는데, 토스트기 내부에 묻은 빵부스러기 제거가 쉽지 않았음. (첨부사진 참조)
>> 그런데, 본 제품은 밑 판 자체를 아래로 열면, 빵 투입구에서부터 바닥까지 전부 열림 상태가 됨. 빵 투입구인 상단에서부터, 빵 부스러기가 모이는 하단부까지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음.
>> 빵 부스러기의 단점은 탄수화물이 기기내부에 남음으로써, 곰팡이나 벌레가 끼는 문제가 될 수 있기에, 펑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문제는 물청소가 되지 않기에 오래 남지 않도록 털어내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여겨짐
■ 컴팩트한 사이즈가 매우 좋음. 그렇다고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님. (첨부사진 참조)
■ 검은색의 깔끔한 디지인도 좋음. 이전제품이 깔끔한 화이트여서 좋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과 플라스틱 재질의 특이한 변화는 제품의 청결이 제대로 관리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지점도 있었음. 특히, 까끌거려지며, 검은색 티끌이 떨어지지 않게 되는 변화도 있었음.
■ 빵 투입구는 이전제품은 첨부사진과 같이 "3.5 cm" 였던 것에 비해서, "3.0 cm"로 작아졌음. 베이글을 굽기엔 살짝 작아진 게 아닌가 싶지만, "베이글의 겉면만 굽고, 베이글 안쪽면은 굽지 않는 기능"은 본 제품만의 특징이어서, 베이글이 적당한 두께 인 것을 사용할 수 있을 듯 함. 이유는 '빵 투입구"에 빵이나 번이 투입되었을 때, 내부 틀이 살짝 조이게 되면서, 고정이 되는데, 가끔 빵 두께에 따라 레버를 내릴 때, 저항감이 느껴지곤 함.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내구성이 살짝 느슨해지는 듯한 느낌이 있음.
■ 무엇보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사용중에 열감에 주의는 해야 할 것으로 보임. (유아, 소아가 있는 가정에선 아이들 손에 닿지 않게 주의할 팔요가 있어 보임)
■ 뚜껑의 무게감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플라스틱웨어 재질의 이전 제품은 빵을 굽고 난 후에 바로 뚜껑을 덮지 못해서 가끔 뚜껑 덮는 걸 까먹곤 했는데, 이젠 그럴 염려가 없어서 좋음.
♧♧ 가족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해서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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